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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어로축제"가 있었으면...
2018년 02월 11일 00시 46분
조회: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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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림
료동벌에 울려퍼지는 어로풍년가
[ 2018년 02월 09일 ]
2월 4일 립춘을 맞이해, 무순시 신빈현 홍승향 제3회 겨울철물고기잡이 축제가 공기 좋고 수질 좋은 홍승저수지서 개최됐다. 료녕성 브랜드축제로 거듭난 겨울철 물고기잡이 축제는 민족특색이 짙은 문예공연에 이어 겨울철 물고기잡이 그물당기기, 빙설놀이,농가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새 봄, 새 기상을 보여주었다.이날, 총 1만 5,000여근의 여러가지 싱싱한 물고기를 수확, 첫 어망에 걸린 대두어는 경매를 거쳐 최종 1만1,888원에 팔렸다. 길림신문/ 글 사진 김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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