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시지기 竹林 반쪽 삶 티끌萬事詩(5)
2017년 04월 24일 23시 41분  조회:1070  추천:0  작성자: 죽림

 

 

25

 

 

휘장 정복 제복이면

만백성 충복인가

구겨진 마음에

이끼 누우런 행동거지

그 제복

소가죽이면

쌀 둬어말과

바꾸려니

 

 

 

 

 

 

 

 

 

 

 

 

 

 

 

26

 

공훈메달

앞가슴

한가득 달았어도

배후엔

색바람 일구는

궁도령이라

겉과 속

완판이 다른

수박이면

칼로

썩둑! -

썩둑! -

 

 

 

 

 

 

 

 

 

 

 

 

27

 

 

너와

티각태각

쪼각쪼각 내니

맘마다 녹이 쓸고…

“토끼몸”에

가시쇠사슬 츠렁츠렁 파고들고…

눈마다 촌철(寸铁)에 곪고…

너와 나

아닌

“우리로”

저 하늘 너머

록색평화통일 닐리리-!

아리랑잔치 3천리 닐리리-!

 

 

 

 

 

 

 

 

 

 

28

 

 

옛날옛적

아득히

소리소리

덧쌓이여

고요는 상처둥이

낳자마자

엉망됐다

고요를

기다려짐은

그 얼마나

슬픈

일인가

 

 

 

 

 

 

 

 

 

 

 

29

 

 

한밤중 고요가 깃 펴다

주춤

또 태여나는

코고는 소리

이발 가는 소리…

고요를

찾아 떠남은

그 얼마나

기쁜

일인가

 

 

 

 

 

 

 

 

 

30

 

 

마음 너머 접선되여

한구석 고요가

댄다

코흘리개들 좋아하는

풍각쟁이도

롭다

고요를

빼앗은것은

그 얼마나

또한

수치스러운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8 시지기 竹林 반쪽 삶 티끌萬事詩(1) 2017-02-05 0 1112
57 竹林 자작詩(머리시) 2017-02-05 0 1386
56 해빛, 개, 그리고 그라프... 2016-11-22 0 1229
55 "고삐" , 개, 그리고 그라프... 2016-11-22 0 1123
54 오늘도 삶은 길과 함께ㅡ 2016-11-22 0 1090
53 그때... 그냥... 그냥... 2016-11-10 0 1151
52 "시지기" - 그는 고행자이다... 2016-10-29 0 1436
51 우물 일곱개였던 마을,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2016-10-14 0 1536
50 연변인민방송 <<문학살롱(노을)>>에서- / 림금산 /동포문학상 2016-09-29 0 1612
49 "한번 봐주십사" 하고 그때그때 그랬었지... 2016-08-15 0 1458
48 문인인장박물관 만해 한용운문학관 신동엽문학관 안동예술제 시화전 남주시비제막 가보다... 2016-05-12 0 1240
47 연변인민방송 "문학살롱" 작가(김승종)초대석/시평 림금산 2016-03-29 0 1827
46 두만강에 떼목이 흐른다... 2016-02-27 0 2345
45 그립다 그리워 또 다시 한번 2016-02-08 0 1430
44 "시지기 - 죽림" 2000次件으로 부모님께 드리는 詩 2016-02-07 0 1535
43 새해에 바치는 詩 - 하늘과 종과 그리고... 2016-01-02 0 1853
42 <<가는 年... 오는 年... 그 찰나...>> 다시 보는 졸시 두수 2015-12-31 0 1425
41 <<다시 대표작으로 보는 현대시>>의 詩의 계보를 끝내고... 2015-12-28 0 1571
40 시지기는 시지기이다. 고로 시지기는 존재한다. 2015-12-10 0 1465
39 술타령 2015-11-27 0 1503
38 38의 영탄조 2015-06-26 0 1630
37 과녁 2015-06-26 0 1447
36 詩詩한 詩 2015-06-26 0 1754
35 그림자 2015-06-26 0 1427
34 혈과 루 2015-06-26 0 1474
33 얄美은 詩란 놈 2015-06-26 0 1523
32 메아리 2015-06-26 0 1500
31 노을 2015-06-26 0 1575
30 2015-06-26 0 1322
29 메되지 2015-06-24 0 1975
28 고라니 2015-06-24 0 1395
27 2015-06-24 0 1443
26 보리... 삶...보리... 삶... 그리고... 2015-06-24 0 1394
25 열려라 들깨... 열려라 흑깨... 열려라 참깨... 2015-06-24 0 1677
24 <<수염문제>> 2015-06-24 0 1585
23 록색평화 세계년을 위하여 2015-06-24 0 1471
22 한춘 추모시 2015-06-24 0 1339
21 최후의 한 넋 2015-06-24 0 1609
20 초미니소설 한쪼박: "연변일보" 해란강 부간 등고ㅡ 구씨의 "무한대" 2015-06-24 0 1685
19 검정말을 잃고... 2015-06-24 0 1431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