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신비한 자연경관
2016년 12월 26일 19시 26분  조회:6271  추천:0  작성자: 죽림

이 사진은 우리가 얼마나 놀랍고 독특한 행성에 살고있는지 다시한번 보여준다. 이렇게 신비하고 엄청난 자연광경을 어디에서 볼 수 있겠는가? 당신에게 가장 인상적인 사진은 무엇인가?

천둥번개가 무섭다면? "이곳"으로 절대 이사오지 말길. 이곳 베네수엘라의 리오 카타툼보(Rio Catatumbo)에서는 1년 중 160일은 하루에 10시간씩, 한시간에 160번 간격으로 천둥과 번개가 치기 때문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양에 위치한 크리스마스섬(Christmas Island)에는 1,200만마리이상의 게가 서식하고 있다. 늦가을에 게떼가 짝짓기를 위해 숲에서 나와 바닷가로 이동한다. 번식을 위한 붉은물결의 집단이주는 이러한 장관을 이룬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살아있는 생물이다! 이 매력적인 해양생물은 칠레의 해변에 볼 수 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에 위치한 거미 서식지가 범람할 때, 이 기어다니는 생명체들은 나무를 은신처로 삼아 거미줄로 뒤덮어버린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특이한 구름층은 산악지형에 강한 풍류가 발생할 때 생기는 진동에 의해 형성된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머리카락같이 보이지만! 사실 가느다란 얼음형태에 슈도모나스 시린가에(pseudomonas syringae)라는 박테리아가 덮힌것이다. 그 결과 얼음이 동그랗게 말린 형태가 되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신비로운 초록빛 오로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광경중 하나이다. 오로라는 바람입자가 움직이면서 자기장을 벗어나 대기권으로 들어오면서 발생한다. 거기에서 가스원자와 만나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게 되는 것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한번 더 살펴보자. 강 안에 강이? 이 현상은 멕시코에서 발견된다. 더 무거운 입자가 강 바닥으로 가라앉으면서 강 안의 강 형태를 형성해 놀라운 광경을 보여준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바닷속 불빛은 플랑크톤이 물 안에서 움직이면서 발사하면서 바다를 파란카펫으로 물들인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이 천연 분화구는 "지옥으로 가는 입구(Gate to Hell)"라 불린다. 일렁이는 불꽃은 1971년에 분출된 후 계속 타오르고 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엄청난 번개는 화산이 분출할 때 발생하는 많은 양의 에너지에 의해 발생하면서 숨막히는 광경을 연출한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 350kg까지 나가는 바위들이 켈리포니아 데스 벨리(Death Valley)에서 사람이나 기계없이 스스로 돌아다닌다. 과학자들은 최근에 그 원인을 밝혀냈다. 겨울철 발생하는 서리와 얼음이 지면을 너무 매끄럽게 만들어서, 바위가 모래사장에 덮힌 얇은 살얼음위로 미끌어진다는 것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누가 이런 그림을 그려 자연을 훼손했을까? 그 누구도 아닌 대자연이다! 무지개빛 유칼리나무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이 죽으면서 다양한 색깔의 씨를 생성한다. 그로 인해 여러 색깔층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연한 녹색이 진한 녹색으로 바뀌고, 또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마침내 갈색으로 바뀐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카와 이젠(Kawah Ijen)화산에서 솟아오르는 이것은 파란색 용암이 아니다. 이는 1,000도 가까이 되는 용암이 대기의 산소와 만나 나타나는 반응이다. 이는 순식간에 화염을 일으켜 폭발한 후, 화산 주위로 액체가 되어 흐르면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탄자니아에 있는 소금호수는 염분이 너무 강해 동물시체를 끔찍한 소금형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오싹하면서도 매력적인 광경을 말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지개 나무와 스스로 움직이는 바위,
그리고 강 안의 강, 이 모두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지닌 놀라운 신비이다!
이 사진들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면, 주위 사람들과 이 경이로운 광경을 공유해보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37 [고향의 자랑] - 연변, 진달래, 민속향연... 2018-05-03 0 3848
22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 친구... 2018-05-03 0 5072
223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음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879
2234 [동네방네] - 연변 "된장축제"에 놀러 오이소... 2018-05-02 0 3783
22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미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874
2232 [영화계 자랑]-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영화 촬영에 몰두하다 2018-05-02 0 3876
2231 [그것이 알고싶다] - 한반도에서 "시간통일"부터... 2018-05-01 0 6067
2230 [고향문단소식] - 언론인 박문희가 시인 박문희로... 2018-05-01 0 6040
22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범과 새끼 범 2018-05-01 0 4390
22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곰과 새끼 곰 2018-05-01 0 5974
22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버다거북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9 0 5927
2226 [동네방네] - "철마"는 달리자고 울고 있다... 2018-04-29 0 5376
2225 [그것이 알고싶다] - "민체" = "통일" 2018-04-27 0 5715
2224 [그것이 알고싶다] - 남극 황제펭귄... 2018-04-26 0 5301
222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동물보호법"은?... 2018-04-26 0 5830
2222 [동네방네] - 페품팔이 할아버지= "기부왕" 2018-04-26 0 5253
2221 [그것이 알고싶다] - 유통 중지되는 "인민페" 알아보기... 2018-04-26 0 4225
2220 [이런저런] - "개영웅" = "경찰견" 2018-04-26 0 3396
2219 "별 볼일 없는 걸림돌 아니라 좋은 리정표 되는 징검돌 되기" 2018-04-26 0 5693
22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곡초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6 0 4260
22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대응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086
2216 [별의별] - 불행을 세번이나 버텨낸 사나이 2018-04-25 0 5774
22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농약 범벅 봄나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655
22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잔치",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6180
22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205
2212 [그것이 알고싶다] - 새들의 떼죽음과 포도주 찌꺼기?... 2018-04-25 0 5103
2211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 혀 내밀고 "헥헥" 할때는 왜?... 2018-04-25 0 5180
2210 [쉼터] - 봄비는 뭇생명들을 부른다... 2018-04-25 0 5432
2209 [별의별] - 원숭이가 사진기를 빼앗아 사진 찍다... 2018-04-25 0 5449
22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폐사 "바다거북",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363
22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 "폼폼"아, 잘자라거라... 2018-04-25 0 5865
220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판소리 막걸리축제"가 있었으면... 2018-04-24 0 5979
22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3 0 4780
22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눈표범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3 0 5098
22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이구... 흑조 내 새끼야, 함함해라... 2018-04-23 0 5758
2202 [고향축구력사] - 길림축구팀 창립 멤버 중 한사람 - 박광순 2018-04-23 0 3040
2201 [고향소식] - 너도나도 "씨름장수" ~황소는 내것이다~... 2018-04-23 0 3688
2200 [고향소식] - 벗님네들, 진달래민속촌으로 놀러 오이소... 2018-04-23 0 3961
2199 [동네방네] - 기네스 도전 = 태권도 "평화의 함성" 2018-04-22 0 5585
21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등에너지절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5920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