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世界 색점선

[이런저런] - "요지경세상", "세상요지경"...
2017년 12월 19일 01시 52분  조회:2063  추천:0  작성자: 죽림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이슈
[ 2017년 12월 17일 ]

 

 

로이터통신이 '올해의 사진 2017' 100작품을 선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역사의 기록입니다. 선정작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 
1월 14일 미국 뉴욕 트럼프 타워 앞에서 벌어진 흑인 민권 운동 '블랙 라이브즈 매터(BLM)' 집회에 참석한 캔디 프리먼. [REUTERS=연합뉴스/Stephanie Keith]

1월 14일 미국 뉴욕 트럼프 타워 앞에서 벌어진 흑인 민권 운동 '블랙 라이브즈 매터(BLM)' 집회에 참석한 캔디 프리먼. [REUTERS=연합뉴스/Stephanie Keith]

10월 19일. 백인우월주의자 리처드 스펜서가 플로리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을 하는 동안 나치 표식이 그려진 옷을 입은 남성이 군중의 야유를 받으며 걷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Shannon Stapleton]

10월 19일. 백인우월주의자 리처드 스펜서가 플로리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을 하는 동안 나치 표식이 그려진 옷을 입은 남성이 군중의 야유를 받으며 걷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Shannon Stapleton]

관련기사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REUTERS=연합뉴스/Jonathan Ernst]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REUTERS=연합뉴스/Jonathan Ernst]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1월 20일)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2009년 1월 20일)에 참석한 인파를 비교한 사진. [REUTERS=연합뉴스/Lucas Jackson (L), Stelios Varias]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1월 20일)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2009년 1월 20일)에 참석한 인파를 비교한 사진. [REUTERS=연합뉴스/Lucas Jackson (L), Stelios Varias]

관련기사
3월 8일. 뉴욕 경찰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없는 날' 행진에 참여한 한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Lucas Jackson]

3월 8일. 뉴욕 경찰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없는 날' 행진에 참여한 한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Lucas Jackson]

관련기사
전쟁터의 삶
  
3월 4일. 이슬람 국가(IS)가 통제하던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폭격을 피해 딸을 안고 울면서 특수 부대에게 다가가는 남성. 그는 자살폭탄테러범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셔츠를 들어올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REUTERS=연합뉴스/Goran Tomasevic]

3월 4일. 이슬람 국가(IS)가 통제하던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폭격을 피해 딸을 안고 울면서 특수 부대에게 다가가는 남성. 그는 자살폭탄테러범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셔츠를 들어올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REUTERS=연합뉴스/Goran Tomasevic]

관련기사
1월 22일. IS의 근거지 시리아 북부 도시 라카 인근의 난민촌에서 어린이들이 밧줄을 잡고 걷고 있다.[REUTERS=연합뉴스/Rodi Said]

1월 22일. IS의 근거지 시리아 북부 도시 라카 인근의 난민촌에서 어린이들이 밧줄을 잡고 걷고 있다.[REUTERS=연합뉴스/Rodi Said]

  
관련기사
전쟁같은 삶
6월 12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맞서 시위를 벌인 남성이 국기를 들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Carlos Garcia Rawlins]

6월 12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맞서 시위를 벌인 남성이 국기를 들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Carlos Garcia Rawlins]

7월 28일. 베네수엘라 시위대에 발포하는 진압군. [REUTERS=연합뉴스/Carlos Garcia Rawlins]

7월 28일. 베네수엘라 시위대에 발포하는 진압군. [REUTERS=연합뉴스/Carlos Garcia Rawlins]

관련기사
11월 1일. 미얀마의 '인종 청소'를 피해 강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고 있는 로힝야 여성의 손을 잡고 도와주는 사진기자. [REUTERS=연합뉴스/Hannah McKay]

11월 1일. 미얀마의 '인종 청소'를 피해 강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고 있는 로힝야 여성의 손을 잡고 도와주는 사진기자. [REUTERS=연합뉴스/Hannah McKay]

국경을 넘다 지쳐서 주저앉은 로힝야족 여성. 9월 11일. [REUTERS=연합뉴스/Danish Siddiqui]

국경을 넘다 지쳐서 주저앉은 로힝야족 여성. 9월 11일. [REUTERS=연합뉴스/Danish Siddiqui]

관련기사
  
  
지중해에서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난민. 목숨은 구했으나 유럽으로 탈출하려는 꿈은 좌절됐다. 11월 6일. [REUTERS=연합뉴스/Ahmed Jadallah]

지중해에서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난민. 목숨은 구했으나 유럽으로 탈출하려는 꿈은 좌절됐다. 11월 6일. [REUTERS=연합뉴스/Ahmed Jadallah]

관련기사
  
재해·재난
6월 14일. 영국 런던의 서민 아파트 그렌펠 타워가 불길에 휩싸였다.[REUTERS=연합뉴스/Toby Melville]

6월 14일. 영국 런던의 서민 아파트 그렌펠 타워가 불길에 휩싸였다.[REUTERS=연합뉴스/Toby Melville]

관련기사
8월 14일. 네팔 대홍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REUTERS=연합뉴스/Navesh Chitrakar]

8월 14일. 네팔 대홍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REUTERS=연합뉴스/Navesh Chitrakar]

관련기사
  
미국 텍사스에서 태풍 하비의 폭우를 피해 이동하는 주민들. 8월 28일. [REUTERS=연합뉴스/Jonathan Bachman]

미국 텍사스에서 태풍 하비의 폭우를 피해 이동하는 주민들. 8월 28일. [REUTERS=연합뉴스/Jonathan Bachman]

관련기사
  
4월 16일. 캐나다 뉴펀들랜드 근처를 지나는 올해 첫 빙하 덩어리를 주민들이 지켜보고있다. [REUTERS=연합뉴스/Jody Martin]

4월 16일. 캐나다 뉴펀들랜드 근처를 지나는 올해 첫 빙하 덩어리를 주민들이 지켜보고있다. [REUTERS=연합뉴스/Jody Martin]

관련기사
그리고...
3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의 봄'의 일환으로 열린 콘서트에서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문화생활을 죄악시해오던 사우디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REUTERS=연합뉴스/Hamad I Mohammed]

3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의 봄'의 일환으로 열린 콘서트에서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문화생활을 죄악시해오던 사우디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REUTERS=연합뉴스/Hamad I Mohammed]

관련기사
  
11월 17일, 인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에서 한 사내가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인도는 심각한 공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Saumya Khandelwal]

11월 17일, 인도 뉴델리의 야무나 강에서 한 사내가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인도는 심각한 공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Saumya Khandelwal]



///중앙일보
다리가 너무 길어
'거미'라고 불리며
왕따 당했던
126cm 롱다리 여성
(ZOGLO) 2017년12월19일 0

YouTube 'Barcroft TV'

 

다리 길이만 무려 126cm인 유명 모델의 과거 어두웠던 아픔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여성 홀리 버트(Holly Burt)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던 홀리는 얼마 전 세계 최장 다리 길이를 보유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놀라운 점은 홀리의 부모님과 언니 모두 큰 키를 가진 최장신 가족이라는 사실이다. 

 

홀리 엄마의 키는 182.5cm, 아빠는 187.6cm 그리고 언니도 키가 180cm로 그녀의 가족은 유전자부터 남달랐다.

 

인사이트YouTube 'Barcroft TV'

 

홀리 엄마의 키는 182.5cm, 아빠는 187.6cm 그리고 언니도 키가 180cm로 그녀의 가족은 유전자부터 남달랐다.

 

그중 196cm에 다리 길이만 무려 126cm인 홀리는 가족 중에서도 가장 큰 키를 자랑했다.

 

길쭉한 다리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홀리는 과거 긴 다리 때문에 아픔을 겪은 적도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가졌던 홀리는 언제나 친구들의 놀림 대상이었다.

 

친구들은 홀리의 길쭉한 팔과 다리를 '징그러운 거미'라고 놀리며 홀리를 따돌렸다.

 

자신의 긴 다리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려 지낼 수 없었던 홀리는 항상 위축됐었다. 

 

인사이트YouTube 'Barcroft TV'

 

하지만 체육 시간 때마다 길쭉한 다리를 이용해 빛을 발휘하며 하나둘 장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홀리는 특출나게 긴 다리로 자신보다 작은 친구를 도우며 삶을 즐기기 시작했다.

 

성인이 된 홀리는 늘씬하고 길쭉한 다리를 내세워 모델이 되기로 결심했고, 업계에서도 흔치 않은 그녀의 바디 라인을 높게 평가했다.

 

그렇게 홀리는 현재 196cm의 큰 키를 뽐내며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를 보유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홀리는 "과거 긴 다리 때문에 아픔도 겪었지만 지금은 다리가 내 최대 장점이 됐다"며 "뉴욕에서도 내 다리를 보며 모두 놀랍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33 [세상만사] - "5억=10억"... 2021-09-08 0 1370
532 [그것이 알고싶다] - "인도 소똥 축제" 2021-04-17 0 1783
531 [세상만사] - 피카소 = 그림 엽서 2020-12-05 0 1993
5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14 0 1881
529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대의 불교학원 2020-09-10 0 2008
528 독일 화가 - 막스 에른스트 2020-02-29 0 3527
527 [시공부 하기] - "데칼코마니" 2020-02-14 0 3654
526 [세계국제] - 치마냐... 바지냐... 바지냐... 치마냐... 2020-01-18 0 2758
525 [세계는 지금]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23 2019-12-12 0 2231
524 오스트리아 "수수께끼"같은 화가 - 클림트 2019-12-12 0 3357
523 "당신은 감각을 잃어버리는것은 아닌지?!..." 2019-12-01 0 2411
522 [그것이 알고싶다] - 2000여년전의 그린 벽화... 2019-11-26 0 2398
521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재 화가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미완성 그림이라고?!... 2019-11-26 0 2386
520 무수한 점점이 백억이 되기까지... 2019-11-23 0 3493
519 [고향자랑] - 아름다운 장백... 2019-10-23 0 2435
518 우리 가락 우리 멋 - 장고야 울려라... 2019-10-10 0 2167
517 ... 2019-05-13 0 2155
516 먼... 길... 멀지만 가야 할 길... 꼬옥... 2019-04-21 0 2428
5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는 지금... 2019-04-10 0 2946
514 [동네방네] - 환경 미화원 = 미술가 2019-02-06 0 2516
513 [그것이 알고싶다] - "비로봉" 그림?... 2018-11-26 0 2869
512 [쉼터] - 자작나무(봇나무) 숲으로 가고싶다... 2018-10-17 0 3458
511 [쉼터] - 그림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지다... 2018-10-15 0 3560
510 해란강은 유유히 흘러흘러 륙십리 평강벌 흥건히 적시고... 2018-10-12 0 2545
509 [그림과 함께] - 신사임당과 초충도 병풍 그림 2018-08-24 1 3651
508 [동네방네] - "민속벽화" 닐리리~~~ 2018-06-28 0 2456
507 [동네방네] - 하마터면... 2018-06-06 0 2382
5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간, 찰나, 8초... 2018-06-02 0 2972
505 [동네방네] - 그림 사시오... 그림 사시오... 2018-05-16 0 2903
504 영국 거리 락서화가 - 뱅크시 2018-05-14 0 3468
503 [동네방네] - 이순에 동양화를 배워 제2의 인생을 빛내이다... 2018-05-04 0 3232
502 [이것저것] - "소 그림" 팔고사고... 2018-05-04 0 3256
501 [쉼터] - "로망쟁이" = 5월 봄눈 2018-05-03 0 2589
500 [그것이 알고싶다] - "성공과 평화", "평화와 소망"... 2018-04-29 0 4584
499 [동네방네] - 금강산의 기운 받아 "통일대박" 만들자... 2018-04-29 0 3910
498 [쉼터] - 사진은 말한다... 2018-04-15 0 2840
497 [동네방네] - 피카소 그림 또 해빛을 보다... 2018-03-31 0 2718
496 [쉼터] - 안중근 의사 어록과 15m 대형 광목천 서예 2018-03-25 0 3181
495 [쉼터] - "미완성작 모나리자", "완성작 모나리자" 2018-03-25 0 5464
494 [쉼터] - "12세 모라리자" 2018-03-25 0 291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