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문단소식] - 화룡 출신 김준 "쑥의 향기" 퍼뜨리다...
2017년 02월 09일 18시 37분  조회:3462  추천:0  작성자: 죽림
 

 


 

김준의 시집 《쑥의 향기》 출간  
 

래원:연변일보 날짜  2017-1-12  
 
 

 
 
      김준의 시집 《쑥의 향기》가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시집 《쑥의 향기》는 제1부 쑥의 향기, 제2부 작은 풀의 애원, 제3부 고향샘, 제4부 뒤돌아봐주렴, 제5부 륙십고개 주막에서 등 5부로 나누어 도합 101수의 시를 담아냈다.
 
      시인 김준은 1951년 화룡현 출신으로 동북공학원을 졸업한뒤 다년간 기업공정기술사업에 몰두해왔다. 1970년에 문단에 데뷔했고 2011년 정년퇴직후 다시 필을 들고 시창작을 새롭게 시작해 지금까지 80여수의 시를 발표했다.
 
      저자는 출간기념식에서 “고이 간직한 젊음의 꿈과 다양한 인생체험이 나에게 보귀한 문학에네지를 축적하게 했다. 이제 몇년 더 탐색하고 첫시집을 펼쳤으면 좋으련만 완미에 대한 추구는 끝없는 종점이기에 자신의 미타한 점을 알고도 《쑥의 향기》를  펼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평론가 최삼룡은 책을 두고 “이 101수의 시들은 그 주제사상이 뚜렷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창조체의 령감의 불꽃이 튕기고 있다. 시인의 인생이 녹아들어 있으며 남다른 자연과의 교감이 보이고 보람찬 인생과 아름다운 꿈에 대한 열렬한 추구가 깃들어있다.”고 평가했다.
      /장향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7 천재적인 건축가 비참하게 죽다... 2016-11-02 0 4119
556 100여년간 오로지 입장료와 모금으로만 짓고 있다니... 2016-11-02 0 5091
555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묻히기까지... 2016-11-02 0 5201
554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형물 -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물 2016-11-02 0 4413
553 가수는 청중이 들은것을 믿게 만들어야... 2016-11-01 1 4712
552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2016-11-01 0 5500
551 [시문학소사전] - 상징주의란? 2016-11-01 0 5245
550 [시문학소사전] - 산문시란? 2016-11-01 0 5539
549 [려행] - "새 7대 불가사의" 2016-11-01 0 4795
548 [려행] - 석유를 팔아 세계 최고를 만들다... 2016-11-01 0 5630
547 [려행] - 한번 건너 보고싶은 대교 2016-11-01 0 4536
546 [쉼터] - 불교경전을 알아보다... 2016-11-01 0 6219
545 언어라도 "통일" 되였으면... 2016-11-01 0 4700
544 [쉼터] - 알아두면 좋은 말 78 2016-11-01 0 5839
543 민족의 성산 ㅡ 백두산 2016-11-01 0 5930
542 력대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무슨 리유?... 2016-10-31 0 4090
541 [쉼터] - 대만으로 가보고싶다... 2016-10-30 0 6901
540 고향시단소식 한토리 - 시가 물결과 함께 구겨지고 펴진다... 2016-10-30 0 5866
539 자기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2016-10-29 0 4189
538 "록" 2016-10-29 0 3914
537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를 공유하는 활동에는 반대의견이 없다. 2016-10-28 0 3821
536 [쉼터] - 화투 48 2016-10-28 0 4493
535 로마 신화 전쟁의 신 - 마르스 2016-10-28 0 6138
534 그리스 신화 전쟁의 신 - 아레스 2016-10-28 0 6593
533 고향문화소식 ㅡ 꽃상여 나간다... 상사듸여, 상사듸여... 2016-10-26 0 3929
532 프랑스 철학자 해체주의자 - 데리다 2016-10-25 0 6158
531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10-23 0 4344
530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아무르 호랑이 = 백두산호랑이 2016-10-21 0 4197
529 [쉼터] - 올림픽과 년금 및 포상금 2016-10-20 0 4040
528 [쉼터] - 어원이 무서운 "도무지" 2016-10-20 0 4455
527 [취미] - 술, 술, 그리고 술 2016-10-20 0 4948
526 [취미] - 바둑 단수 2016-10-20 0 3997
525 날개 달린 "혀의 시인" - 책이여! 빠이빠이~... 2016-10-20 0 4840
524 ~&~&~ 2016-10-19 0 4793
523 ~@~@~ 2016-10-19 0 7728
522 "록", ㅡ미치광이가 머리속에 들어 있다... 2016-10-19 0 5042
521 먼 길을 왔고 가야 할 먼 길을 막 출발하다... 2016-10-19 0 4236
520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험은 그치지 않았다... 2016-10-19 1 5671
519 와인 한병, 재떨이, 그리고 물만 요청한 음유시인 2016-10-19 0 6355
518 "문학에 대한 경고!!!" ㅡ 노래가 곧 詩, 詩가 곧 노래 2016-10-19 0 5273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