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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는 녀성일가 남성일가?...
2017년 11월 14일 00시 59분  조회:3172  추천:0  작성자: 죽림

모나리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남성 연인일까?
모나리자의 미스테리

‘모나리자’의 신비로운 미소는 여러 세대에 걸쳐 보는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유명한 이 작품이 누구를 그린 것인지는

수 세기 동안 예술사가들이 밝혀내지 못한 수수께끼였죠. 

이탈리아의 한 연구자가 내놓은 이론에 의하면 이 그림의 주 모델은 

레오나르도의 도제였으며 연인이었을지도 모를 젊은 남성이었다고 하는데요.

문화 유산 국립 위원회의 실바노 빈체티는 

‘모나리자’가 ‘살라이’라고 알려진 지안 지오코모 카프로티와 무척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또한 ‘모나리자’의 적외선 스캔을 관찰하고, 

살라이가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습니다.

“모나리자의 코, 이마, 미소가 특히 비슷하다.” 빈체티는 텔레그래프에 말했습니다. 

외신 연합 기자회견에서 그는 다빈치가 살라이를 모델로 해서 그린 

‘세례자 요한’과 발기한 젊은 청년을 그린 에로틱한 그림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

살라이는 1490년에 약 10세의 나이로 다빈치의 도제가 되었습니다. 

말썽꾼이었던 걸로 알려져 있는 그의 별명은 ‘작은 악마’라는 뜻입니다. 

그는 20년 동안 다빈치와 함께 작업했고, 둘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널리 추정됩니다.

모나리자’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이론은 

모델이 이탈리아 실크 상인의 아내 리자 제라르디니였다는 것이었는데요. 

토스카나에 있는 이 부부의 저택은 이번 달에 113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다른 설로는 ‘모나리자’가 사실은 자화상이었다, 

다빈치의 어머니였다,

중국인 노예였다는 이론 등이 있었습니다.

살라이가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한 학자가 

빈체티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보편적인 인정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예술사가이자 다빈치 전문가 피에트로 마라니는 AFP에 이 이론은 ‘근거가 없다’고 말한 반면, 

옥스포드 트리니티 대학의 예술 역사 명예 교수 마틴 켐프는 이 의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빈체티의 주장은 
‘알려진 사실들, 반쯤 알려진 사실들, 완전한 판타지를 뒤섞은 것’

빈체티는 모델은 살라이 혼자만이 아니었을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모나리자는 양성적이다. 반은 남성, 반은 여성이다.”

빈체티는 여성적 영향은 제라르디니일 수도 있고, 

밀라노의 루도비코 스포르자 공작의 아내 베아트리체 데스테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빈치는 15세기 말에 스포르자 공작의 궁궐에서 일했습니다. 

역사가들 대부분은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1503년에 그리기 시작했다고 믿고 있지만, 

빈체티는 1490년대에 밀라노에 살면서 시작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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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신비로운 미소는 여러 세대에 걸쳐 보는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유명한 이 작품이 누구를 그린 것인지는 수 세기 동안 예술사가들이 밝혀내지 못한 수수께끼였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자가 내놓은 이론에 의하면 이 그림의 주 모델은 레오나르도의 도제였으며 연인이었을지도 모를 젊은 남성이었다고 한다.

문화 유산 국립 위원회의 실바노 빈체티는 ‘모나리자’가 ‘살라이’라고 알려진 지안 지오코모 카프로티와 무척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모나리자’의 적외선 스캔을 관찰하고, 살라이가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다.

 

“모나리자의 코, 이마, 미소가 특히 비슷하다.” 빈체티는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외신 연합 기자회견에서 그는 다빈치가 살라이를 모델로 해서 그린 ‘세례자 요한’과 발기한 젊은 청년을 그린 에로틱한 그림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를 예로 들었다.

 

살라이는 1490년에 약 10세의 나이로 다빈치의 도제가 되었다. 말썽꾼이었던 걸로 알려져 있다. 살라이라는 별명은 ‘작은 악마’라는 뜻이다. 그는 20년 동안 다빈치와 함께 작업했고, 둘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널리 추정된다.

‘모나리자’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이론은 모델이 이탈리아 실크 상인의 아내 리자 제라르디니였다는 것이다. 토스카나에 있는 이 부부의 저택은 이번 달에 113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다른 설로는 ‘모나리자’가 사실은 자화상이었다, 다빈치의 어머니였다, 중국인 노예였다는 이론 등이 있다.

 

살라이가 ‘모나리자’의 모델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한 학자가 빈체티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보편적인 인정을 받은 적은 없었다. 예술사가이자 다빈치 전문가 피에트로 마라니는 AFP에이 이론은 ‘근거가 없다’고 말한 반면, 옥스포드 트리니티 대학의 예술 역사 명예 교수 마틴 켐프는 텔레그래프에 빈체티의 주장은 ‘알려진 사실들, 반쯤 알려진 사실들, 완전한 판타지를 뒤섞은 것’이라고 말했다.

빈체티는 모델은 살라이 혼자만이 아니었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 “모나리자는 양성적이다. 반은 남성, 반은 여성이다.” 빈체티는 여성적 영향은 제라르디니일 수도 있고, 밀라노의 루도비코 스포르자 공작의 아내 베아트리체 데스테일 수도 있다고 했다. 다빈치는 15세기 말에 스포르자 공작의 궁궐에서 일했다. 역사가들 대부분은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1503년에 그리기 시작했다고 믿고 있지만, 빈체티는 1490년대에 밀라노에 살면서 시작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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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모델을 양성(兩性)으로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안에 여자와 남자 얼굴 있다(?)"

 

모나리자 하다하다 이젠 양성설.."남자 애인 모델로"

레오나드로 다 빈치의 작품에는 양성적 작품들이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가 남성과 여성 모델을 동시에 써서 양성(兩性)적인 매력을 노린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실바노 빈세티 이탈리아 역사문화유산 홍보위원회 위원장은 다빈치의 작품을 분석한 결과 모나리자는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을 모델로 그려졌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역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피렌체의 비단상인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의 아내인 리자 게라르디니가 모나리자의 모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빈세티는 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찾아낸 모나리자의 밑그림을 근거로 '제2의 모델'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밑그림의 모나리자는 미소짓는 얼굴이 아니라 우울하고 슬퍼하는 얼굴이었다"며 "이는 두번째 모델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리자 게라르디니에 이어 모나리자의 두번째 모델로 보고 있는 것은 지안 지아코모 카프로티, 흔히 '살라이'라 불렸던 다빈치의 제자다.

 

살라이는 다빈치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진 '세례자 성 요한'을 비롯한 여러 작품의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다빈치와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빈세티는 컴퓨터를 이용해 살라이가 모델이었다고 알려진 다빈치의 모든 그림과 모나리자를 비교한 결과 세부적인 형태가 완벽히 일치하는 부분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다빈치가 남성과 여성, 두 모델을 써서 모나리자를 그렸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빈치의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은 바로 이 양성성(兩性性) 때문"이라며 "다빈치에게 있어 완벽한 인간이란 남성과 여성이 합쳐진 형태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가디언은 이탈리아의 미술전문가이자 자칭 '미술 수사관'인 실바노 빈체티 역사문화유산증진위원회 위원장이 '모나리자' 얼굴에 다빈치의 제자인 살라이의 얼굴이 함께 그려져 있다는 주장을 또다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모나리자>

 

 

 

 

한마디로, '모나리자'는 한 여성의 실물 초상화라기 보다는 여성과 남성의 이상적인 얼굴을 혼합해 그린 것이란 이야기이다. 

빈체티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모나리자'를 분석한 결과 맨 아래에 그려져 있는 밑그림에서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밑그림을 보면 초상화의 여성이 웃거나 즐거워하는 표정이 없고 대신 우수에 젖어 슬픈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빈치가 여성의 얼굴에 남성의 얼굴, 즉 자신의 조사인 지안 자코모 카프로티(일명 살라이)의 얼굴을 혼합해 '모나리자'를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살라이는 다빈치가 '세례 요한' 등 자신의 여러 작품에 모델로 이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빈체티는 "다빈치가 살라이를 모델로 해서 그린 모든 그림과 모나리자를 비교분석한 결과 일부 세부묘사가 완벽하게 맞아들었다"며 "따라서 다빈치가 두 명을 모델로 하고 자신의 상상력에서 나온 창조적 세부 묘사를 덧붙여 모나리자를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말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있어 완벽한 인간은 남성과 여성의 혼합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모나리자와 '세례 요한'등에 나타난 살라이의 코, 이마, 그리고 미소짓는 표정이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빈체티는 자신의 주장은 16세기 이탈리아의 저명한 미술사가 조르지오 바자리의 주장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바자리에 따르면 '모나리자'는 이탈리아의 비단상인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가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를 위해 다빈치에 의뢰해 그린 그림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바쿠스>에는 동성애적 경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 그림 속의 바쿠스가 미소년의 특징, 즉 무성 혹은 양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이 그림은 <세례 요한> 이었다. 원작자가 죽은지 176년 지난 후에 강제로 <바쿠스>가 된 것이다. 반동종교개혁의 보수적 분위기 속에서 졸지에 세례 요한이 바쿠스로 둔갑해야 했던 것이다. 교회의 예리한 검열의 눈이 이 작품 안에 흐르는 동성애적 경향을 놓칠리 없었다. 예수에게 세례를 준 성자가 동성애자 였을리 없고, 동성애자가 또한 성자에게 모습을 빌려 줄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이 작품 속의 동성애가 용서받는 유일한 길은 성서의 인물이 아니라 이교의 신이 되는 것 뿐이었다.

 
 
 
 
 
<세례 요한>
 
 
 
 

 

 

하지만 어릿광대를 고용했을 정도로 리자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전혀 웃지 않았다. 그러자 다빈치가 살라이를 모델로 써서 웃는 표정을 가미했다는 것이다. 

빈체티는 모나리자에 반영된 여성 모습이 리자 게라르디니일수도 있고 또다른 여성일 수도 있다면서, 예를 들어 다빈치가 초상화 작업을 한 적이 있는 밀라노의 루도비코 스포르자 대공의 부인 베아트리체 데스테의 모습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한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 모습을 합친게 아니라, 여러 명을 혼합해 이미지를 만들어 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대다수 학자들이 모나리자의 제작연도를 1503년으로 보고 있지만, 다빈치가 밀라노에 살고 있던 1490년대말부터 '모나리자' 작업을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빈체티는 지난 2011년에도 모나리자의 모델이 리자 게라르디니가 아니라 다빈치의 조수이자 동성 연인이었을 수 있는 살라이라는 주장은 내놓은 적이 있다.

 

 

그러나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나리자와 살라이가 모델이 된 그림들을 상세히 비교분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한 명 이상의 여성 얼굴이 모나리자에 반영됐을 수도 있다고 주장도 이번에 새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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