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억"소리가 나는 中國발 축구선수영입료, 이건 아닌데 "악"
2016년 12월 31일 20시 10분  조회:6045  추천:0  작성자: 죽림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억’소리 나는 중국발 슈퍼머니에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중국의 파격적인 제안에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호날두는 최근 중국 팀으로부터 파격적인 연봉이 포함된 영입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30일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팀으로부터 3억 유로(약 3796억 원)의 제안을 받았다. 연봉도 1억 유로(약 1,265억 원) 이상에 달하는 제안이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중국 팀들이 잇달아 스타 선수들에게 손을 내밀면서 겨울 이적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최근에는 오스카가 6,000만 유로(약 759억 원)의 이적료로 상하이 상강 유니폼을 입게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콘테 감독은 오스카가 막대한 이적료를 기록한 덕분에 수혜자가 되기도 했지만, 현 상황이 달갑지만은 않다는 입장이다.

 

콘테 감독은 30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것(멘데스가 밝힌 중국 팀의 제안)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엄청난 액수의 돈을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믿기 싫은 일이다. 믿고 싶지 않다. 최근에는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 소식도 들려왔다”며 중국 팀들의 통 큰 투자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는 “선수 입장에서 이런 제안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돈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막대한 이적료가 오가는 현 상황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중국 구단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모 구단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3억 유로(약 3816억원), 호날두에 연봉 1억 유로(약 1272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을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돈이 모든 것은 아니다"라며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중국행은 불가하다"라며 호날두의 중국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중국이 새로운 축구시장인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면 호날두의 중국행은 불가능하다. 호날두는 세계 최고 선수인만큼 영입 제의가 오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현재 레알에서 주급 36만5000파운드(약 5억4000만원)를 받고 있다. 연봉으로 치면 1903만파운드(약 281억원)인데 이에 약 4배가 넘는 연봉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57 ... 2020-06-15 0 2451
2956 ... 2020-06-15 0 2694
29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703
2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717
2953 [세상만사] - 연주는 계속 되고지고... 2020-06-01 0 4676
295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31 0 4317
29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4470
2950 [그것이 알고싶다] - "미술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4624
29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17 0 4136
29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는 력사로 존중해야... 2020-05-14 0 4166
29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4307
29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돼지병",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4602
2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665
2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음료수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825
29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별탈없이 잘 자라거라... 2020-04-26 0 4151
29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간들 문제", 애매한 꽃들만 탈... 2020-04-24 0 4491
29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2 0 4544
294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2020-04-22 0 4244
29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벌레문제", 심중하게 처리해야... 2020-04-22 0 4701
2938 [잊혀진 민속] - 담뱃대 2020-04-21 0 4952
2937 [그것이 알고싶다] - 지구의 날 2020-04-21 0 4372
29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매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4231
2935 [우리의 것] - 활쏘기 2020-04-20 0 4375
29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먼지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4138
29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방사능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8 0 4415
2932 [민속] - 인절미(찰떡) 2020-04-15 1 6674
2931 [잊혀진 민속] - 뻥튀기 2020-04-13 0 4582
2930 [잊혀진 민속] - 짚신 2020-04-13 0 5014
2929 [잊혀진 민속] - 미투리 2020-04-13 0 5254
29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3 0 4276
29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1 0 3945
2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뚜기 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0 0 4256
2925 [민속] - 담배쌈지 2020-04-10 0 5390
29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히말라야, 계속 같이 놀쟈..." 2020-04-10 0 4372
2923 [세계속에서] - 원주민들과 비상사태... 2020-04-10 0 4025
2922 [별의별] - "거리두기" 2020-04-10 0 4206
2921 [세계속에서] - 봉쇄령길에 피여난 "모성애꽃" 2020-04-10 0 3490
2920 [세계속에서] - 인간들 때문에 욕보는 꽃들... 2020-04-10 0 3909
2919 [민속] - 통발 2020-04-07 0 4442
2918 [민속] - 뚝배기 2020-04-07 0 39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