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장백산석경(石磬)"?...
2018년 04월 11일 23시 52분  조회:3916  추천:0  작성자: 죽림
석경(石磬) 1호
장백산지역에서 발견
(ZOGLO) 2018년4월11일 

석경의 기원,
장백산의 력사문화연구에 중요한 실물증거 제공

4월 8일, 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쳐 길림성 장백산 서남비탈 만강에서 발견한 5점의 천공석기는 신석기시기의 ‘장백산석경(石磬)’임이 확인되였고 돈화시 강자유적지(岗子遗址)에서 발견한 석경도 전문가들로부터 확인되였다. 이는 동북 장백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오래 된 악기로서 장백산 력사,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한다.

4월 8일, 길림대학, 길림성문물감정위원회,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의 전문가, 학자들이 참가한 감정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길림대학변강고고중심 교수, 중국고고학회 구석기전문위원회 부주임 진전가,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 회장, 길림성인민정부 문화력사연구관 연구원 장복유, 길림성문물감정위원회 주임위원 조령실연구원 등이 감정회의에 참석했다.

 
     ‘장백산석경’1-5호(오른쪽부터 왼쪽) / 장복유 찍음

우리 나라 구석기고고 권위자 진전가교수를 조장으로 하는 전문가 소조는 5점의 천공석기가 석경임을 인정, 각기‘장백산석경’1-5호로 이름을 달았다. 그중‘장백산석경’1호의 가장 긴 부분이 35센치메터, 너비 21센치메터이며 구멍 부분의 가장 두꺼운 부분은 9센치메터, 구경 길이는 7센치메터, 너비는 5센치메터, 깊이 4센치메터이며 무게는 7.75킬로그람이다. 구조, 형태로부터 음색에 이르기까지 모두 석경의 형태와 두드리면 생기는 듣기 좋은 공명의 기본특징에 부합되여 장백산지역의 조기 인류의 격타악기로 확정했다. 전문가는 2-5호‘장백산석경’은 조기 형태라고 추측, 제사를 지내고 악무행사중의 격타절주로 사용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다른 용도에 사용했을 지도 모른다는 견해도 있다. 장백산 석경은‘편경(编磬)’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여 말한다.

이외 2017년 5월 17일, 장복유와 우아여, 림삼, 등수평 등이 돈화 강자유적지에서 한점의 석경을 발견했는데 구멍 변두리와 아래변이 약간 파손되였다. 이 석경도 전문가소조의 확인을 받았다.

장백산석경’1호/ 장복유 찍음

돈화시 강자유적지에서 발견한 석경 / 장복유 찍음

장복유의 소개에 따르면 2014년 10월 20일, 장복유가 장백산 서남비탈 송화강 상류에서 력사문화자원을 조사할 때 만강진 풍림촌에서 구석기시기의 손도끼를 발견, 진전가교수의 감정을 거쳐 이는 지금으로부터 약 5만년전의 도구로 인정되였다. 2015년 7월 7일, 장복유는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 구위 서기 조수청 등과 만강촌에 가 전야조사를 할 때 구멍이 있는 석기를 발견, 신석기시기의 물건임을 초보적으로 판단, 후에 ‘장백산석경’1호로 명명했다. 그후 만강진의 ‘눌은옛성(讷殷古城)’주변지역에서 련이어‘장백산석경’2-5호를 채집했다.

 ‘장백산석경’ 1호, 제일 먼저 발견한 우건/ 장복유 찍음

진전가교수는 ‘장백산석경’의 가치는 장복유가 발견한 ‘장백산손도끼’와 어깨를 겨룰수 있다고 하면서 석경의 기원, 장백산의 력사, 문화 연구에 중요한 실물증거를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전문가들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 고대에 팔음악기 분류법이 있다. 즉‘금(金),석(石),토(土),혁(革),사(丝),목(木),포(匏),죽(竹)’으로서 이중 ‘경(磬)’은 석류에 속한다. 경(磬)을 또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단독으로 된 큰 경이라 ‘특경(特磬)’이라고 부르며 다른 하나는 ‘편경(编磬)’이라 부른다 한다.

전문가들은 ‘장백산석경’과 돈화강자석경은 신석기시기의 것임이 분명하다고 하면서 확실한 년대를 알려면 진일보로 되는 고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복유와 ‘장백산석경’ 1호/ 장희 찍음

알아본 데 의하면 ‘장백산석경’을 장백산지남구‘눌은박물관(讷殷博物馆)’의 ‘진관의 보물’로 삼고 공개 전시하기로 했다.
/ 사진 글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5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9 0 4349
2356 [동네방네] - "고추먹기대회" 2018-07-09 0 3694
2355 [이런저런] - 118년 지난 초콜릿 2018-07-09 0 5686
23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양비둘기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8 0 3424
23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공동발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8 0 5368
2352 [이런저런] - 5살과 1.9억년 2018-07-07 0 3360
2351 [이런저런] - 월드컵과 "동물들 경기 결과 맞추기" 2018-07-05 0 4610
2350 [고향사람] - 억겁의 세월속 한 세계를 찾아 땀동이를 쏟다... 2018-07-05 0 3596
23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위생의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5 0 4409
23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4 0 4990
2347 [고향문단소식] - "시조잔치" 닐리리... 2018-07-03 0 4113
2346 [동네방네] - 성공의 열매는 달디달다... 2018-07-02 0 4495
2345 [동네방네] - 윤동주 유고시집 초판본 경매에 나오다 2018-07-02 0 3493
2344 [이런저런] - 쌍둥이는 쌍둥이다... 2018-06-29 0 3396
23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너도 인젠 두살... 2018-06-29 0 3939
23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 슬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9 0 5193
23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축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9 0 4701
2340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의 력사?... 2018-06-27 0 6294
2339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축구공 력사?... 2018-06-27 0 6258
2338 [쉼터] - 축구와 팬들의 머리장식 2018-06-26 0 3740
2337 [쉼터] - 무언가에 온전히 미친 사람은 아름답다... 2018-06-25 0 4563
2336 [출간소식] - 중국 조선족 문단 "허씨네 3형제" 동화 그림책 2018-06-25 0 4138
2335 [고향문단소식] - 베이징에서 울러 퍼진 고향 작가들의 목소리 2018-06-25 0 4065
2334 [쉼터] - 시월컬컬 막걸리 한잔 하시쥬... 2018-06-25 0 3682
2333 [고향스포츠소식] - "축구의 고향"에서 새싹들이 자란다... 2018-06-25 0 3574
233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은 놀음감이 아니다... 2018-06-25 0 4175
23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18-06-25 0 4735
2330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점쟁이" 동물?... 2018-06-16 0 4357
2329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길상물?... 2018-06-16 0 5830
2328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상금?... 2018-06-16 0 4235
23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14 0 5962
2326 [쉼터] - 그대들은 룡정을 아는가... 2018-06-13 0 4549
232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방류, 전격 촉구한다!!!" 2018-06-13 0 5080
23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바다고래 방류, 전격 촉구한다!!!"... 2018-06-13 0 4704
2323 [고향소식] - 어곡전 아리랑 닐리리... 2018-06-11 0 4015
232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공원", "평화공원" 만들자... 2018-06-10 0 5773
2321 [동네방네] - "치과앵무새"?... 2018-06-10 0 3739
23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10 0 5358
2319 [그것이 알고싶다] - 도난당했던 편지 13년만에 해빛 보다 ... 2018-06-09 0 5717
23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네둥이 호랑이새끼들아, 잘 자라거라 2018-06-09 0 5243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