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동네방네] -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 = "통일의 동상"
2018년 03월 27일 01시 07분  조회:3657  추천:0  작성자: 죽림
자유의 여신상보다 2배 큰
인도 ‘통일의 동상’
(ZOGLO) 2018년3월26일

인도 구자라트주 사두섬 나르마다 강가에 높이 182m의 ‘통일의 동상’.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이 인도에서 건설 중이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구자라트주 사두섬 나르마다 강가에 높이 182m의 거대 동상이 지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일의 동상’(Statue of Unity)이란 이름의 이 동상은 구자라트 나디아드 출신의 인도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인 정치인 사다르 발라바이 파텔(Sardar Vallabhbhai Patel)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건축됐으며 올 10월에 완공된다.
 
동상 건립에는 2억 2690만 파운드(한화 약 6474억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수백만 톤의 시멘트와 강철이 투입됐으며 재활용 철이 동상의 기초로 사용됐다.
 
높이는 무려 182m. 이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93m)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지금까지 가장 큰 동상으로 알려진 중국 허난성의 노산대불(기단 포함 150m)보다 약 30m 더 높다.
 
 
 
 
‘통일의 동상’은 한 번에 최대 200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153m에서 주변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다. 또한 동상 인근에는 식당과 회의 시설을 갖춘 128개의 룸을 갖춘 3성급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자라트주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파텔의 동상 건립 목적을 밝혔지만 일부 사람들은 수천 억원이 들어가는 건립 비용은 돈 낭비라고 비난하고 있다.
 
 
///서울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3831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4229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3718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946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4558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4352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638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4541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813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766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3402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3695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3372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3257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787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985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4535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3563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4007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4225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615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4606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4505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683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999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3815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3688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3683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3643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4172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4754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4773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4159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3471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4032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4308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3623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805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4246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436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