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웃음은 모든 인간들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2017년 12월 20일 23시 24분  조회:2322  추천:0  작성자: 죽림

<웃음을 생각하는 좋은 글모음>  

+ 웃음 예찬 

웃음은 별로 밑천이 들지 않지만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넘쳐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서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웃음 없이 진정한 부자가 된 사람도 없고, 
웃음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도 없다. 

웃음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고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친구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고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고 
실망한 자에게 소망이 되고 
우는 자에게 위로가 되며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그런데 웃음은 살 수도 없고, 
빌릴 수도 없고, 
도둑질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미국의 저술가, 1888-1955) 
  

+ 미소짓는 것은 전염성이다 
  
미소짓는 것은 전염성이 있다 
당신은 감기처럼 미소에 걸린다 
누군가 오늘 나에게 미소지었을 때 
나도 또한 미소짓기 시작했다. 

나는 모퉁이를 돈 곳에 건네주었고 
누군가 나의 싱긋 웃음을 보았다 
그가 웃었을 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그에게 미소를 전달했다. 

나는 그 미소에 대해 생각했고 
그후에 나는 미소의 가치를 깨달았다 
단 하나의 미소는, 내 미소 같이 
지구를 돌아 여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당신이 미소가 시작되는 걸 느끼면 
미소가 들키지 않게 두지 마라 
순식간에 전염을 시작하자 
그리고 세계를 감염시키자! 
(작자 미상) 


+ 웃는 얼굴 

사람들은 웃은 얼굴을 좋아합니다. 
얼굴은 마음의 움직임과 상태를 가장 예민하게 반영하는 부분이지요. 

얼굴은 인격이 드러나는 표면, 
웃음은 그 얼굴의 여러 근육들을 수축하며 빛을 발합니다. 
웃음은 화를 쫓아내고 복을 부릅니다. 

웃음은 자아와 세상을 화해시키고, 
아울러 밋밋하고 재미없는 세상을 멋진 신세계로 바꾸는 마술이지요. 
(장석주·시인) 


+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퍼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사무엘 울만·유대교 랍비이자 시인) 


+ 오늘, 웃으셨나요  

오늘, 웃으셨나요 
아니면 직장 동료를 
웃기기라도 하셨나요? 
아이들과 농담 따먹기는요? 
아니, 아직도 안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하셔야 해요! 

웃음은 최고의 명약일 뿐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잘 웃는 사람들은 일도 잘하지요. 
저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주적인 태도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이들보다는 
즐겁게 사는 이들을 
본능적으로 더 신뢰하는 거고요. 

우리는 어떤 축에 드나요? 
근심에 차서 이마를 잔뜩 찌푸리고 
사무실을 우왕좌왕하나요? 
당신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도록 
마법을 걸어보세요. 

미소를 짓는다고 해서 당신을 
바보 취급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멋진 사람이야, 저 사람이라면 잘할 거야.' 
(메리 페티본 풀) 


+ 웃음을 아끼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인색한 것은 
밝은 웃음을 아끼는 일이다. 
눈가의 근육을 조금만 움직여 
한두 번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덴) 


+ 한 가닥의 미소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단순한 한 가닥의 미소가 
할 수 있는 
그토록 큰 일에 대하여. 
(마더 테레사·수녀) 


+ 웃음으로 시작하라 

가능하면 
보기 좋은 옷차림에다가, 
미소와 좋은 태도, 그리고 유머 감각을 함께 갖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평균 이상의 급료를 받게 될 것이며, 
인생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의 시작은 웃음이다. 
(지그 지글러·미국의 소설가) 


+ 두 번 웃기 위해 세 번은 

-형! 
-응? 
-형도 울고 싶을 때가 있어? 
-응! 
-언제? 
-아무 때나. 
-형은 항상 웃었잖아. 
-두 번 웃기 위해 세 번은 울었단다. 
(한희철·감리교 목사) 


+ 따스한 웃음을 

나의 슬픔에만 깊이 빠져 
이웃을 향한 
한 가닥의 웃음에도 인색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주님, 당신이 선물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나의 어리석음으로 놓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모든 일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굴복이 아니라 극복의 태도로 
임하게 해 주소서 

살아 있을 때 이웃에게 
한 번이라도 더 
따스한 격려의 말과 웃음을 주게 하소서 
(이해인·수녀) 


+ 민들레가 웃고 있네 

민들레가 웃고 있네 

밭둑 담벼락 길바닥 언덕 
가리지 않고 
땅에 온몸을 바싹 붙이고서 

아기 얼굴 닮은 
동그란 얼굴로 곱게 피어나 

샛노란 봄 가루를 너울너울 
온 천지에 날려보내네 

앙증맞은 꽃 이파리에 
봄이 퍼질러 앉아 
함박 웃음을 마구 흘려대네 

온 땅이 웃어대네 
온 하늘이 웃어대네 
햇님도 웃고 있네 
민들레도 행복에 겨워 웃네 
(김선옥·시인) 


+ 웃으십시오  

날마다 꼭 웃으십시오. 
재미있는 일이 없으면 우습던 일을 기억하십시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한 번 웃도록 하십시오. 
우리 삶은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들을 관찰해 보십시오. 
슬픈 일에도 우스운 면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찾으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꼭 있습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우스운 일들을 항상 많이 기억해 두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될 수 있는 한, 수술 같은 끔찍한 얘기들은 삼가십시오. 
당신의 아픔과 고통들을 항상 되뇌지 마십시오. 
아무도 그런 얘기들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M. 메리 마고) 


+ 내 미소는 나의 명함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느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온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앤디 앤드루스·작가) 


+ 꽃잎 

꽃잎은 겨우 
한 계절을 살면서도 

세상에 죄 지은 일 
하나 없는 양 

언제 보아도 
해맑게 웃는 얼굴이다 

잠시 살다가 
총총 사라지는 

가난한 목숨의 
저리도 환한 미소 

마음 하나 
텅 비워 살면 

나의 생에도 
꽃잎의 미소가 피려나 
(정연복) 


+ 미소 

제비꽃 작은 
미소 하나 
너에게로 띄워 보냈다 

나에게로 돌아온 
채송화처럼 
환한 웃음 한 다발 

두둥실 하늘을 
나는 마음에 
난 다시 너에게로 

나팔꽃 
싱그러운 웃음 한 바구니 
실어 보냈다 

미소에서 미소로 이어지는 
이 신비한 전염 

행복한 미소의 
에스컬레이션 
(정연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10 오늘의 시는 하나의 시적 세계어의 성립을 지향해야.. 2017-04-18 0 2056
409 시가 려과없이 씌여지면 시가 산만해지고 긴장감을 잃는다... 2017-04-18 0 2005
408 불쌍한 시들을 위하여 시인들은 장인정신을 갖추어야... 2017-04-18 0 2367
407 시는 쉬지않고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여야... 2017-04-18 0 2225
406 시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필치로 속이 꽉차게 써야... 2017-04-18 0 2437
405 시는 삶의 희노애락이 얼룩진 보물상자에서 나온다... 2017-04-18 0 2610
404 시는 상투적인 설명에 그치지 말아야... 2017-04-18 0 2564
403 시인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오늘도 많이 떨어지고... 2017-04-18 0 2322
402 초현실주의는 문학예술운동을 넘어선 삶의 한 방식이다... 2017-04-11 0 3946
40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영화를 본후 시쓰기... 2017-04-10 0 3066
400 단시 모음 2017-04-10 0 3280
399 시는 온몸으로 온몸을 다해 밀고 가는것이다... 2017-04-10 0 2338
398 장 콕토는 시인이자 화가이자 영화감독이였다... 2017-04-10 0 3174
397 "...뼛가루 한점이라도 원쑤의 땅에 남길수 없다"... 2017-04-09 0 3604
396 "부끄럼 없는 인생"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2017-04-08 0 2559
395 시는 압축과 생략의 문학이다... 2017-04-08 0 2924
394 시작은 조탁(彫琢)과 사랑이다... 2017-04-08 0 2732
393 윤동주의 무기는 "시"였다... 2017-04-06 0 2546
392 시는 정서의 흐름으로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2017-04-06 0 2647
391 [시문학소사전] - "그로테스크"란?... 2017-04-05 0 2878
390 [시문학소사전] - "아라베스크"란?... 2017-04-05 0 3714
389 현대시를 알려면 현대시의 구조를 알아야... 2017-04-05 0 3434
388 시인은 추한 명예를 베고 눕지 않는다... 2017-04-05 0 2610
387 시를 쓰는 기본자세는 사물에 대한 애정이다... 2017-04-04 0 2742
386 현대시는 전통과 현대 서구적인것의 접목작업을 공감하기 2017-04-04 0 2443
385 시작하기전 철학공부를 하지 안아도 된다?... 꼭 해야 한다!... 2017-04-03 0 2448
384 시작은 섣부른 감정을 억제하고 간접화법으로 노래하라... 2017-04-03 0 2354
383 시는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운 삶속에 있다... 2017-04-03 0 2874
382 어머니의 말은 풍성한 시의 원천 2017-04-03 0 2261
381 시에 우리 겨레의 숨결을 옮겨 놓아야... 2017-04-03 0 2541
380 시작은 생활로부터의 도피이며 해방이다... 2017-04-03 0 2850
379 시를 짓기전 들여마셔야 할 공기와 내뱉어야 할 공기가 어떤지 생각해보기... 2017-04-03 0 2522
378 "쉬운 시"는 눈으로 쉽게 읽히고 가슴속에 깊은 향기를 풍긴다... 2017-04-03 0 2586
377 시는 정보의 전달 수단이 절대 아니다... 2017-04-03 0 2901
376 시인은 한편의 좋은 시를 위하여 수백편의 시를 쓰고 버릴줄 알아야... 2017-04-03 0 2764
375 혼을 불사르지 못하는 시인은 그 생명력이 짧을수밖에 없다... 2017-04-03 0 2559
374 시인은 구도자로서 억지를 부려 결과물을 얻어서는 안된다... 2017-04-03 0 2500
373 시적 령감은 기다리는 자의것이 아니라 땀흘려 찾는 자의 몫... 2017-04-03 0 2696
372 시를 쓰는 행위는 신과의 씨름이다... 2017-04-03 0 2506
371 시는 시인의 삶을 반추하는 그 시대의 사회적 산물이다... 2017-04-03 0 2414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