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라(나)침반 없이 방향찾기...
2018년 01월 07일 22시 34분  조회:4600  추천:0  작성자: 죽림
나침반 없이 방향찾기

자연현상으로 방향 찾기

 

봄가을에는 해가 동쪽에서 뜨고 한낮에는 남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진다.
그러나 겨울에는 해가 남동쪽에서 뜨고 남서쪽으로 진다.

 

어두운 밤에는 북극성을 찾으면 정확한 북쪽을 알 수 있다.
북극성은 북두칠성의 α와 β 거리의 다섯 배 되는 곳에
작은곰자리의 밝게 빛나는 마지막별이 있는데 이것이 북극성이다.
북극성의 방향은 항상 북쪽으로 진북이라고 한다.

 

달의 모양과 시간을 보고 방향을 찾는 방법으로
초승달은 새벽 6시쯤에는 동쪽 하늘에 있고 저녁 6시쯤에는 서쪽 하늘에 있다.
반대로 보름달은 저녁 6시쯤에 동쪽에서 떠서 새벽 6시쯤 서쪽으로 진다.
상현달은 밤 9시쯤 서쪽 하늘에 떠 있고,
하현달은 새벽 3시쯤 남쪽 하늘에 떠 있으며,
밤 9시쯤에는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그림자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편편한 곳에 긴 막대를 곧게 세우고
그림자의 끝 부분에 표시를 한 다음 그림자 끝이 5~10cm 정도 움직일 때까지 기다린다
(1m쯤 되는 막대는 10분~2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그
런 다음 움직인 그림자 끝을 다시 표시하고 두 점을 직선으로 연결하면
그림자가 처음 시작했던 지점 쪽이 서쪽이고 나중에 표시했던 쪽이 동쪽이다.

 

나무

나뭇가지가 많이 자라고 잔가지가 길게 뻗쳐 있는 쪽이 남쪽이며,
베어진 나무 그루터기의 나이테를 보았을 때
나이테가 넓게 보이는 쪽이 남쪽이고 껍질이 두꺼운 쪽이 북쪽이다.

 

이끼

바위에 이끼가 많은 쪽이 북쪽이다.

 

바람

봄, 여름에는 보통 남쪽에서 바람이 불고,
가을과 겨울에는 대개 북쪽에서 바람이 분다.

 

우리 나라 집들은 대부분 남향집이 많다.
그러나 한두 집만 보고는 판단하기 어려우니까 여러 집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묘지

무덤이나 비석은 대개 남쪽을 향하고 있다.

 

시계

시계의 시침을 태양과 일직선이 되도록 들고 있을 때
시침과 12시 방향과의 각도를 2등분한 방향이 남쪽이다.

그리고 편편한 곳에 수직으로 세운 가느다란 나무나 성냥개비의 그림자와
시계의 시침을 일치시키면 더 정확하다.

 

 

 


 
 

 

또 다른 방법

 

 

1. 시계바늘로 
짧은 바늘을 태양쪽으로 향하고 12시 눈금과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눈금의 중간이 남쪽입니다. 
그리고 편편한 곳에 수직으로 세운 가느다란 나무나 성냥개비의 그림자와
시계의 시침을 일치시키면 더 정확합니다. 

2. 그림자 이용법: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편편한 곳에 긴 막대를 
곧게 세우고 그림자의 끝 부분에 표시를 한 다음 그림자 끝이 5~10cm 
정도 움직일 때까지 기다립니다(1m쯤 되는 막대는 10분~2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그런 다음 움직인 그림자 끝을 다시 표시하고 두 점을 직선으로 연결하면
그림자가 처음 시작했던 지점 쪽이 서쪽이고 나중에 표시했던 쪽이 동쪽입니다. 

3. 정오에만 할 수 있는 방법 
정오에 태양을 등지고 팔을 어깨 높이로 벌린 채 그림자를 바라 봅니다. 이때 
ⓐ 북--그림자의 머리 방향 
ⓑ 남--등의 방향(태양의 방향) 
ⓒ 동--오른 팔의 방향 
ⓓ 서--왼팔의 방향 

4. 밤에 방향을 찾는 방법:
밤에 별자리를 본다.어두운 밤에는 북극성을 찾으면 정확한 북쪽을 알 수 있습니다. 
북극성은 북두칠성의 α와 β 거리의 다섯 배 되는 곳에
작은곰자리의 밝게 빛나는 마지막별이 있는데 이것이 북극성입니다. 
북극성의 방향은 항상 북쪽으로 진북이라고 합니다. 

달을 보고도 찾을 수 있습니다. 
달의 모양과 시간을 보고 방향을 찾는 방법으로
초승달은 새벽 6시쯤에는 동쪽 하늘에 있고 저녁 6시쯤에는 서쪽 하늘에 있습니다. 
반대로 보름달은 저녁 6시쯤에 동쪽에서 떠서 새벽 6시쯤 서쪽으로 
집니다. 
상현달은 밤 9시쯤 서쪽 하늘에 떠 있고, 하현달은 새벽 3시쯤 
남쪽 하늘에 떠 있으며, 밤 9시쯤에는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5. 나이테 ( 이 방법은 요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나무 밑기둥에 나타난 나이테의 형태를 보아 나이테 사이가 좁은 곳은 
북쪽, 간격이 넓은 곳이 남쪽입니다. 
이같이 나무의 나이테를 보고 방향을 구분할 수 있는 이유는, 
나무의 남쪽을 향하고 있는 부분은 북쪽에 비해 좀더 많은 양의 햇빛을 
보기 때문에 나무가 더 잘 자랐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나뭇가지가 많이 자라고 잔가지가 길게 뻗쳐 있는 쪽이 남쪽이며,
베어진 나무 그루터기의 나이테를 보았을 때
나이테가 넓게 보이는 쪽이 남쪽이고 껍질이 두꺼운 쪽이 북쪽입니다. 

6. 이외에도 바위에서 이끼가 많은 쪽이 북쪽이고,봄, 여름에는 보통 
남쪽에서 바람이 불고, 가을과 겨울에는 대개 북쪽에서 바람이 분다는 
사실도 알아둘만 하지요. 

우리 나라 집들은 대부분 남향집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두 집만 보고는 판단하기 어려우니까 여러 집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무덤이나 비석은 대개 남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 


 

 

 

 

 



<질문> 
짧은 바늘을 태양으로 향하게 하고 12시와 짧은 바늘의 사이가 남쪽이랬는데.. 
만약 딱 6시면 어느쪽이 사이죠? 6시가 아니라도 사이는 두개가 나오잖아요.. 
도데체 어느쪽이?? 

<답> 
태양은 도는 방향이 오른쪽입니다. 
즉 12시하고, 시침이 가리키는 중간이 남쪽이 되는데, 
태양은 오른쪽으로 돌기 때문에 사이가 2개가 나오더라도 
태양의 오른쪽에 있는 방향이 남쪽이 됩니다. 

남반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양이 왼쪽으로 돌기 때문에 시계에 있는 2개의 사이중에서 
왼쪽에 있는 것이 북쪽이 되겠지요.. 

결론은 우리가 살고있는 북반구에서는 2개의 사이중에서 
오른쪽에 있는 것이 남쪽이라는 것이죠.. 

태양이 지나가는 방향... 
태양이 도는 것을 보면 남쪽을 갔다가 다시 서쪽으로 가잖아요.. 
태양이 지나가는 쪽이 남쪽이 되겠지요. 
 
 

기본 방향(동,서,남,북) 결정방법 

 

막대기와 그림자에 의한 방법 (Stick and Shadow)

 

1. 남-북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 중 막대기와 그림자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쪽에서

    일출/월출되어 서쪽으로 일몰/월몰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2. 해가 되었든 달이되었는 야전에서 그림자를 이용하여 아래 그림 'A'와 같이 그림자 끝을 연장한

   선이 동-서 축이 되고 그에 직각방향으로 남-북방향을 결정 할 수 있다.

3. 또한 그림 'B'와 같이 결정된 두 축 교점에 막대를 세워 개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다.

 

 

 

 

손목시계(Wristwatch)를 이용한 남/북 방향 결정방법

 

1. 북반구 : 시침을 태양쪽으로 맞췄을 때 12시와 시침사이의 중간 방향이 남쪽이 된다.

2. 남반구 : 시계의 12시 위치를 태양쪽으로 맞췄을 때 12시와 시침사이의 중간 방향이 북쪽이 된다.

 

 

 

 

기타 남/북 방향 결정방법 (Pocket Navigator)

 

1. 평편하고 필기가 가능한 물건 ( MRE박스 같은 )과 3~5cm 정도의 그림자를 만들 막대

   ( 나뭇가지, 못 또는 성냥 ) 그리고 펜을 준비한다.

2. 막대를 종이 중앙에 꽂아 네비게이터를 만들어 평편한 곳에 높아두고 해가 뜰때 시작해서 해가

    질 때 일정 간격(30분)으로 그림자 끝을 표기하고 시간을 병기해 둔다.

   ( 단, 절대 네비게이터가 움직이지 말도록 주의한다.)

3. 표시된 점들을 곡선으로 잇고 곡선의 저점 즉 가장 그림자가 짧은 방향을 화살표 방향 표기한다.

   이방향이 북쪽이다.

4. 이동중에 미리 적어놓은 시간 위치에 그림자가 오도록 네비게이터를 조정하여 진북방향을

  확인하면 된다. 

 

 

 


 

 

 

북두칠성의 국자 모양 끝부분의 7번째 별 즉,

6번째 별과 7번째 별의 거리에서 5배가 되는 위치에 작은곰자리가 있는데 이것이 북극성이다.

이 북극성은 항상 북쪽이라 해서 진북(true north)이라 한다.

 

나뭇가지가 많이 자라고 잔가지가 많이 뻗쳐 있는 쪽이 남쪽이며<그림9>,

베어진 나무 그루터기의 나이테가 넓게 보이는 쪽이 남쪽이고,

껍질이 두껍고 나이테의 간격이 좁은 곳이 북쪽이다.

바위에 이끼가 많은 쪽이 북쪽이다.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을 보아 대개 짐작하는 방법이다.

초승달은 오전 6시경에 동쪽 하늘에 있고, 오후 6시경에는 서쪽 하늘에 있다.

반대로 보름달은 오후 6시경에 동쪽에서 떠서 오전 6시경에 서쪽으로 진다.

상현달은 오후 9시경에 서쪽 하늘에 떠있고,

하현달은 오전 3시경에 남쪽 하늘에, 오후 9시경에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평지에 막대를 곧게 세우고 그림자의 끝을 표시한 후,

그림자의 끝이 5cm 정도 움직일 때까지 기다린다(1m의 막대는 10분쯤 기다리면 된다).

다음에 움직인 그림자의 끝을 표시하여 이 두 점을 연결하면

처음의 끝이 서쪽이고 나중의 끝이 동쪽이 된다<그림10>.

 

 

 

 

봄, 여름의 바람은 대략 남풍이고,

가을, 겨울의 바람은 대략 북풍이다.

대개의 우리나라 가옥들은 남향집이 많다.

그러나 한두 집만 가지고는 속단하기 어렵다.

무덤 혹은 비석은 대개 남쪽을 향하고 있다.

 

시계의 시침을 태양과 일직선이 되게 들고 있을 때,

시침과 12시 방향과의 각도를 2등분한 방향이 남쪽이다<그림11>

또한 수평한 곳에 수직으로 세운 가는 나무나 성냥개비의 그림자와 시계의 시침을 일치시키면 더 정확하다.

시게의 숫자 판이 나와 있는 전자시계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나침반 조작 1,2,3

나침반 조작 1,2,3은 나침반을 사용하여 아래의 하나, 둘, 셋 방법으로

지도상에서의 목표물의 방향을 측정하여 쉽게 진행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프로트랙터형 나침반 곧, 분도기의 기능을 갖춘 나침반이 갖는 기능의 기본적인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

지도 위에 나침반의 긴 변을 현재지점과 목적 지점에 댄다<그림12>.

이 때 나침반의 진행 화살표는 목표 지점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둘,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서 북방지시 화살표나 북방지시 보조선을 자북선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그림13>.

이 때 진행선과 만나는 눈금을 읽으면 목표 지점의 방위각이 된다.

 

셋,

지도에서 나침반을 들어 진행 화살표가 앞으로 가도록 가슴에 대고

자침의 N극이 링의 북방지시 화살표와 일치할 때까지 몸을 돌린다<그림14>.

이 때 진행 화살표의 방향이 목적 지점의 방향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병 전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7 0 5252
21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호의 사절" = 중국 "판다" 2018-03-25 0 5534
2115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동물 10 2018-03-25 0 4524
21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코뿔소야, 네 "코"가 무슨 죄가 있기에... 2018-03-25 0 4226
2113 [문단+교정] = 룡정의 자랑, "중국의 피카소" 한락연 알아보기 2018-03-25 0 5599
2112 [별의별] - "괴짜 운전사" 하늘 날다... 2018-03-25 0 4893
2111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 그림속의 숨은 "수수께끼"?... 2018-03-24 0 7515
2110 [서민지구촌] - 사람냄새나는 "뒷골목" 가보기... 2018-03-24 0 3761
21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전등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085
21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4797
2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인간과 새와의 전쟁,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485
2106 "무형문화재", 그 언제나 그 어느 때나 특급보호를 받아야... 2018-03-23 0 3286
2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군인과 고양이 2018-03-23 0 4970
2104 "평범함"의 낡은 건축이 "탁월함"의 새로운 건축으로 탄생하기 2018-03-23 0 3580
2103 [쉼터] - 치솔질은 어떻게?... 2018-03-23 0 3568
2102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전통조선민족칼전승인" 있었으면... 2018-03-23 0 4839
2101 [쉼터] - 호구(壺口)폭포 = 도화(桃花)수 2018-03-23 0 5168
2100 [고향자랑] - 연변사과배의 대변신... 2018-03-22 0 4556
2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 곰들아, 맘껏 뛰여 놀거라... 2018-03-22 0 5490
20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상 최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2 0 5415
2097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4 2018-03-21 0 3203
2096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3 2018-03-21 0 4123
2095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2 2018-03-21 0 3537
2094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1 2018-03-21 0 3661
20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5도, 6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0 0 4949
2092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유래?... 2018-03-20 0 5668
2091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안원생 2018-03-20 0 5485
2090 [고향자랑] - 우리 연변에서 "랭면문화축제"가 있었으면... 2018-03-20 0 3348
2089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리주철 2018-03-20 0 5689
2088 [쉼터] - 중국 현대축구 발원지... 2018-03-20 0 4658
2087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장경천 2018-03-20 0 5023
2086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박익환 2018-03-20 0 5560
2085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들 2018-03-20 0 4839
2084 [그것이 알고싶다] - "엉뚱한 과학"과 "엉뚱한 진실" 2018-03-19 0 4895
2083 [그것이 알고싶다] - 령하 70'c에서도 사용 가능한 배터리... 2018-03-19 0 3497
20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 관람, 조용조용... 2018-03-19 0 3657
20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9 0 5172
2080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탑승 전에 피해야 할 음식... 2018-03-19 0 3715
2079 [동네방네] - *2018 중국 100개 대학 순위 2018-03-19 0 3500
2078 [별의별] - "고양이 화산" 2018-03-19 0 531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