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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 상의 뒷끈 풀려도 경기 도전정신 빛나다...
2018년 02월 12일 01시 07분  조회:5437  추천:0  작성자: 죽림

민유라 선수는 귀화 선수인 알렉산더 겜린(25)과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11일 참가했다. 경연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민유라-겜린 조는 10개 팀 중 세 번째로 출전해 쇼트 댄스 삼바 음악으로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탈리아의 ‘무헤르 라티나’, 룸바 음악으로 ‘마이 올(My All)’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민 선수가 등장하자 한 해설자는 “굉장히 연기력이 뛰어난 선수다. 표정이나 몸의 표현력을 집중해서 봐야 한다”며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 붉은색 의상을 입고 자신 있게 준비 자세를 취한 민 선수는 음악이 시작하자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연기를 이어갔다. 그런데 경기 초반부쯤 팔을 쭉 뻗는 동작을 하던 민 선수의 상의 고정 부분이 풀렸다. 민 선수 의상은 등과 허리 노출 때문에 뒷목 아래쪽에 있는 후크가 상의를 고정하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옷이 흘러내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민유라-겜린 조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기술점수 24.88점에 예술점수 27.09점을 합쳐 총 51.97점을 받았다. 경기를 마친 민 선수는 링크장을 벗어나며 아쉬운 듯 고개를 젓기도 했다. 대기석으로 들어간 민 선수의 상의 고정 부분을 한 코치가 채워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민 선수는 “응원을 많이 받아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처음부터 옷이 풀려 포커스가 깨졌다. 경기를 잘 못 했지만 메인 이벤트 쇼트에서는 잘 꿰매서 나오겠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겜린 선수도 “개인전에선 옷을 꿰매고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찔한 순간 경험...

한국 민유라 SNS 통해 소감 밝혀
[ 2018년 02월 12일 ]

 

 

올림픽 첫 무대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한국 민유라가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51.97점을 받았다. 특히 민유라는 연기 도중 옷 뒤의 연결부위의 끈이 풀리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민유라는 경기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팀이벤트를 무사히 마쳤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끝까지 버텨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민유라는 마지막으로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매 입고 나오겠다"면서 재치 있게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봉황넷/글 스포츠투데이 

 


 

 

 

 

 

 

 

 

 

 

============================ 새로운 도전...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최고의 연기'

임세영 기자 2018.02.19. 
 
 

(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8.2.19/뉴스1

====한복 입고... 아리랑곡조로 아름다운 무대 펼치다...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감동의 올림픽 무대'

허경 기자 2018.02.20. 
 
 

(강릉=뉴스1) 허경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포부로
선택한 배경음악 '아리랑'에 맞춰 한복 차림으로 연기를 펼쳤다
.2018.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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