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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써클선생님께] - "그림일기" 라는것도 있어ㅠ...
2018년 01월 08일 00시 29분  조회:5117  추천:0  작성자: 죽림

그림일기를 쓰는 방법

 

<그림일기 쓰는 방법>
* 날짜와 요일, 날씨
- 정확한 날짜와 요일
- 그 날의 날씨

* 그림
- 기억에 남는 장면

* 글
- 일어난 일
-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그림일기를 쓰는 차례

 

<하루 동안에 겪은 일 떠올리기>
- 기억에 남는 일 고르기
- 날짜와 요일, 날씨 쓰기
- 그림을 그리고 내용 쓰기
- 쓴 것을 다시 읽고 다듬기

겪은 일을 그림 일기로 쓰기

기억에 남는 일 고르기

 

▶ 기억에 남는 일 : 지훈이와 다툰 일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고, 듣고, 한 일을 간단히 씁니다.
- 기억에 남는 일을 고를 때에는 겪은 일 가운데에서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숨겨 두고 싶은 이야기, 속상하고 억울한 이야기 등 일기로 쓰고 싶은 내용을 고릅니다.

어떤 장면을 그릴지 정하기

▶ 어디에서 : 교실
▶ 누구와 : 지훈이
▶ 어떤 일 : 지훈이가 교실에서 공으로 장난을 쳐서 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내 말을 듣지 않았다.

- 그림은 기억에 남는 일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을 그리면 돼요.

쓸 내용 정하기

▶ 교실에서 지훈이가 공으로 장난을 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장난을 쳐서 속상했어. 지훈이가 내 말을 들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 그림일기에 쓸 내용을 말로 정리해 봅니다.
- 생각이나 느낌도 떠올려 함께 정리합니다.
- 그림의 내용과 어울리게 겪은 일을 두세 개의 문장으로 씁니다.

그림일기 쓰기
 

- 그림을 그리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 날씨를 자기만의 재미있는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 화 난 바람이 내 모자를 훔쳐 간 날, 쨍쨍 빛이 내린다, 꽝꽝 소나기, 비가 우뚝우뚝 왔다, 봄인데 비 오고 춥다, 해가 노랗다, 침 대에 누운 것같이 포
근한 날, 해가 맑게 씻었다, 어제보다 더 춥다, 세상이 건조!, 촉촉한 느낌 등

내가 쓴 그림일기를 모아 일기장 책 만들기

크기가 같은 여러 권의 일기장을 모으기
크기가 같은 여러 권의 일기장을 모으기
딱딱한 겉표지를 앞뒤로 두 장 붙이기
딱딱한 겉표지를 앞뒤로 두 장 붙이기
색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왼쪽 테두리를 붙이기
색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왼쪽 테두리를 붙이기
책 모양의 표지에 일기를 쓴 날짜와 자기의 이름을 쓰고 표지 꾸미기
책 모양의 표지에 일기를 쓴 날짜와 자기의 이름을 쓰고 표지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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