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연변에서 웬일인지 까치가 보기 드물다?! ...
2017년 09월 21일 01시 38분  조회:4953  추천:0  작성자: 죽림
 

인용)
까치라는 이름의 새가 4종이나 되네요...

이중 까치, 물까치, 산까치(어치)는  같은 "참새목 까마귀과" 의 새로서  생김새와 크기 및 식성이 유사 합니다.

다만 산까치라 불리우는 것은 .."어치"라 부르는게 올바른 정명입니다. 그러나 "때까치"는 "참새목 때까치과" 의 새로서 ...  까치 종류가 아닙니다. 

까치 [magpie] 
분류 :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학명 : Pica pica serica 

현재 우리 나라에 까치가 살고 있지 않은 지역은 울릉도뿐이라네요. 특히 일본에 서식하고 있는 까치는 임진 왜란때 풍신수길이 우리 나라에서 가져간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지난 89년 12월말 일간스포츠신문사가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로  해안 가에서 적응훈련을 시킨 까치를 이주시킨 결과 90년 5월에 5마리의 새끼를 부화시켜 제주도에서 까치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나라 까치는 1964년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한국일보 과학 부에서 국제 조류보호회의(ICBP) 한국본부(경희대 조류연구소에 자리함)와 관계학회의 후원을 얻어 시행한「나라 새 뽑기」공개응모 결과 22,780여통중 9,373통의 압도적인 다수로 명예로운 나라 새로 뽑히기도 했는데, 런던의 국제 조류보호회의(위원회)에서 까치를 한국의 "나라 새"로 보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점차 감소되어 가는 까치를 보호하기 의해  1996년 2월 24일 산림청 조수 보호위원회에서는 번식기를 맞아 까치를 보호토록 만장일치로 합의를 보아 수렵조류에서 제외하여 보호조로 규제하게 되었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477 국어학자 - 박창해 2018-10-13 0 3930
2476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순 우리말 바람이름 2018-10-11 0 4393
2475 [쉼터] - "곤드레만드레" 2018-10-11 0 3958
24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굴소년" 축구팀, 힘내라...화이팅!!! 2018-10-09 0 3950
24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훈민정음과 서예 2018-10-09 0 4915
2472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에서의 "풍운아" 라(나)운규 2018-10-03 0 5143
247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의 초석 - "아리랑" 2018-10-03 0 4639
2470 [그것이 알고싶다] - "영화아리랑"과 각본, 주연, 감독 라(나)운규 2018-10-03 0 4032
2469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 영화계에서의 선구자 = 라(나)운규 2018-10-03 0 4912
2468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에서의 춘사 라(나)운규?... 2018-10-03 0 6197
2467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2018-10-01 0 5746
2466 [그것이 알고싶다] - 올해 "노벨문학상" 있을가? 없을가?... 2018-10-01 0 5096
2465 병든 꿀벌은 좋은 꿀을 만들수 없다 / 최균선 2018-09-25 0 3777
24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난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23 0 4304
24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나무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16 0 4413
24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차가 없으면 사람이 보입니다... 2018-09-16 0 4280
2461 [그것이 알고싶다] - 365일 "꽃말"?... 2018-09-16 0 4389
24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보배 중 보배" = 갈색 참대곰 2018-09-14 0 3918
2459 [별의별] - 녀자, 馬, 그리고 ... 2018-09-14 0 3929
2458 [타향소식] - 장백조선족자치현 60돐 닐리리... 2018-09-14 0 3613
2457 [타향문단] - 료녕성조선족문인들을 응원한다... 2018-09-11 0 3957
24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여생을 맘껏 뛰여놀아라... 2018-09-11 0 4765
2455 [그것이 알고싶다] - 참새는 참새... 2018-09-10 0 4986
2454 [작문써클선생님께] - 매헌 윤봉길 알아보기... 2018-09-08 0 3912
2453 [그것이 알고싶다] - "퀴어축제"?... 2018-09-08 0 5047
245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08 0 4588
24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무 한 그루 = 포도 4천5백 송이 2018-09-08 0 4618
2450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있다... 2018-09-04 0 3586
2449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있다... 2018-09-04 0 3994
2448 [쉼터] - 나도 "엉터리"이다... 2018-09-04 0 3684
2447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가 있다... 2018-09-04 0 3850
24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04 0 4983
24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말(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30 0 5018
24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담배꽁초",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30 0 5498
24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한글통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9 0 3886
2442 [고향문단] - "칠색아리랑" 닐리리... 2018-08-29 0 3524
2441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도 "농부절"이 있다... 2018-08-29 0 3815
2440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도 "투우축제"가 있다... 2018-08-29 0 3381
2439 [별의별] - "참대곰화가" 2018-08-29 0 3955
243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원주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4 0 4809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