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년 03월 04일 22시 13분  조회:5479  추천:0  작성자: 죽림

호랑이 VS 곰...

털 앞에 무릎 꿇은 호랑이

2018.03.03. 
 
 
 

[서울신문 TV]

Mritunjay Tiwary / animal rescue india youtube - 호랑이 VS 곰


호랑이와 곰이 싸우면 과연 누가 이길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상상이다.

최근 인도의 한 국립공원에서 호랑이와 곰이 맞붙어 싸우는 영상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타도바국립공원에서 촬영된 호랑이와 곰의 결투 영상을 소개했다.

어미곰과 새끼 곰이 나타났을 때, 물웅덩이에서는 호랑이 한 마리가 몸을 식히고 있었다. 이 호랑이의 이름은 맷카수르(Matkasur)로 타도바국립공원의 관수 구역에서 활동하는 수컷 호랑이다.

자신의 영역에 불청객들이 나타나자 맷카수르는 즉시 곰에게 달려가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어미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호랑이의 공격이 거셌지만 전신이 털로 덮혀 있는 곰의 몸을 호랑이가 제대로 물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계속된 공격으로 인해 힘이 빠진 호랑이가 어미곰에게 도리어 엉덩이를 물리는 수모를 당한 뒤에야 줄행랑치고 만다.

한편 곰의 앞 발 힘은 호랑이의 무는 힘보다 더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팀

=================

곰에게 싸움 걸었다가 ‘大굴욕’ 당한 호랑이…
(ZOGLO) 2018년3월6일
‘백수(百獸)의 제왕’ 호랑이가 곰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굴욕을 당하는 생생한 장면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州) 타도바 국립공원에서 수컷 호랑이와 암컷 느림보곰이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국립공원 관람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국립공원 물웅덩이 인근에서 호랑이와 곰이 맞붙는 모습이 담겼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싸움은 호랑이가 먼저 걸었다. 물웅덩이에서 몸을 식히고 있던 호랑이는 어미 곰과 새끼 곰이 나타나자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한 것에 분노한 듯 어미 곰에게 달려들었다.  
 
아기 곰을 데리고 있던 어미 곰은 이빨을 드러내며 맹렬하게 맞섰다. 호랑이가 앞발을 휘두르고 목덜미를 물며 곰을 제압하려 했지만, 곰은 이를 뿌리치며 반격했다. 곰은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끝없이 호랑이에게 맞섰고, 이내 전세가 역전되더니 호랑이가 뒷걸음을 치다 달아난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호랑이가 곰의 긴 털 때문에 제대로 곰을 제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현지 야생동물 보호 재단 측은 “곰을 구한 건 다름 아닌 곰의 긴 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
 

'새끼 앞에서 엄마는 무서울게 없다'...
                      엄마곰, 호랑이와 결투

 2018.03.05. 
 
 
 

최근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타도바 국립공원에서 수컷 호랑이와 암컷 흑곰의 결투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어미 곰과 새끼 곰이 자신의 영역에 나타나자 호랑이는 불청객의 출현이 달갑지 않은지 즉시 곰에게 달려가 거센 공격을 퍼붓는데요.

하지만, 새끼 곰을 지키기 위한 어미 곰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둘의 맹렬한 싸움이 15분 넘게 계속되면서 호랑이의 힘이 빠지고 공격이 느슨해지자 그 틈을 탄 어미 곰의 발차기 공격이 시작됐는데요.

앞발과 뒷발을 이용한 연속 발차기에 이어 강한 뒷발차기 한방에 호랑이는 '백수의 제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줄행랑을 치고 말았습니다.

///<출처 : AP> <편집 : 김혜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락서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9 0 5646
23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연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8 0 5246
2315 [쉼터] - 모든 아들딸 찰떡처럼 좋은 대학에 떡하니 붙거라... 2018-06-07 0 3944
2314 [그것이 알고싶다] - 네팔 구르카족 "쿠크리"= 단검?... 2018-06-07 0 8031
23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코끼리야, 잘 자라거라... 2018-06-07 0 5245
23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안중근과 권총 2018-06-06 0 3630
23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알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6 0 5581
231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축제와 동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6 0 4611
23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내가 봤던 코끼리가 죽다니..." 2018-06-05 0 5036
23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평화생태공원 만들자"... 2018-06-05 0 5278
23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5 0 3803
23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조선 범 살리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4 0 5177
2305 [동네방네] - "평양랭면"이 "통일랭면", "평화랭면" 되기만을... 2018-06-03 0 6102
23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연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3 0 4438
2303 [이런저런] - 얼굴 전체 가리개 복장 착용 금지 2018-06-01 0 6046
23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진조작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4087
23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말벌떼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5516
23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진화산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6402
22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화산분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0 0 6391
22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작새가 가져준 금노다지 2018-05-30 0 4950
2297 [문단소식] - 동심과 함께, 시조와 함께 / 두만강과 함께 ... 2018-05-30 0 3887
22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잘 자라거라... 2018-05-30 0 3275
2295 [이런저런] - 세계 10대 혐오 음식 2018-05-27 0 3875
2294 [이런저런] - 세계 10대 악취 음식 2018-05-27 0 5319
2293 [이런저런] - 찰나에 얻은 가치 2018-05-27 0 4957
22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 키우는 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6 0 5953
2291 "그 작곡가의 노래 한두곡은 좋았었다"... 2018-05-26 0 4052
229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서로 서로 자주 만나야... 2018-05-26 0 5239
22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구경 가자... 2018-05-25 0 3979
22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다둥이 백호들아, 무럭무럭... 2018-05-24 0 4918
2287 도전기 = 43년만 의족할아버지 65세에 8,844.43을 정복하다... 2018-05-24 0 4788
2286 [쉼터]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영화계 큰 별 최은희 2018-05-24 0 7556
22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야생동물구조문제",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3 0 4929
2284 [그것이 알고싶다] - "舍利(사리) 비밀?... 2018-05-23 0 8319
22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개와 새끼오리들 2018-05-23 0 5031
2282 [록색평화주의者]- 생태교육과 훼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3 0 4551
2281 국제 적십자 운동 창시자 - 앙리 뒤낭 2018-05-22 0 5445
2280 [그것이 알고싶다] - "적십자"의 유래?... 2018-05-22 0 6209
22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백두산 협력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2 0 4785
2278 [동네방네] - "손에 손 잡고" 작사자 유명을 달리하다... 2018-05-22 0 5073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