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세계가 기리는 100년의 시인...
2017년 02월 21일 19시 47분  조회:2438  추천:0  작성자: 죽림
'100년 윤동주' 특강 연변도서관서 개최 (ZOGLO) 2017년2월21일 

연변도서관이 주최하고 연변시랑송협회가 주관한 “자랑스런 내 고향 알기” 계렬행사의 일환으로 “세계가 기리는 내 고향의 100년 시인을 알다” 특강이 2월 18일 오전, 연변도서관에서 개최되였다.

연변도서관 부관장 최철은 인사말에서 세계가 기리는 100년의 시인 윤동주 탄신 100주년, 윤동주 옥사 72주년을 맞으면서 자랑스러운 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대중들의 문화생활, 독서활동을 다채롭게 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조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국가 1급 도서관으로서 연변도서관은 우리의 문화를 보급하는 이같은 문화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특강에서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룡정윤동주연구회 회장 김혁이 “우리는 왜 윤동주를 기리는가”라는 제목으로 윤동주의 생평과 력사배경, 활동반경과 시창작환경을 소개하였고 연변시랑송협회 회장 송미자시인이 “윤동주의 시를 어떻게 랑송할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애잔하지만 의미심장한 윤동주의 시를 랑송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갈망했던 윤동주(1917.12.30-1945.2.16)시인은 저명한 조선족애국시인이며 룡정시 명동에서 태여나 후꾸오까감옥에서 간악한 일제의 생체실험으로 짧은 일생을 마쳤다.

/글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사진 룡윤회 김향자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50 한국 시인 김지하 장편 풍자 담시 - 오적 2020-01-23 0 3904
1449 [타산지석] - 리상, -"순간이지만 영원한 문화유전자 남기다"... 2019-12-22 0 2811
1448 한국 최초 녀성신문... 2019-12-16 0 3016
1447 한국 최초 문학비... 2019-12-16 0 3478
1446 한국 최초 시 전문지 2019-12-16 0 3275
1445 한국 최초 출판사... 2019-12-16 0 3222
1444 [문단소식] - 두만강 역 화룡 로과 호곡령에서 리욱시인 오다... 2019-12-10 0 2796
1443 "하늘나라 천사가 눈 뜨는 별" 2019-12-04 0 2594
1442 글쟁이들과 조선말규범... 2019-12-04 0 2887
1441 "새의 지저귐 소리를 알아 들을수 있어야?!..." 2019-11-30 0 2287
1440 반삭발을 한 윤동주... 2019-11-24 0 2989
1439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철학가 - 고자 2019-11-20 0 3042
1438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법가학파 - 한비자 2019-11-20 0 3370
143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백가묵가 - 묵자 2019-11-20 0 3659
1436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유가 성악설 - 순자 2019-11-20 0 3524
1435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道學 - 정자 2019-11-20 0 2694
143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고대 성선설 - 맹자 2019-11-20 0 3995
1433 [그것이 알고싶다] - 고대 중국 儒敎의 시조 - 공자 2019-11-20 0 4199
1432 [그것이 알고싶다] - 고대 중국 道家의 시조 - 로자 2019-11-19 0 3188
1431 [그때 그 노래] - "손에 손잡고"... 2019-11-19 0 2649
1430 "그까짓 1000억, 그 사람 '시' 한줄만 못해"... 2019-11-18 0 3064
1429 최소한 윤동주에게 욕을 보이는 일이 없도록... 2019-11-14 0 3240
1428 뇌성마비 시인 김준엽 20년전에 펜을 입에 물고 쓴 시가 아직도 "떠돌이" 하다니... 2019-11-14 0 2978
1427 [바로잡습니다] - 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은 윤동주 시가 아닙니다... 2019-11-14 0 2645
1426 한용운 시모음 2019-11-14 0 2814
1425 "님의 침묵" - 한용운 2019-11-14 0 4210
1424 독립운동가, 시인 - 한용운 2019-11-14 0 3509
1423 "배 곯게 하는 문학은 절대 안 된다"... 2019-11-14 0 3287
1422 민족저항 3대시인... 2019-11-14 0 2704
1421 264, 저항 시인 이육사... 2019-11-13 0 4866
1420 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2019-11-13 0 3296
1419 활무대는 서로 다르지만 불멸은 같다... 2019-11-04 0 2853
1418 [그것이 알고싶다] - 나운규와 아리랑을 부른 가수... 2019-11-01 0 3893
1417 [그것이 알고싶다] - 나(라)운규와 영화 "아리랑" 2019-11-01 0 3627
1416 [그것이 알고싶다] - "아리랑"... 2019-11-01 0 4118
1415 [시학소사전] - "서사시"란?... 2019-10-30 0 3544
1414 한국의 최초의 서사시 ㅡ "국경의 밤"... 2019-10-30 0 2457
1413 [문학용어] - "리좀(根莖)" 2019-10-07 0 3393
1412 시와 시인과 독자와 그리고... 2019-09-18 0 3493
1411 일본 특유의 短詩 ㅡ 하이쿠 2019-09-18 0 510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