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7m나되는 비단배암
2017년 10월 05일 00시 45분  조회:3813  추천:0  작성자: 죽림
인도네시아 남자,
7m짜리 비단뱀과 사투끝에
(ZOGLO) 2017년10월4일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무려 7m 길이의 비단뱀과 사투를 벌인 끝에, 왼쪽 팔과 손목에 거대한 상처를 입었지만 살아날 수 있었다고,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인 데틱(Detik) 뉴스가 보도했다.
경비원 나바반이 잡은 7m의 비단뱀이 마을에 걸리고 있다./페이스북

인도네시아 리아우주(州)의 한 야자유 농장에서 일하는 37세인 로버트 나바반이란 이름의 이 남성은 9월30일 저녁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이 비단뱀을 마주쳤다. 길 한복판에 누운 이 비단뱀은 이미 두 사람의 통행을 막고 있었다.

나바반은 비단뱀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직접 쫓아내기로 마음 먹었고 그 대가는 컸다. 비단뱀은 나바반의 왼쪽 팔과 손목에 엄청난 크기의 이빨 자국을 내고 몸을 감아들어갔고 하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투가 시작됐다.

그러나 나바반 역시 크게 다치고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로 병상에서 회복 중이어서, 그가 어떻게 이 사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이 뱀은 나바반의 마을에 밧줄로 된 빨랫줄에 걸려 전시돼 있다.
 
마을 아이들이 동네에 전시된 비단뱀 위에 앉아서 놀고 있다/페이스북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잡힌 비단뱀 중에서 가장 큰 것은 길이기 7.67m에 달한다.
지난 3월에도 인도네시아 웨스트 술라웨시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당시 한 남성이 비단뱀의 위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선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820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3398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3264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3617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3345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3263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3352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3259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3464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3154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3186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3381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896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3370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3309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3686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658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3637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913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552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670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690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4060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399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4536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396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4008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941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4083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635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5573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4103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4621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676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904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907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783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756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982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8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