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인간들의 벗 = 동물들
2018년 01월 09일 23시 50분  조회:4244  추천:0  작성자: 죽림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
 
오늘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동물들의 감동적인 스토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고래

중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다이버가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다이빙을 하는 대회에 참가했다가 몸이 갑자기 경직되어 물속으로 다이버가 점점 가라앉게 됐습니다.

그 모습을 본 흰돌고래가 다이버를 끌고 수면으로 올라와서 그 다이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CEN]

병코 돌고래

몬터레이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백상아리 한 마리에 의해 다리에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근처에 있던 병코 돌고래 한 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그 남성 주위를 빙빙 돌며 상어의 공격을 방해했습니다.

돌고래 덕분에 그 남성은 해안까지 가까스로 헤엄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worldculturepictorial]

고양이

모스크바에 한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겨울의 깊은 추위로부터 버려진 아기를 보호하였고, 그 건물 거주민 중 한 명이 고양이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고릴라

일리노이의 동물원에서 고릴라를 구경하던 아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떨어진 아이 주위를 몇몇 고릴라들이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고릴라가 갑자기 뛰어들어와 아이를 구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경찰견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경찰견들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힌 사람들을 찾아내 구출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경찰견들도 사람들처럼 외상 후유증을 겪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Mario Tama]

사자

2005년에 한 12살 아이가 강제 결혼을 시려는 7명의 남자들에 의해서 폭행과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 세 마리의 사자들이 보디가드처럼 그 아이 주변을 둘러 쌓여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경찰관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다가갔을때 사자들은 숲으로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pixabay]

거북이

1991년에 화물선 승선한 임강룡씨는 청소작업을 하다가 발을 헛디어 바다로 빠지려는 순간 거북의 등을 타고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임강룡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헤엄을 치면서 두리번거리는데 배부분에 딱딱한 감촉이 느껴져 손으로 더듬어 확인했더니 거북이가 떠받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Wonderopolis]

고양이

미국의 한 여성은 기르던 고양이가 갑자기 자신의 가슴으로 올라가 계속해서 점프를 하는 걸 보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병원에 찾아간 여은 악성 종양이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Flickr]



캘리포니아에서 등산을 하던 남성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퓨마에 의해서 팔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곰들이 나타나서 퓨마와 맞싸웠고 그 남자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이미지출처[Flickr]
 
자신의 몸이 다치면서 까지
사람의 목숨을 구해준
동물들의 감동스러운 스토리!
 
역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물들이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57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3 2018-02-15 0 3970
1956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2 2018-02-15 0 4396
1955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1 2018-02-15 0 4131
1954 [그것이 알고싶다] - 력대 한국 대통령들의 서예 솜씨는?... 2018-02-15 0 5905
1953 [쉼터] - 도전, 도전, 재도전... 2018-02-14 0 5935
1952 [동네방네] - 밀가루는 요술쟁이... 2018-02-14 0 5201
1951 [알콩달콩] - 쌍둥이 렬차장 2018-02-14 0 5040
1950 아버지 김철호동시인과 아들 김휘화가 그림동시집 선물하다 2018-02-14 0 4145
1949 [이런저런] - 취소한 항공권이 목숨을 구하다... 2018-02-14 0 3684
1948 [이런저런] - 세월아 네월아, 네가 말해라... 2018-02-14 0 3822
1947 [동네방네] - "북녀미녀응원대" 2018-02-14 0 6867
1946 [동네방네] - 아이디어가 팍팍하고 쏠쏠한것들... 2018-02-14 0 5551
1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들아 오리들아, 서로 같이 살쟈... 2018-02-14 0 5072
1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쇠오리들아, 나와 놀쟈... 2018-02-14 0 5079
1943 [그것이 알고싶다]-겨울올림픽에서 시상식 두번씩 하는 리유? 2018-02-14 0 4080
1942 [동네방네]-84세 할매 겨울 수영 즐기다...인제라도 늦지않다! 2018-02-12 0 4440
1941 [타산지석] - "문화재 방재", 남의 일 아니다... 2018-02-12 0 4253
1940 [이모저모] - 상의 뒷끈 풀려도 경기 도전정신 빛나다... 2018-02-12 0 5347
1939 [이런저런] - 눈표범아, 나와 놀쟈... 2018-02-11 0 3693
193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通은 統이고, 通으로 統이 되기를... 2018-02-11 0 5814
1937 [이모저모] - 개막식 무대가 제집 마당인가... 2018-02-11 0 3836
1936 [그것이 알고싶다] - 만약 인간 활동이 없었다면... 2018-02-11 0 5513
1935 [그것이 알고싶다] - 1218쇼의 비밀? 2018-02-11 0 3064
193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어로축제"가 있었으면... 2018-02-11 0 3052
1933 [문단소식] - 동시야 나랑 놀자... 어린이들도 평심위원이래요... 2018-02-11 0 2948
1932 [동네방네] - 잊지 못할 력사의 한 순간, 달항아리는 말한다... 2018-02-11 0 3368
19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호랑이야, 너 지금 괜찮니?... 2018-02-09 0 3191
1930 [이렇쿵저렇쿵] - 요지경 세상과 "괴물" 세계 그리고... 2018-02-08 0 6007
1929 [이렇쿵저렇쿵] - "사자" 때문에 올림픽 출전 접은 나라는?... 2018-02-08 0 4595
1928 [알콩달콩] - 사랑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 2018-02-08 0 4958
1927 [그것이 알고싶다] - 자랑스럽고 신성한 國賓衛士들 2018-02-08 0 3820
1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야생동물 위한 자선가 녀성 2018-02-08 0 3504
1925 [알콩달콩] - 75년만에 다시 만난 89세 커플 2018-02-07 0 3572
1924 [이런저런] - 대형 넙치 = 183 = 70 = 618 = 160 2018-02-07 0 2881
1923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 2018-02-07 0 2899
1922 [이런저런] - 괴짜 = 재활용 = 로켓 = 쏘다... 2018-02-07 0 4431
1921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고 사유의 도구이다... 2018-02-06 0 3593
1920 [그것이 알고싶다] - "의류"들 유래?... 2018-02-06 0 5084
1919 [그것이 알고싶다] - "악수"의 유래?... 2018-02-06 0 5240
1918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서도 "희귀 자생식물전" 있었으면... 2018-02-06 0 4564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