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 알아보기...2
2018년 01월 07일 06시 05분  조회:4807  추천:0  작성자: 죽림


 

 

 

 

▶​​반지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반지다. 
소재는 금, 은, 다이아몬드, 비취, 에메랄드, 옥 등 다양하지만 반드시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는 것이나 친근감이 가고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면 좋다. 
결혼이나 약혼 반지와 같은 기념 반지는 일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것으로 마련하는데, 
대개 결혼 반지나 회갑 반지는 쌍가락지로 한다.

 

 

 

▶​​​​비녀


부인들의 쪽찐 머리를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에 꽂는 장식 용구이다. 
비녀의 종류로는 모양에 따라 오두(烏頭), 매죽, 석류, 국화, 봉(鳳), 호도, 목련, 죽, 화월(花月), 
어두, 원앙잠과 흑각비녀 등이 있다. 또한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금, 은, 옥, 산호, 비취, 구리, 
백통, 나무, 뿔, 대비녀 등이 있었는데 금, 은, 주, 옥은 상류층여인들이 애용하였고 
서민층은 보통 나무나 뼈, 뿔등으로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았다.

 

 

▶​​​단추와 브로치


단추는 유물에서 나타난 것처럼 관복이나 의상, 적의 등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미루어 
그 역사가 오랜 듯하다. 재료로는 금, 은이나 옥석 등이 있고 모양도 나비, 박쥐, 매미, 국화 등 다양하다. 
또한 매듭 단추도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신과 손가방


요즈음에는 한복을 입을 때 대개 고무신이나 구두를 겸용하여 신지만 한복에는 버선에다 고무신을 
신는 것이 원칙이며 버선과 고무신의 실루엣은 한복의 선과도 아름답게 조화된다. 
간혹 키가 커 보이도록 한복에 굽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는데,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한복의 멋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다. 한복에는 언제나 고무신을 신어야 제격이다. 
한복을 입었을 때 손가방도 중요한 액세서리 역할을 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무거워 보이는 큰 가방은 한복의 미를 크게 감소시키므로 피한다. 
파티나 예식 때에는 입은 옷과 같은 천을 만든 주머니형이나 긴 지갑형이 어울리고 화려한 파티에는 
구슬이나 모조 다이아몬드 백이 장소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평소 가벼운 나들이 때에는 깨끗하고 작은 손가방이면 된다.

 

 

 

▶​​족두리


검은 비단 여섯 쪽을 이어 꿰매고 안에 솜을 넣어 겉에 장식 없이 쓰기도 하고, 
상부, 중앙, 옆면에 칠보, 밀화, 옥 등을 장식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 얌


오늘날 예복이나 생활복에 멋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얌은 족두리보다 앞선 것으로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다. 형태는 위가 트여있고 귀를 덮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체와 아얌드림 형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체의 두부 정상부위는 홍실의 장식술과 
술대를 드리워 장식한다. 앞쪽과 옆면은 주로 칠보, 옥, 진주 등의 꾸미개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긴 아얌드림 역시 일정 간격의 꾸미개로 곱게 단장한다. 
오늘날은 장식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형태의 아얌이 제작되고 있으며 사용재료와 색, 장식문양과 
기법이 화려하고 다양하게 응용되어 지고 있다. 

 

 

 










 

 
 
 


 

남자한복:

 

 

 

[평상복】 
남자옷은 평상복으로 바지저고리가 기본이었으나 조선시대 말기에 양복의 영향으로 조끼를 입게 되었고또 방한용으로 마고자를 입었습니다속옷으로는 속적삼과 속고의를 입었지 만 근래에는 셔츠의 등장으로 이를 대신하게 되었죠따라서 속옷 위에 바지저고리를 입고 조끼를 입으며그 위에 마고자 를 겹쳐 입고 버선이나 양말을 신습니다여름에는 고의적삼 에 홑조끼를 입습니다

2.예복】 

외출을 하거나 예를 갖추어야 할 때에는 반드시 평상복 위에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며여름에는 홑두루마기를 입습니다그리 고 예의 종류에 따라 혼례복으로는 사모를 쓰고 단령을 입으 며제례복으로는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습니다.

 

 
 


 

녀자한복:

 

 

 

요즈음의 여자 한복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간소화 되었는 데 요대체로 저고리치마조끼,배자덧저고리두루마기 등이 있습니다추운 지역에는 배자와 덧저고리 등을 더 입지요대 체로 여자 옷은 남자 옷에 비해서 훨씬 다양합니다

속옷은 겉온 안에 입는 것의 총칭으로 예전에 입었던 한복의 속옷으로는 살에 직접 닿는 속옷으로 다리 속곳속속곳속 적 삼속 버선 등이 있고중간 속옷으로 단속곳바지속 치마속 저고리 등이 있으며그 외에 특수한 속옷으로는 너른 바지대슘 치마무지기가리개용 허리띠 등이 있습니다전통적으 로는 이러한 속옷들을 여러겹 입어서 상체는 아담하게,하체는 부풀려 풍성하게 보이게 했습니다그치만요즈음에는 최소한 으로 짧은 속바지버선목이 가려지는 긴 바지속치마속적삼 정도만 갖추어 입지요.
 

 

 
 

 



색동 저고리


오방색()을 기준으로 만든 색동 저고리는 남 녀 아동 구별 없이 입혔다.

 

 

 
 
 


 

장신구:
 

 

 

 

기록을 살펴보면 신라 여인의 옷차림은 마치 밤 하늘의 별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웠다고 한 것을 보면 오래전부터 우리 한복에는 많은 액세서리를 리용하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복에 있어서 옷을 장식하고 돋보이게 해주는 장신구는 여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러 가지 형태와 종류의 장신구는 한복을 입은 이의 멋을 한결 더 아름답게 꾸며 준다머리를 수식하는 것으로는 비녀뒤꽂이,떨잠,댕기등이옷차장에 있어서는 노리개향낭,침낭,장도 등이 다.

 

 
 

 




노리개


한복의 액서서리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노리개 인데, 옛날에는 장신구도 직위와 신분을 나타내었으며, 누구나 소중히 간직한 귀중품이었다. 노리개의 종류에는 삼작 노리개와 단작 노리개가 있으며,소재로는 산호, 옥, 밀화(호박의 한 가지)등이 있고, 그 섬세한 조각과 색조는 우리 한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장식품이다. 
유물에서 보면 향을 넣어 사용한 향낭, 구급약을 넣는 노리개, 바늘을 넣는 침낭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에서 옛여인들의 놀라운 지혜와 아름 다움을 찾아 볼 수 있다. 
요즈음은 금,은,산호,비취,옥 등으로 된 노리개가 많으며, 이러한 것들은 패물을 대신하기도 한다. 겨울에는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이 좋고, 여름에는 옥이나 비취 노리개가 시원해 보인다.

 

 

 
 

 



반지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반지다. 소재는 금,은,다이아 몬드, 비취, 에메랄드,옥 등 다양하지만, 반드시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는 것이나 친근감이 가고 자기에게 잘 어울 리는 것이면 좋다.

결혼이나 약혼 반지와 같은 기념 반지는 일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것으로 마련하는데, 대개 결혼 반지나 회갑 반지는 쌍가락지로 한다.

 

 
 

 





비녀


부인들의 쪽찐 머리가 흘러 내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에 꽂는 장식 용구로는 비녀가 있다. 비녀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그 종류로는 모양에 따라 오두(烏頭),매죽,석류,국화,봉(鳳),호도,목련,죽,화월(花月),어두,원앙잠과 흑각비녀 등이 있었다. 

또한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금,은, 옥, 산호,비취,구리,백통,나무,뿔,대비녀 등이 있었는데,금,은,주,옥은 상류층여인들이 애용하였고,서민층은 보통 나무나 뼈,뿔등으로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았다.

 

 

 
 

 



단추와 브로치


단추는 유물에서 나타난 것처럼 관복이나 의상,적의 등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미루어 그 역사가 오랜 듯하다. 재료로는 금,은이나 옥석등이 있고, 모양도 나비,박쥐,매미,국화등 다양하다. 또한 매듭 단추도 예술적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개화기 이후 의생활의 간소화 와 더불어 옷고름 대신 간편하게 단추를 사용하였고 단추 대용으로 브로치를 달았는데, 여름의 모시옷에는 비취나 옥 브로치가 시원해 보이고 겨울에는 산호 브로치를 많이 단다.

 

 

 

 
 

 




신과 손가방 
 

 

요즈음에는 한복을 입을 때 대개 고무신이나 구두를 겸용하여 신지만, 한복에는 버선에다 고무신을 신는 것이 원칙이며, 버선과 고무신의 실루엣은 한복의 선과도 아름답게 조화된다. 간혹 키가 커 보이도록 한복에 굽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가 있는데,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한복의 멋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다. 한복에는 언제나 고무신을 신어야 제격이다.

한복을 입었을 때 손가방도 중요한 액세서리 역할을 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무거워 보이는 큰 가방은 한복의 미를 크게 감소 시키므로 피한다. 파티나 예식 때에는 입은 옷과 같은 천을 만든 주머니형이나 긴 지감형이 어울리고,화려한 파티에는 구슬이나 모조 다이아몬드백이 장소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평소 가벼운 나들이 때에는 깨끗하고 작은 손가방이면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3769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4130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3689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823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4497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4244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604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4413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764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738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3324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3607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3308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3233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694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868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4359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3456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3886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4173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516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4323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4469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618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791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3686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3619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3574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3574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4064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4707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4644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3955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3399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3960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4246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3538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722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4043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417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