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모저모] - 상의 뒷끈 풀려도 경기 도전정신 빛나다...
2018년 02월 12일 01시 07분  조회:5429  추천:0  작성자: 죽림

민유라 선수는 귀화 선수인 알렉산더 겜린(25)과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11일 참가했다. 경연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민유라-겜린 조는 10개 팀 중 세 번째로 출전해 쇼트 댄스 삼바 음악으로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탈리아의 ‘무헤르 라티나’, 룸바 음악으로 ‘마이 올(My All)’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민 선수가 등장하자 한 해설자는 “굉장히 연기력이 뛰어난 선수다. 표정이나 몸의 표현력을 집중해서 봐야 한다”며 “주목해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 붉은색 의상을 입고 자신 있게 준비 자세를 취한 민 선수는 음악이 시작하자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연기를 이어갔다. 그런데 경기 초반부쯤 팔을 쭉 뻗는 동작을 하던 민 선수의 상의 고정 부분이 풀렸다. 민 선수 의상은 등과 허리 노출 때문에 뒷목 아래쪽에 있는 후크가 상의를 고정하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옷이 흘러내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민유라-겜린 조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기술점수 24.88점에 예술점수 27.09점을 합쳐 총 51.97점을 받았다. 경기를 마친 민 선수는 링크장을 벗어나며 아쉬운 듯 고개를 젓기도 했다. 대기석으로 들어간 민 선수의 상의 고정 부분을 한 코치가 채워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민 선수는 “응원을 많이 받아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처음부터 옷이 풀려 포커스가 깨졌다. 경기를 잘 못 했지만 메인 이벤트 쇼트에서는 잘 꿰매서 나오겠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겜린 선수도 “개인전에선 옷을 꿰매고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아찔한 순간 경험...

한국 민유라 SNS 통해 소감 밝혀
[ 2018년 02월 12일 ]

 

 

올림픽 첫 무대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한국 민유라가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51.97점을 받았다. 특히 민유라는 연기 도중 옷 뒤의 연결부위의 끈이 풀리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민유라는 경기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팀이벤트를 무사히 마쳤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끝까지 버텨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민유라는 마지막으로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매 입고 나오겠다"면서 재치 있게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봉황넷/글 스포츠투데이 

 


 

 

 

 

 

 

 

 

 

 

============================ 새로운 도전...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최고의 연기'

임세영 기자 2018.02.19. 
 
 

(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8.2.19/뉴스1

====한복 입고... 아리랑곡조로 아름다운 무대 펼치다...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감동의 올림픽 무대'

허경 기자 2018.02.20. 
 
 

(강릉=뉴스1) 허경 기자 =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포부로
선택한 배경음악 '아리랑'에 맞춰 한복 차림으로 연기를 펼쳤다
.2018.2.20/뉴스1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37 [타산지석] - 설마... 설마... 남의 일 아니다... 2018-01-26 0 4238
18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들과 인간은 언제나 친인척... 2018-01-26 0 5382
183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호랑이 풍채 2018-01-26 0 3549
1834 우리 조선민족의 문화유산수집사업은 미룰수없는 사명이다... 2018-01-25 0 3382
18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강추위 너희들은 괜찮니?"... 2018-01-25 0 5912
1832 [이런저런] - 감옥살이 = 175년 = 감옥살이... 2018-01-25 0 3826
1831 [그것이 알고싶다] - "시간연장 수첩" 2018-01-24 0 4074
1830 [타산지석] - 우리 연변 화룡에도 "온돌공연 연출대"가 있다... 2018-01-24 0 5036
1829 [그것이 알고싶다] - 양귀비가 려지(茹枝)를 즐겨 먹다... 2018-01-24 0 3703
1828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아이스크림 제조법?... 2018-01-24 0 3912
182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치즈" = 썩두부 2018-01-24 0 3896
18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 최대 규모 야외 공기 청정기 2018-01-24 0 3968
1825 [이런저런] -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2018-01-24 0 4733
1824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긴 얼음으로 만든 바 테이블 2018-01-24 0 4583
1823 [이런저런] - 참대곰 핀란드로 출국길에 오르다... 2018-01-24 0 5357
1822 [쉼터] - 중국 료녕성 대련에 펭귄새가 없다?... 있다!... 2018-01-24 0 5325
1821 [쉼터] - 중국 길림성 장춘에 참대곰 없다?... 있다!... 2018-01-24 0 4978
1820 [이런저런] - "소시지마을" 2018-01-24 0 3999
1819 [쉼터] - 개야, 황금개야, 우리 함께 놀아보쟈... 2018-01-24 0 5788
1818 [쉼터] - 붉은 물이 흐르는 적수(赤水)를 아시나요... 2018-01-23 0 4984
18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야, 까치야, 우리 함께 놀아보쟈... 2018-01-23 0 5919
18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버들강아지야, 우리 함께 놀아보쟈... 2018-01-23 0 4578
1815 [쉼터] - 중국 최초 국가삼림공원 = 장가계 2018-01-23 0 5057
1814 통일아, 어서 빨리 "통일잔치한마당" 벌려나보쟈... 2018-01-23 0 4600
1813 "고향의 이미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2018-01-20 0 5104
18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다람쥐야, 맘껏 놀아라... 2018-01-20 0 4310
1811 [대련문단] - 중국 조선족 시문단 故 김파시인 기리다... 2018-01-20 0 4230
1810 [쉼터] - 한번 가 보고싶은, 경간 가장 넓은 다리 2018-01-19 0 4422
1809 [이런저런] - 가짜 동전, 남의 일 아니다... 2018-01-19 0 3870
1808 [그것이 알고싶다] - "八一軍旗"?... 2018-01-19 0 4390
1807 [그것이 알고싶다] - 일본군 모자 "천 조각" 용도?... 2018-01-19 0 4734
18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범아, 범아, 맘껏 뛰여놀아라... 2018-01-10 0 5056
1805 [이런저런] - 그림 그리는 "진도개" 2018-01-10 0 4599
18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1-10 0 4961
1803 [쉼터] - 눈사람아, 나와 놀쟈... 2018-01-10 0 3631
1802 록색스포츠평화주의의 물꼬가 확 트이여 통일평화 오기만을... 2018-01-10 0 5136
18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연히+개누리+개유리"+제주 도민 2018-01-10 0 4754
1800 [동네방네] - 이색적인 축제 = 필리핀 편 2018-01-10 0 5550
1799 [이런저런] - 주인 묘지 찾은 강아지... 2018-01-10 0 5251
17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재밋는 자연동물세계... 2018-01-09 0 5635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