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무릇"(3)?...
2017년 10월 06일 23시 27분  조회:4764  추천:0  작성자: 죽림

무릇

물구, 물굿japanese-squill
무릇
 
 
분류 식물 > 단자엽식물 > 백합과(Liliaceae)
학명 Scilla scilloides (Lindl.) Druce
북한명칭 물구지
본초명 면조아(綿棗兒, Mian-Zao-Er), 전도초(剪刀草, Jian-Dao-Cao), 최생초(催生草, Cui-Sheng-Cao)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와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인경은 길이 2~3cm 정도로서 난상 구형이며 외피는 흑갈색이고 화경은 높이 25~50cm 정도이다. 선형의 잎은 길이 15~30cm, 너비 4~8mm 정도로 약간 두꺼우며 털이 없고 윤택이 있다. 7~8월에 개화한다. 길이 12cm 정도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아래에서부터 무한형으로 피고 6개의 꽃잎은 도피침형으로 연한 자주색이다. 삭과는 길이 5mm 정도의 도란상 구형이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이다. 초지나 과수원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꽃차례의 길이가 15~30cm 정도인 점이 ‘무스카리’와 다르다. 인경과 어린잎을 식용하고, 봄에 어린잎은 데쳐서 우려내고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는다. 새싹은 삶아 나물로 먹는다. 비늘줄기는 조려서 먹거나 데쳐서 조림을 한다. 인경이 엷은 껍질로 싸이고 화경에 잎이 없다. 관상식물로 심기도 한다.

특성

단자엽식물(monocotyledon),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강근, 강심, 강심제, 강장, 강장보호, 강정안정, 건뇌, 건위, 구충, 근골구급, 근골동통, 근육통, 소종지통, 옹종, 요통, 유선염, 유옹, 유창통, 자양강장, 장염, 장옹, 장위카타르, 종독, 진통, 타박상, 해독, 해열, 허약체질, 활혈, 활혈해독

종자

무릇의 종자
무릇의 종자

 

생육과정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무릇

 

   
▲ 

꽃 무릇 무릇
무릇

 

 

 

강병화

대학원에서 작물재배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잡초방제에 관한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려대학교에 재직하며 재배환경, 잡초방제, 야생식물, 자원식물 등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출처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 강병화 | 

꼭 알고 지켜야 할 우리자원식물의 생태와 가치를 총정리한 생태도감이자 생태의 보고이다.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1,000여 종의 식물을 9,522장의 사진으로 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7 [이런저런] - 착시사진이야, 나와 놀쟈... 2017-10-03 0 3702
1396 [쉼터] - 착시현상 아닌 실상으로 보는 "투명산" 2017-10-03 0 3512
1395 [쉼터] - 착시, 착시, 또 착시... 2017-10-03 0 3716
1394 [쉼터] - 우연과 일치; 엄마 승객과 조종사 아들 2017-10-03 0 3640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3496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4536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3383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702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3278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3566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3140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665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3562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3202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797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3461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3388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8142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3432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928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3833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6542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3623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4057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3336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3008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969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4642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4291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3503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3635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3182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3334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943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3436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932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4724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3418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3232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3275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