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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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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인간들의 벗 = 동물들
2018년 01월 09일 23시 50분  조회:4268  추천:0  작성자: 죽림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오늘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동물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고래

중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다이버가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다이빙을 하는 대회에 참가했다가 몸이 갑자기 경직되어 물속으로 다이버가 점점 가라앉게 됐습니다.

그 모습을 본 흰돌고래가 다이버를 끌고 수면으로 올라와서 그 다이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CEN]

병코 돌고래

몬터레이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백상아리 한 마리에 의해 다리에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근처에 있던 병코 돌고래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그 남성 주위를 빙빙 돌며 상어의 공격을 방해했습니다.

돌고래 덕분에 그 남성은 해안까지 가까스로 헤엄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worldculturepictorial]

고양이

모스크바에 한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겨울의 깊은 추위로부터 버려진 아기를 보호하였고, 그 건물 거주민 중 한 명이 고양이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고릴라

일리노이의 동물원에서 고릴라를 구경하던 아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떨어진 아이 주위를 몇몇 고릴라들이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고릴라가 갑자기 뛰어들어와 아이를 구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경찰견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경찰견들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힌 사람들을 찾아내 구출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경찰견들도 사람들처럼 외상 후유증을 겪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Mario Tama]

사자

2005년에 한 12살 아이가 강제 결혼을 시려는 7명의 남자들에 의해서 폭행과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 세 마리의 사자들이 보디가드처럼 그 아이 주변을 둘러 쌓여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경찰관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다가갔을때 사자들은 숲으로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거북이

1991년에 화물선 승선한 임강룡씨는 청소작업을 하다가 발을 헛디어 바다로 빠지려는 순간 거북의 등을 타고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임강룡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헤엄을 치면서 두리번거리는데 배부분에 딱딱한 감촉이 느껴져 손으로 더듬어 확인했더니 거북이가 떠받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Wonderopolis]

고양이

미국의 한 여성은 기르던 고양이가 갑자기 자신의 가슴으로 올라가 계속해서 점프를 하는 걸 보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병원에 찾아간 여은 악성 종양이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Flickr]



캘리포니아에서 등산을 하던 남성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퓨마에 의해서 팔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곰들이 나타나서 퓨마와 맞싸웠고 그 남자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Flickr]
 
자신의 몸이 다치면서 까지
사람의 목숨을 구해준
동물들의 감동스러운 스토리!
 
역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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