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몸을 움추리고 있는 "동면"시기에는 독서 하라...
2017년 01월 22일 18시 44분  조회:5208  추천:0  작성자: 죽림

백악관에서 8년을 버틴 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독서

8년이라는 백악관에서의 삶은
얼마나 치열했을까?

대통령은 매우 고립되고 외로운 직업


이라 말했던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생존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일이 급하게 돌아가고 숱한 정보가 난무할 때 속도를 늦추고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능력을 준 것은 바로 독서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들기 전
1시간은 반드시 읽었던 책,

결정의 순간에 그가 펼쳤던 책,

과연 오바마가 선택한 책은 무엇이었을까
 

 
연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면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의 책을 읽었다.


-<뉴욕타임스> 버락 오바마 인터뷰
 

 
중국 공상과학 소설가 류츠신, "삼체(三體)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


-<뉴욕타임스> 버락오바마 인터뷰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선택과 결정을 해야할 순간들이 있습니다
선택과 결정에 따른 책임도
우리의 몫이기도 하기에
문제의 본질을 깊이 있게 볼 줄 알고
현명하게 결정내릴 수 있는 힘이
독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채 받으며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독서의 힘에 공감을 느끼며
내려설 때 존경받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97 [그것이 알고싶다] - 초(秒)?... 2018-02-22 0 3642
1996 [동네방네] - 동계올림픽과 20년만에 공동 금메달 2018-02-22 0 5796
1995 [이런저런] - 올림픽과 "찰나"와 시간의 의미 2018-02-22 0 3781
1994 [그것이 알고싶다] - 올림픽과 "1000분의 1초"와 금메달 2018-02-22 0 4364
1993 [이모저모] - 올림픽과 "0.01초"와 "짧은 다리" 2018-02-22 0 3795
1992 [그것이 알고싶다] - 문화재보호, 남의 일 아니다... 2018-02-22 0 5089
1991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남의 일 아니다... 2018-02-22 0 5886
1990 [이모저모] - 력사는 력사다...2 2018-02-21 0 3825
1989 [이모저모] - 력사는 력사다... 2018-02-21 0 5398
1988 [그때 그사람] - 중국 축구계에서 최은택감독을 잊을수 없다... 2018-02-21 0 3657
1987 [그것이 알고싶다] - "바위지도"?... 2018-02-21 0 5696
1986 [그것이 알고싶다] - 얼굴그림그리기와 아이들 심리... 2018-02-21 0 3879
1985 [쉼터] - 손 잃고 손을 그리는 사람, 발로 손을 그리는 사람... 2018-02-20 0 6184
1984 [동네방네] - 요지경이들 기상천외한 화장법 2018-02-20 0 5615
1983 중국 청나라 문인 - 원매(袁枚) 2018-02-20 0 5771
1982 [이런저런] - "가족려행용차" 한대 살가말가... 2018-02-20 0 4833
19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연변지역에 늑대가 있는감?... 2018-02-20 0 4689
1980 [쉼터] - 30년 고민해 쓴 두 글자... 2018-02-20 0 5248
1979 [그것이 알고싶다] - "떡국"?... 2018-02-20 0 4013
1978 [그것이 알고싶다] - 올림픽과 이상기후와의 "전쟁"은 진행형... 2018-02-20 0 5048
1977 [그것이 알고싶다] - 록색...? 갈색...? 2018-02-20 0 5403
1976 [그것이 알고싶다] - 약, 약, 약...또... 2018-02-20 0 6095
1975 [그것이 알고싶다] - 약, 약, 약... 2018-02-20 0 5366
1974 [그것이 알고싶다] - 거미야, 나와 놀쟈... 2018-02-20 0 5712
1973 [쉼터] - 도마배암아, 나와 놀쟈... 2018-02-20 0 5219
1972 [그것이 알고싶다] - "신정"? 양력설, "구정"? 음력설, 춘절... 2018-02-20 0 5364
1971 [그것이 알고싶다] - 윤년?, 윤달?... 2018-02-20 0 5500
1970 [그것이 알고싶다] - 신화, 전설속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2018-02-19 0 4793
19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독수리 서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9 0 5443
1968 [쉼터] - 오너라 봄아... 봄아 오너라... 2018-02-19 0 5086
196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서식환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9 0 5227
196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옥수수대들불축제"가 있었으면... 2018-02-19 0 5202
19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 때문에 웃고 우는 사람들 2018-02-19 0 5083
1964 [쉼터] - 어디 한번 "고래사냥" 떠나볼가... 2018-02-18 0 5553
1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동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18 0 5864
1962 [토깨비방망이] - "똑" 잘라갔다... "뚝" 붙잡히다... 2018-02-18 0 3792
1961 [쉼터] - 최대한 "0"으로 살아가자... 2018-02-18 0 3635
1960 "아직 다섯수레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이 방에 들지 말라"... 2018-02-18 0 5275
1959 [이런저런] - 맹장 수술 받고도 썰매 타다니... 2018-02-18 0 5799
1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야, 까치야, 네가 "유해조"라고? 2018-02-15 0 4984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