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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남극에서 배설물 처리는?...
2018년 01월 09일 23시 31분  조회:5394  추천:0  작성자: 죽림

[서소문사진관]
남극에서
배설물 처리는 어떻게 할까?

김상선 입력 2018.01.08.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남극에서 각 나라 극지연구원들은 배설물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에 대한 답을 중국 시나왕( sina.com.cn)이 방송사 여기자의 남극 현지 리포트를 통해 알려준다. 중국 남극탐험대 문구가 적힌 붉은 색 컨테이너 앞에서 한 여기자가 하얀색 마대에 든 재를 보여준다.
 
재가 된 연구원들이 배설물.
 
그런 다음 마대 안에 든 재가 어디서 나왔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답안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뒤 수세식 변기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여기자는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기저귀 형태의 하얀 종이를 펼쳐 변기 속에 넣고 그 위에 용변을 본 다음 변기 왼쪽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내용물이 변기 아래로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여기자는 물을 내리는 대신 스위치를 눌러 수 천도의 열기로 용변을 순식간에 태워 재로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 재로 나온 용변은 배에 실려 본국(중국)으로 운송된 다음 처리된다고 덧붙인다. 실제로 극지방에서는 연구원들이 생활하면서 나온 오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남극에 버릴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이처럼 최소단위의 고체로 만들어 남극 밖으로 운반해 처리한다. 낮은 기온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남극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자는 국제적인 협약이 이와 같은 처리 과정을 지키게 한다. 사진:시나왕, 글=김상선 기자
 
중국남극탐험대 컨테이너 박스.
 
 
남극중산기지의 용변 배설물 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여기자.
 
 
남극에 설치된 화장실 변기의 모양은 엇비슷하지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기로 태운다.
 
 
용변을 받기 위한 종이.
 
 
발로 폐달을 밟아 배설물 용기를 꺼낸다.
 
 
재가된 배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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