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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루 서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4월 22일 22시 07분  조회:3832  추천:0  작성자: 죽림
<앵커> 제주도에서는 노루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법으로 덫을 놓고 있고 또 들개들이 공격을 해서 노루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JIBS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나뭇가지에 뿔이 엉킨 노루가 몸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안간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구조대가 다가가 보니 뿔이 올무에 감겨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숲 속에 누군가 몰래 설치한 겁니다.

[고영민/신고자 : (올무를) 잘라주려고 했는데 철사다 보니까, 우리 장비로는 조치가 안 돼서 신고하게 된 겁니다.]

올해부터 노루 포획이 금지됐지만 최근 고사리 채취와 성묘 철이 다가오면서 불법 덫에 노루가 포획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조사 결과 한라산을 제외한 12개 조사대상 지역 중 6개 지역에서 노루 서식 적정 개체 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미/제주자연생태공원 박사 : 요즘은 중산간 일대에 들개가 많이 관찰되더라고요. 그리고 로드킬 같은 피해 사례들이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중 산간 개발로 노루 서식지가 급속히 파괴되고 들개 공격까지 이어지면서 한라산의 명물 노루가 설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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