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스포츠와 유니폼과 경제학...
2017년 02월 08일 23시 04분  조회:5095  추천:0  작성자: 죽림
 

[조금 옛이야기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의 유니폼이 출시되자 마자 두 시간만에 2000벌이 팔려 나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7일(한국시간) 8만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호날두 입단식을 치른 뒤 등번호 9번과 호날두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판매에 돌입했다.

골닷컴은 스페인의 스포츠전문지 아스(AS)를 인용, "호날두의 유니폼이 2시간만에 2000벌 팔려나갔다.

경기장 앞에 진을 치고 있던 팬들은 유니폼 숍이 열리자마자 몰려들어 정신없이 유니폼을 사갔다"며

"1시간동안 도난당한 유니폼만해도 300벌이나 된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일반 유니폼은 85유로(약 15만원)-(원가 약 5000원에서 6000원사이)에 판매하지만 ,

호날두의 유니폼은 96유로(약 17만원)의 고가로 내놨음에도 상종가를 쳤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지난달 호날두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Golden Goose)'라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호날두의 새 유니폼이 100만벌 이상 팔려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17만원 상당의 유니폼이 100만벌 팔리면 1700억원으로 호날두 이적료(1650억원)를 불과 6개월만에 넘어선다.

2003년 3500만파운드(약 665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은
단 6개월만에 100만벌의 유니폼을 판매한 바 있다.

반면 한 때 '원더 보이'로 불리며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오언은 굴욕을 당하고 있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맨유 메가스토어 직원의 말을 인용해

 "아직 오언의 등번호가 확정되지 않아 오언 유니폼을 요청하는 팬들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등번호가 확정되어도 유니폼이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은 '천상의 라이벌' 리버풀 출신의 오언의 영입에 대해 냉소적이다.

더선의 기사 제목은 '호날두 80000, 오언 0'. 입단식 때 8만여명의 팬들을 불러모은..

호날두와 단 한 명도 유니폼을 원하지 않는 오언의 처지를 비교했다.

 

...비록 몇년전 이야기 이지만..

우리도 스타에 거는 기대를 거의 50%이상으로 차지하고 있으니..

스타가 차지하는 경제적인 의미는 거의 무한가치 이상인것 같다~!!!  ^^

 

 
 

//////////////////////////덤으로 더 보기+++=

 
웨인 루니
‘내 유니폼, 트로피…’
...도둑 맞아...
 
[헤럴드 생생뉴스 2006-07-24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더니.

부상과 퇴장으로 2006 독일 월드컵을 망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가 이번엔 도둑을 맞았다. 머시사이드 경찰당국에 따르면 잉글랜드 웨스터 더비 샌드필드 파크에 있는 루니의 집에 22일(현지시간) 도둑이 침입해 루니의 2006 독일월드컵 유니폼과 2002년 BBC가 수여한 영플레이어상 트로피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석류와 FA컵 결승에서 입었던 유니폼도 함께 사라졌다.

경찰은 술집이나 인터넷상에서 이 도난 품목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찰 대변인은 도난품들이 한눈에 식별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하기 때문에 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니는 지난 4월 첼시와의 경기 도중 발등 골절을 당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강도높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조별 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나 단 한골도 넣지못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데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는 퇴장을 당하며 팀의 탈락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김성진 기자

- `헤럴드 생생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647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3164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872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3277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3016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938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951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944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3206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901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849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3056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511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3135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3093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3246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371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3260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572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274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349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440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773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206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4105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208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730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588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825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376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5015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863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4216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343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806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730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19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562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69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