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신화사에 미녀 조선족 시사평론원 없다?... 있다!...
2017년 11월 04일 22시 32분  조회:5102  추천:0  작성자: 죽림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현재 신화사 고급편집으로 사업하고 있는 오학란(녀, 45. 조선족)씨는 중국 굴지의 미녀 시사평론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봉황채널위성, 북경텔레비전방송국, 동남위성, 호북위성 등 매체의 특약 시사평론원으로 전전하며 다양한 지식, 원활한 진행으로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중국대륙에서의 첫 녀성 텔레비전 시사평론원이다. 현재 하남위성'v관점' 시사평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72년 2월 29일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에서 태여난 오학란씨는 1993년 8월 무한대학 외국어학원 러시아전공을 졸업한 후 그해 신화사 '참고소식' 편집부(현재 참고소식신문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그는 특히 '참고소식'신문사 시정신문부 주임으로 사업하면서 일상적인 '참고소식' 톱기사의 기획과 제작사업을 맡으며 탄탄한 시사지식을 쌓았고 자체 위상을 한층 굳혔다. 한편 신화사 세계정세연구센터 러시아문제 연구원으로 발탁되였다.

  오학란씨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북경인민라지오방송국 문예프로그램의 초빙 사회자로 활약하면서 취재, 편집, 방송 등 세가지를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만사정통', '이브의 이야기', '안녕, 북경'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대중의 인기' 사회자의 일원으로 발돋움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신화사 모스크바 주재 분사의 기자로 재임 당시 시사류 월간 '환구' 잡지에 '붉은 광장 위기' 칼럼을 설치하여 독자들에게 '가장 진실한 러시아'를 알려주어 일약 명기자 명단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참고소식’ '특별란’, '국제선구도보', '반월담', '해외요약' 등 간행물에 대량의 기사를 쓰며 '미녀 시사평론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
================

낭떠러지우에서 선보인 조선족 장고춤
下一页

인민넷 조문판:
11월 2일, 호남 상서 길수고문화절에서 길림 연변조선족 장고춤팀 연기자들이 덕항 풍경구 천문대에서 조선족 장고춤을 선보이고있다. 당일, 길수고문화절이 호남 상서 투쟈족묘족자치주 길수시 덕항풍경명승구 천문대에서 개막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77 일본에서 일본인의 손으로 윤동주 시비를 세우려 하다... 2017-03-11 0 4408
1076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 "조선말규범집"을 만들다... 2017-03-11 0 3852
1075 매사냥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다... 2017-03-10 0 3718
1074 매로 까마귀떼를 쫓다... 2017-03-10 0 4239
1073 매한테서 어원유래가 된 "시치미 떼다"?!... 2017-03-10 0 3828
1072 매나 독수리로 사냥하며 즐기는것도 "스포츠"라니?!... 2017-03-09 0 7908
1071 야생매 포획할 때 비둘기로 유인하다... 2017-03-09 0 5975
1070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매사냥문화축제"가 없다?... 있다!... 2017-03-09 0 6751
1069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 매사냥문화를 복원해야... 울 할배도 응사(鷹師)였었는데... 2017-03-09 0 4113
1068 [쉼터] - 곰팡이, 의사, 정치가 그리고 꿈... 2017-03-06 0 5847
1067 [쉼터] - 실수(곰팡이)로 인해 만들어진 약 - 페니실린 2017-03-06 0 7875
1066 [이런저런] - 세계에서 제일 비싼 비둘기 2017-03-06 0 3704
1065 [쉼터] - 곰팡이의 진실과 오해 2017-03-06 0 7068
1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연변에 "한옥마을"이 없다?... 있다!... 2017-03-04 0 3674
10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 장애인 정말 위대한 사람!!! 2017-03-03 0 4447
1062 저항시인 윤동주도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5592
1061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6056
1060 [이런저런] - 축구선수 심판에게 총을 쏘다... 2017-03-03 0 5073
1059 [쉼터] - 축구판 심판 = 주심 + "제4부심" 2017-03-03 0 4045
10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의 나이 46억살?!... 2017-03-03 0 3860
1057 [쉼터] - 우리 고향에서도 "감자축제"를 열어보자... 2017-03-02 0 3950
1056 [록색평화주의者]우리 고향에도 "차 없는 마을"이 있었으면... 2017-03-02 0 3732
1055 [쉼터]-결혼식용 감자와 장례식용 감자가 따로 없다?...있다!... 2017-03-02 0 4666
1054 [쉼터] - 축구스타와 "사인"받기 2017-03-02 0 3593
10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야생동물 겨울나기가 잘 되기만을... 2017-03-01 0 4536
1052 [쉼터] - 봄꽃 꽃말 2017-02-28 0 6120
1051 죽림선생님, 안녕하심둥?... 2017-02-28 0 6453
1050 [쉼터] - 뒷간에서 "삼각함수의 법칙"을 발견하다... 2017-02-27 0 3405
1049 백두산호랑이 "드론" 사냥하다... 2017-02-24 0 3870
1048 [이것이 알고싶다] - "가짜 손"과 진짜 손?!... 2017-02-23 0 3509
1047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한국인"-호머 헐버트 2017-02-22 0 7939
1046 [이런저런] - 세상에?... 몇억조분에 일 정도일가???... 2017-02-22 0 4831
1045 [이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신문은?... 2017-02-22 0 5085
1044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미국인이 없었다?... 있었다!... 2017-02-22 0 5505
1043 [자료] - 최초 "한글 띄여쓰기"를 한 사람은 외국인?... 2017-02-22 0 5907
1042 [자료] - 우리 말과 글의 력사를 알아보다... 2017-02-22 0 3502
1041 96년 만의 귀향길에 백두산호랑이와 "기생충"과 함께였더면... 2017-02-21 0 3634
1040 [이것이 알고싶다] - 목화는 인류의 보배 2017-02-18 0 5230
10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목화씨"가 호랑이를 먹어버리다... 2017-02-18 0 4060
1038 세계 유명인들의 墓碑名 2017-02-18 0 3899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