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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년 10월 14일 01시 13분  조회:3950  추천:0  작성자: 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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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프로필] 윤형주, 온누리교회 장로 고신대 명예박사 … 독립투사 시인 윤동주 6촌 동생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가수 윤형주가 뉴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형주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경기고와 연세대를 거쳤다.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 웨딩 케익, 슬픈 운명 등으로 유명하다. 

1970년 솔로로 전향하여 비와 나 라라라 조개껍질 묶어, 두개의 작은 별,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스런 그대 그리고 어제 내린 비 등을 불렀다. 

별을 헤는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이다.

시인 아버지와 성악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신대학교에서 명예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신대측은 윤형주 씨가 평소 대중문화계, 방송계, 교계 전반에 걸쳐 건전한 문화 창조와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박사학위를 주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

온누리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윤형주씨는 최근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끝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윤 씨를 수사한 뒤 지난 13일(7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윤 씨가 운영하는 시행사의 관계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윤 씨는 2009년 한 시행사를 인수해 경기 안성의 한 농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100억원 대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으나 10년 가까이 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 씨는 경찰 수사에서 회사에 빌려준 돈이 있어 회삿돈을 썼을 뿐 횡령이나 배임이 아니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씨는 현재 필리핀 체류 중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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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윤형주가 화두에 올랐다.

윤형주는는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중퇴, 1968년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웨딩 케익', '슬픈 운명' 등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1970년부터는 솔로로 전향, "비와 나", "라라라'조개껍질 묶어', '비의 나그네', '두개의 작은 별' 등을 발매했다. 특히 시인 윤동주, 시인 겸 건축학자 윤일주의 6촌 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윤현주를 수사한 뒤 지난 13일(7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형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행사의 돈 31억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인출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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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그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왼쪽)과 배임·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윤형주.[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쎄시봉 멤버인 조영남이 대작 그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가수 윤형주가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쎄시봉은 이장희, 송창식, 윤형주, 조영남에 이어 뒤 늦게 김세환이 합류해 만들어진 음악 그룹이다.

 


가수 윤형주는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0억 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을 받아 검찰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으로 알려진 윤형주는 의대를 중퇴하고 1968년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 등과 함께 음악감상실 ‘쎄시봉’의 인기를 이끈 핵심 멤버다.  

1970년 솔로로 전향해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바도’ 등 숱한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라디오 DJ와 CM송 작곡가로도 활약하며 1970년대를 풍미했다.

2011년 MBC ‘놀러와’에 쎄시봉 친구들 특집 편에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 등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쎄시봉 열풍’을 다시 일으키기며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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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포크문화를 이끈 ‘세시봉’ 스타들이 잇달아 구설수에 휘말렸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윤형주(71)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윤형주는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1억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경기도 안성의 한 농가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지난 2009년 시행사를 인수해 100억원대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지만 해당 사업은 10년 가까이 착수되지 못했다. 아울러 경찰은 윤씨가 법인 자금을 빼돌려 회삿돈으로 고급 빌라를 구매해 인테리어를 하고 지인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지급한 혐의도 포착했다.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인 윤형주는 현재 봉사활동 차 필리핀에 머물고 있으며 주말 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주는 일부 언론을 통해 “횡령의혹은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해명했다.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인 윤형주는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등과 함께 70년대 포크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끈 명동 세시봉 음악감상실 멤버다. 1968년 송창식과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로 데뷔, 이후 1970년 솔로로 전향해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등을 발표했다. 

세시봉 멤버들은 201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추석특집을 통해 재조명되며 지금까지 매년 콘서트를 이어왔다. 그러나 2016년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으로 소송 중이고 윤형주까지 구설수에 시달리면서 당분간 세시봉 공연을 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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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형주(71)가 부동산 개발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40억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형주는 1947년생으로 의대를 중퇴하고 1968년 송창식과 함께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 등과 함께 음악감상실 '세시봉'의 인기를 이끈 원년멤버다.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익', '축제의 노래', '슬픈 운명'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그는 1970년 솔로로 전향해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바보, '고백', 비와 나', '라라라' 등 히트곡을 냈다. 라디오 DJ와 CM송 작곡가로도 활약하며 1970년대를 풍미했다.

그는 시인 윤동주와 시인 겸 건축학자 윤일주의 6촌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세시봉 친구들' 특집에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이장희 등과 함께 출연해 '세시봉 열풍'을 다시 불지피기도 했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윤형주를 수사하고,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형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행사의 돈 30억원 가량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찾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삿돈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빌라를 구매해 실내 장식 등으로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윤형주의 배임액이 총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윤형주가 운영하는 시행사의 관계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윤형주는 2009년 한 시행사를 인수하고 100억원대 투자금을 유치해 경기 안성의 한 농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10년 가까이 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형주 측은 경찰 수사에서 회사에 자신의 돈을 빌려줘 회삿돈을 썼을 뿐 횡령이나 배임이 아니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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