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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16년 12월 12일 12시 50분  조회:4529  추천:0  작성자: 죽림
가장 유명한 예언가로는 노스트라다무스 [ Nostradamus , 1503~1566 ]
그의 저서는 그 신비성(神性) 때문에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금서(禁書)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4행시(行詩)의 예언서(豫言書) 《제세기(諸世紀) Le Sicles》(1558)는 수개 국어로 썼으며,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후원자인 앙리 2세의 죽음, 생바르텔미의 학살,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의 등장까지 예언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마부스의 정체+
16세기 프랑스에서는 오늘날까지 가장 많은 예언을 적중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나폴레옹과 히틀러 이후에 나타나는,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인류에게 나타날 적그리스도적 인물의 이름을 마부스(MABUS) 라고 기록 하였습니다.
'혜성이 날아올 시기'와 맞추어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는 마부스는 기존에 있던 두 명의 적그리스도적 인물들과는 다르게 지구의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이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히는 인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시간대로 일어난 예언들을 대조해 보면 지금 이 시각지구의 어딘가에 살고 있을 인물인 마부스는 여러학자들에 의해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는 인물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열강의 지도자나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일 확률>
현재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초강대국의 실권자들이나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테러리스트 조직의 우두머리, 또는 중동같은 장소에서 불씨를 들고 화약고에 앉아있는 사람처럼 행동을 할수 있는 인물로 추정되고 있는 마부스 용의자들로는 구미의 통치자들중 한 명, 오사마 빈라딘, 또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등이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등의 서방 지도자들중 한 명이 마부스로 추정되는 이유는 얼마전 일본의 진주만 공격 60주년 즈음에 발생한 미국의 테러 사태 이후 이들에게 집중된 세계의 연합적 지지와, 인류를 여러번 멸망시키고도 충분할 이들의 군사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사마 빈라딘이 마부스로 추정되는 이유는 오늘날 그의 이미지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테러의 왕'(King of Terror)과 매우 흡사하게 세계의 언론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마부스로 추정되는 이유는 그의 영문 이름 스펠링을 뒤집었을때 MADAS가 되어 MABUS와 매우 흡사하고, 그가 세계 3차 대전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중동지역에서 무척 센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세번째 적그리스도는 바이블에 등장하는 묵시록 안티크라이스트(적그리스도)와 매우 흡사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오사마 빈라딘과 사담 후세인 대통령은 바이블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특징인 '처음에 천사같은 인물로 세계인들의 존경과 지지를 받다 나중에 악마의 본성이 적나라게 드러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처음부터 세계의 여러 언론들에 의해 악마와 같은 인물로 묘사가 된 특징이 있어 마부스, 혹은 적그리스도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혜성이 지나갈 때 나타난다는 마부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혜성이 그가 예언한 지구의 멸망 시작 년도인 1999년에서 2년전인 1997년에 상징적으로 지구 근처를 지나간 헤일 밥 혜성이라고 추측했던 학자들은 헤일 밥 혜성이 지나간뒤 1999년이 지나도 아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자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이 현재의 지구 시각보다 조금 느린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999년 King of Terror'사건과 매우 흡사한 테러사건이 2001년에 발생하고 'King of Terror'의 이미지와 무척 흡사한 인물인 오사마 빈라딘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상황이 2001년에 발생하는 모습을 본 학자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7월이 현재의 지구 시각보다 2년 2개월이 느린 2001년 9월인 것 같다며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 후 문제의 혜성이 2001년 이후에 지구곁을 지나가는 혜성일 것 이라고 추측한 학자들은 얼마 전 나사에 의해 발표된, 2002년 4월 29일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혜성이 시간적으로 예언 속의 혜성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혜성이 지나가며 출현하는 마부스는 1999년(2001년)에 발생하는 참사와 관계있는, 혜성이 지나가는 (2002년 4월 29일?) 즈음에 발생하는 어떠한 대 참사에 연류되어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예언 되었습니다. 인류와 동물들을 대학살 한 뒤 죽게 된다고 묘사가 되어 있는 마부스는 오늘날 같은 세상에 대학살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며 이를 해석하려한 많은 학자들을 의아해 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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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20세기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1877년 3월 18일 켄터키 주의 홉킨스빌 근처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는 잠을 자면서 타인의 병을 치료하고 많은 예언을 자동기술법 등을 이용해 남겼다.
고독한 인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그는, 어릴 때부터 성경 읽기를 대단히 즐겨하고 항상 신을 경외하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천성적으 로 감각이 고도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정원에 있는 자라지 못하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끔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우주의 심령과 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케이시는,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 예언의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그의 예언은, 자기가 살았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대이변을 소상하게 밝혀 주고 있다는 데 큰 특징이 있습니다. 케이시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 도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상기해 볼 때,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몇차례 발생한 로스앤젤레스의 지진은 미국의 운명 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케이시의 여러 예언을 종합하여 보면 대도시의 파괴는 폭탄에 의한 것이 아 니라, ‘대자연의 힘에 의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여러 번 “미합중국 동해안 지역의 대부분은 서해안 지역이나 중앙부와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서부는 대지가 갈라져 버릴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세계 주요 지역의 대변화 
일본: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할 것입니다. 유럽: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할 것입니다. 소련: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에는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그들이 되찾은 자유를 통해 이 세계의 희망이 다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 국민의 수명이 급격히 연 장될 것입니다. 중국: 중국은 여러 계급과 교파를 통합하게 되고, 이들은 민주주의의 길을 향해서 단합할 것입니다.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융기 
잃어버린 대륙 - ‘아틀란티스’. 서양의 철인 「플라톤」도 2500년 전에 이미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틀 란티스’에 관련되어 2천여 권이 넘는 서적이 출판되었습니다. 대서양 (Atlantic)이란 말도 희랍어에서 나온 이 아틀란티스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던 전설의 대륙문명은 3차례에 걸쳐서 파멸의 운명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의 낙원문명이 붕괴된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케이시는 거대한 ‘자연의 힘(自然力)’과 ‘인간이 만든 파괴력’을 말하 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대홍수 때에 피난 나온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으로 스며들어 아직까지 생존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 같은 고대역사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전승담(傳承談)에는 옛날에 아즈트란이라는 대륙에서 사람들이 왔 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명칭은 명백히 아틀란티스의 변형입니다. 마야 문 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 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각종 변화의 시초가 가까와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의 신’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 열릴 것입니다. 신전(아틀란티스)이 다시 융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에 있는 기록도 나타날 것입니다.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생명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존재합니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갈색머리의 이 영능자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저 지각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변동은 지구 내부 및 북극성의 중심과 관련된 지축이동에 의한 지구변화와 연관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케이시의 예언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한 지질학자는, 케이시의 예언 내용과 프랑스의 고생물학자(古生物學者)인 「큐비에」의 과학적 분석이 놀랄만큼 유사하다는 것을, 이렇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큐비에」에 의하면 대재해의 주원인은 ‘지구의 경사’이며, 그 결과로서 의 대변동에 의해서 한때 사막이었던 지역이 대양이 되고, 바다였던 지역이 건조지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지상에서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는 근본원인은 ‘지구 자전축의 변동’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케이시는 역사상 어느 예언자보다도 이미 진행 중에 있는 지구 자전축의 운 동변화를 특히 강조하여 전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동양에서 전설처럼 전해 져 내려오는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천지개벽설과 대단히 유사합니다. 또한 케이시는 극점 이동의 서곡으로 ‘북극 및 남극지방의 대변동’과 열대지역 의 화산폭발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개벽의 시기에는 각 개인의 선택의 자유는 거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지축개벽과 대변화의 시기 
에드가 케이시는 지금까지 예언한 모든 내용이 1958년에서 1998년에 걸쳐 이루어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막연한 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변화를 일으키는 우주변화의 순환주기에 대한 내 용입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 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줄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줄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양의 우주관적인 소견을 피력한 그도 끝내는 지구의 자천 축이 어떠한 원리에 의해 변화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며,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느냐 하는 문제의 핵심에 대해서는 정녕 한 마디도 언급하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예언자 원숭이 '게다'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패널에 키스하고 있다. © AFP=뉴스1

세계가 이목을 집중하는 미국 대선에 꽤나 독특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아무르 호랑이와 북극곰은 물론, 중국의 '예언자 원숭이'까지 투표권을 행사하며 미 대선을 향한 전 세계의 열기를 방증하고 있는 것.

AFP통신에 따르면 원숭이 '게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어로 소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이름에 걸맞게 경기의 승자를 알아 맞추는 자신의 신통력을 십분 발휘했다.

게다는 7월 2016년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최종 승리할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예견했다. 이에 이번 미 대선에도 참가를 하게 된 것이다.

게다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후난성 창사에서 실물 크기의 클린턴·트럼프 패널을 마주했다. 그는 잠깐 고심한 뒤 트럼프 패널을 붙잡고 그의 얼굴에 키스를 하며 트럼프를 이번 대선의 승자로 점찍었다.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동물원의 호랑이 '주노'가 7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사이 선택을 고심하고 있다. © News1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호랑이 '주노'와 북극곰 '펠릭스'는 미 대선을 하루 앞둔 7일 크라스노야르스크 동물원에서 민주·공화 양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새겨진 호박을 받아 들고 고민을 시작했다.

두 호박 모두에 고기와 생선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두 맹수가 한 후보를 고르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다. 이들은 1분 정도를 서성거리고 호박 주변의 냄새를 맡으며 후보의 기운을 탐지했다.

결국 주노는 클린턴 호박을 앞발로 차 떨어뜨리고, 펠릭스는 트럼프 호박의 깃대를 주둥이로 꺾으며 자신의 지지 후보를 호명했다. 러시아 맹수들은 이로써 공평한 50% 대 50%의 지지율을 기록하게 됐다.

종합 성적은 트럼프 2 대 클린턴 1. 트럼프의 판정승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북극곰 '펠릭스'가 미국 대통령 후보들의 사진이 붙여진 호박을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다. © News1
 



동서고금의 예언가들이 경고한 극이동과 대병겁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루스 몽고메리 등이 경고한 대격변과 우리나라의 격암 남사고나 탄허스님이 전한 천지개벽, 예수 석가 등이 전한 종말적 대변국은 비록 그 표현은 약간씩 다르지만, 그 핵심은 다름 아닌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 일어나는 지구 극이동과 대병겁을 경고하고 있다. 『이것이 개벽이다』(上) 개정신판에 수록된 주요 예언을 간추려 소개한다.
 
 
노스트라다무스 (1503∼1566)
  
 “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이것이 개벽이다』(상) 59쪽)
 
 볼스크들의 파멸은 두려움에 떨 만큼 참혹하니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태양과 달은 약탈당하고 그들의 사원은 더럽혀지리니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물들리라.
 (백시선 6:98 ; 『이것이 개벽이다』(상) 40쪽)
 
 
낯선 병이 달마티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

 (백시선 ; 『이것이 개벽이다』(상) 45쪽)
 
 
 
격암 남사고 (1509∼1571)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중략)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格庵遺錄』 「歌辭總論」 ; 『이것이 개벽이다』(상) 82쪽)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03쪽)
 
 “전쟁, 지구 내부의 변동 및 
극점을 연결하는 축(軸)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전이(轉移)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04쪽)
 
 
 
루쓰 몽고메리 (1912∼ )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 요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07쪽)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09쪽)
 
 
 
모이라 팀즈
  
 “서구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영적인 중앙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는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태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는 지금 중앙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모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된 부정적 업보의 구름을 흩어 버리고, 지구와 우리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2장 참고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0쪽)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는 북자기극(北磁氣極)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영적 에너지는 우리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4장 참고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0쪽)

스칼리온
  
 “
우선 먼저 지구의 에테르장(ether field)이 개벽되어(shift) 자장축이 바뀐다. 철새들의 비행로가 바뀌고, 특히 북극과 남극의 새로운 자장축의 선을 따라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에테르장의 개벽 때문에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에까지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며, 자장축이 빠른 속도로 진동하기 시작한다. 자장축이 이동하기 몇 개월 전부터 태양과 지구 사이의 운로에 변화가 있으며, 이로 인해 열대 지방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 것이다.(『지구변화보고서』, 1994년 7월)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5쪽)
 
자기에너지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지구변화-오스트레일리아』, 1992.12.17 Audio tape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6쪽)
 
 

찰스 버리츠

“극히 오랜 전승(傳承)을 지닌 아메리카 인디언의 소부족 호피족은 분명히 지구가 축에 중심을 두고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호피 전설에서는 지구의 축은 두 사람의 우주 거인에 의하여 수호되고 있으며, 그들이 여기에서 손을 떼면, 지구의 회전이 뒤흔들려서 세계의 종말이 찾아들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그 후에 또한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죽음의 날』, 44∼45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29쪽)
 
 

탄허스님 (1913∼1983)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65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寒)과 극서(極暑)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 … (경향신문, 1980.5.31)’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주역선해(周易禪解)』 3권, 429∼430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66쪽)

 

성경(Bible)에서 찾아본 지구 극이동

  
독교의 성경 역시 찰라적인 극이동 순간의 대격변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이사야서」 24장 18∼20절)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누가복음」 21:6)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마가복음」 13:2)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과 불이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요한계시록」 8:7∼8)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요한계시록」 8: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요한계시록」 6:12∼14)
 
 특히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라는 구절은 지축이 급격하게 이동할 때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지축이 틀어질 때, 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에 있는 별들이 지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개벽의 실상은 세 벌 개벽: 상씨름, 대병겁, 지축정립

저자이신 안경전(安耕田) 종정님은 개정신판 서문에서 개벽의 비밀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다. 한마디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이 아무리 해도 헤어날 수 없는 우주적인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변화의 실상은 무엇인가? 그들이 전한 종말적 대변국은 비록 그 표현은 약간씩 다르지만, 그 핵심은 다름 아닌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 일어나는 지구 극이동과 대병겁을 경고하고 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대개벽이다. 곧 ‘가을개벽이 엄습한다’는 것이다.  (중략)
 
이러한 대개벽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실화되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앞으로 오는 개벽은 세 벌 개벽(세 차례 개벽), 즉 남북상씨름(남북대전)과 대병겁, 그리고 시간 자체가 질적인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지축정립의 수순을 거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벽의 상황 중에서 가장 두려우면서도 구원의 핵심문제로 경고되어 온 것이, 한반도에 처음 엄습하여 장차 전세계를 3년 동안 휩쓴다고 하는 대병겁의 소식이다. 한반도가 개벽상황의 시작점이라는 것은 동방 조선의 역사정신 속에 지금의 낡은 문명을 정리하고 새로운 생명의 문화를 여는 간도수(艮度數)의 문제가 압축·투영되어 있음을 말해준다.”(『이것이 개벽이다』(상) 개정신판 서문)
 
 가을개벽은 나와 가족 그리고 민족과 인류의 생사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천지는 오늘도 개벽을 절규하고 있다.
 

 “그대 동방의 한민족이여, 누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지금은 성성한 정신으로 깨어나 대개벽의 시운을 맞을 때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405쪽)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8:37:2)
 상씨름이 넘어간다. (道典 5:236:9)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道典 개정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하시거늘
 호연이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져?” 하니 말씀하시기를
 “응. 이제 그려.” 하시니라. (道典 7:9:6)
 
 이 뒤에 수기가 돌 때에는 와지끈 소리가 나리라. (道典 4:82:7)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道典 7:25:2)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리리라. (道典 10:68:4)
 
...

 


★ 우연의 일치인가, 하늘의 뜻인가...

01.
▷ 박정희는 5.16으로 정권을 잡았고
▶ 박근혜는 51.6%로 득표율로 정권을 잡았다
 
02.
▷ 박정희는 5.16으로 정권을 잡았고

▶ 박근혜는 51.6년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

03.
▷ 박정희는 18년동안 대통령으로 집권했으며 

▶ 박근혜는 18대 대통령이 되었다

04.
▷ 박정희는 61세에 대통령으로 서거하고

▶ 박근혜는 61세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05.
▷ 박정희� 3번 개헌하며 집권하였고

▶ 박근혜는 3번 총선+대선을 승리로 이끌고 집권하게 되었다

06.
▷ 박정희는 김씨 오른팔에 의해 종말을 당하고

▶ 박근혜는 김씨를 오른팔로 하여 대선에 승리하였다

07.
▷ 박정희는 文氏(文세광)에 의해 영부인을 총탄에 잃었고

▶ 박근혜는 文氏(文재인)를 투표로 이겨 대통령 자리를 얻었다

08.
▷ 박정희는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숨지고

▶ 박근혜는 중정(국정원) 여직원 사건으로 대통령 당선에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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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미국 드라마 '넘버스' : 수학은 매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시간을 알리기 위해, 돈을 관리하기 위해, 또한 범죄 분석에도 사용한답니다. 규칙성을 발견해서 행동을 예측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 Talk쏘는 정치 > 강지영입니다. 방금 보신 '넘버스'는 천재 수학자가 수학으로 범죄자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 수사물입니다. 주인공인 수학자는 범죄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치를 수학으로 풀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과연 수학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될까요? 분석해보죠. 박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제목은 우주의 기운이 담긴 투표라면서 '불참 1/ 찬성 234/ 반대 56/ 무효 7 =1234567' 이라는 겁니다. 

정말 투표 결과를 따져봤더니 표결에 불참한 최경환 의원 1명, 탄핵에 찬성한 의원 234명, 반대한 사람 56명, 무효 7표 이렇게 해서 숫자가 나란히 이렇게 배열이 되는데요. 정말 우주의 기운이라도 담긴 걸까요? 

탄핵표결 전 한 여론조사기관은 탄핵 찬성 여론이 78.2%라고 발표했는데 신기하게도 탄핵 찬성표가 300의 78.2%인 234명으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묘하게도 박 대통령은 유독 숫자와 관련해 다양한 해석을 낳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은 51.6%.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5·16 쿠데타를 일으킨 날짜와 같은 숫자 배열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 대통령 1998년 보궐선거로 정치에 입문한지 18년만에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됐는데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도 18년이었습니다. 

사실 수학은 합리, 과학, 이성을 뜻하죠. 그런데 유독 박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비과학적인 우연의 일치를 설명하는데 숫자가 사용됩니다. 

아마도 박 대통령이 혼, 기운, 우주… 이런 말을 자주 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앵커]

강지영 아나운서의 얘기를 듣고보니 수를 상당히 신비스럽게 생각했던 피타고라스 생각도 나고요. 어떤 사람들은 숫자의 법칙이 떠도는 게 정보의 폐쇄성과도 관련이 있대요. 정보가 폐쇄된 사회일수록 숫자의 법칙 관련한 것들이 많이 떠돈다고 하더라고요. 그 점에 생각해보자면 유독 박근혜 정부에서 관련된 얘기가 많은게 그런 부분이 관련돼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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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박근혜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 표심과 국민 의견 78.2%,

2004년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여론 78.2%... "우연이냐 일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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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서, 3차세계대전마부스

 

세계의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대규모의 지진과 해일홍수와 재난 같은 지각변동이 계속해서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등,지구의 인류는 한치 앞도 내다볼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은 수세기동안 계속된 지진으로 공포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버렸고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경주지진의 발생으로 30여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등재난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져나가고 있는 등 세계가 지금 지각변동으로 엄청난 몸살을 알고 있다.

 

우리인류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인가아니면 지금보다 더 불행한 사회가 될 것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프랑스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새로운 예언서가 나왔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름이 적힌 새로운 책(예언서)이 로마의 한 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기괴한 그림과 괴상한 암호로 이루어진 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는 미래 인류의 종말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서전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면서이라크전쟁 같은 새로운 전쟁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조류독감슈퍼박테리아메르스 같은 새로운 전염병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서세계인류는 지금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맞이하고 있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세계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인류는 불확실하고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16세기의 세계적인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예지하고 예언했는지,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제까지 그 어떤 예언가도 예언과 점성술에 있어서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가의 원조 같은 존재감이며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1503년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지방에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가 태어났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의 명문 몽펠레의대에서 의학을 이수하고 의사자격증을 취득했다,노스트라다무스는 중세시대의 의사이자문학가점성술가이면서 동시에 프랑스왕실의 정치고문도 역임했던 그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유했던 보기드문 예언가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666년 런던대화재도 정확하게 예언했으며프랑스의 독재자 나폴레옹의 출현도 예언했고냉혹한 전쟁광인 아돌프 히틀러의 존재와 2차세계대전도 정확히 예언했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수많은 일들도 이미 460년전에 예언했다.

 

역사이래로 세계에는 수많은 예언가들이 존재하지만노스트라다무스 만큼 뛰어난 예언가는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세계의 모든 정보기록들이 모여있는 아카식레코드혹은 기록의 전당에 있는 기록들을그가 심오한 명상이나 수정거울을 이용해서 읽어내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러한 아카식레코드나 기록의 전당에 저장되어 있는 세계의 기록들을그의 독특한 명상을 통해서 읽어냄으로써그의 정확하고 위대한 예언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그림책예언서

 

이탈리아의 언론가 엔자 마사는 로마의 국립도서관에서 개최한 로마고전서적박람회에서신기한 그림책을 하나 발견했다고 한다그런데 발견된 그 그림책의 표지에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새롭게 발견된 그림책예언서가 진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라면이 책의 역사적인 가치는 엄청나게 높다고 할 수 있으며노스타라다무스의 다른 예언들보다도 더욱 무섭고 파격적인 예언들이 들어있어서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저자라고 적혀있는 그 그림책에는 총 80장의 기괴한 그림들이 그려져있다고 한다그 80개의 그림들 하나하나가 역사적인 실제사건들을 묘사하고나상징하는 것들이라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미래의 사회에서 일어날 많은 일들을스스로 그림을 그려서 예언했다고 하며전문가들이 그 그림들을 해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 그림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묘사하고 그의 아들인 세자르가 그렸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런데 그 그림들 중에서 아주 눈에 띄는 낯익은 그림 하나가 있다고 한다.

불타는 탑이라고 명명된 그림이 있는데이 그림이 9·11테러사건과 유사한 내용이 많이 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그시대에는 볼 수 없는 거대한 크기의 건물이 그려져 있었으며그 건물에서 거대한 불길과 화염이 치솟고 있는 그림인데이것은 2001년 미국에서 발생한 세계무역센터건물이 불타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중세시대의 사람인 노스트라다무스가 400년 후에 벌어질 9·11테러사건을 예지하고그것을 그림으로 정확하게 묘사했던 것이다.

 

그 그림에서 불타는 화염과 불꽃의 모양은 그 건물에서 단순히 화재가 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폭발이 일어난 것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9·11테러를 예언하는 내용이라고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하다.

 

 

만일 단순히 건물에서 불이 났다면불꽃은 한방향으로만 피어오르는 것이 정상인데그 그림에서 불꽃은 사방으로 피어오르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이것은 그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을 강하게 암시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9·11테러사건 때에쌍둥이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난 장면과의 유사성이 매우 강하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9·11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이탈리아의 오타비오 세자르 라모티는 노스트라다무스 코드라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발표했다.

 

라모티가 출판한 4행시로 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살펴보면이런 4행시가 나온다.

 

- ‘세계의 센터에 불덩이가 떨어질 것이고 뉴시티주변의 지축은 흔들릴 것이다기나긴 헛된 전쟁이 계속될 것이고우물의 요정은 붉은강물을 퍼올릴 것이다.

 

이 시는 400년전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썼던 4행시인데놀랍게도 현대의 어떤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세계의 센터는 미국의 무역센터를 의미한다고 보며, ‘불텅이가 떨어진다는 공중으로부터 어떤 타격이 가해져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뉴시티는 미국의 뉴욕을 의미하고기나긴 헛된 전쟁은 아프가니스탄전쟁을 의미한다고 보여지며, ‘붉은강물은 아프칸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이 4행시를 다시 의역을 해보면,

세계무역센터건물이 공중의 어떤 충격으로 인해서 폭발이 일어나고그건물이 있는 뉴욕시의 지축은 폭발로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이로 인해서 아프칸전쟁이 발발할 것이며길고 잔인한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것이다.

 

이렇게 그 사행시를 해석할 수 있는데이것은 영락없는 ‘9·11테러사건을 나타내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4행시로된 예언서에서 ‘9·11테러사건을 이미 예언했으며또한 자신이 그린 그림책 예언집에서 그림을 그려서 ‘9·11테러사건을 또다시 예언했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9·11테러사건을 두 번이나 예언했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80점이나 되는 그림예언을 남긴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노스트라다무스는 중세나 근세의 사람들보다 지금같은 현대인들에게 그 그림예언을 보여주길 원했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대중들은 텔레비전영화사진인터넷 같은 이미지에 익숙해있고이미지에 열광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는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의 사람들에게 더 큰 설득력과 파급력이 있는 그림을 통해서자신의 예언을 전달하게 되길 원했다고 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글보다 이미지가 더욱 설득력이 있고더 강력한 전달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집안은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었고그는 프로방스 생 래미지역에서 자라났고그곳에서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으며 그곳에서 결혼도 했고 1남 1녀의 아이들도 낳았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첫부인과 자식들이 전염병 페스트에 걸려서사망하는 불행을 겪은 후에그는 치료제를 만들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프랑스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시 재혼을 하였으며프랑스 살롱지역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거주했는데그당시에 그는 점성술에 관심이 많아서 점성술을 통해서 별자리운세를 점쳤다고 하며,노스트라다무스는 이시기에 별자리운세를 책으로 만들어서 출간하기도 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책으로 펴냈던 별자리운세는 당시 유럽사람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았다고 하며그 별자리운세를 통해서 노스트라다무스의 명성이 널리 퍼져나갔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운세의 원조는바로 노스트라다무스가 지었던 별자리운세라고 할 수 있다노스트라다무스는 별자리운세의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데그만큼 그는 점성술에 능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0년경부터 자신의 예언서를 출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노스트라다무스가 집필한 예언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시기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며그의 예언서는 유럽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며그는 예언서를 통해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유럽의 명사로 떠올랐다고 한다.

 

또한 16세가 당시 수천만명의 유럽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무서운 전염병 패스트(흑사병)의 치료제를 노스트라다무스가 개발해내었다고 하며그의 치료제 때문에 프로방스지역에서 많은 페스트환자들을 구출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패스트 치료제를 개발하고 예언서를 출판함으로써큰 명성을 올렸던 노스트라다무스는 마침내 프랑스국왕 앙리2세의 관심을 끌게 된다.

그당시 프랑스국왕이었던 앙리2세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쓴 예언서를 애독하는 팬이었다고 하며앙리2세는 노스트라다무스를 궁중으로 불러들여그를 자신의 정치고문에 임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빛나는 예언이 또한번 빛을 발하게 되는데그것은 프랑스국왕 앙리2세의 죽음에 관한 예언이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능력을 크게 신뢰했던 프랑스왕 앙리2세는 1957년도에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자신의 미래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처음에는 앙리2세의 죽음예언을 얘기하기를 정중히 거절하였다고 하는데앙리2세의 계속되는 재촉으로 인해서그는 어쩔 수 없이 앙리2세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앙리2세가 2년 후인 1559년도에 한 축제현장에서 젊은청년과 창겨루기시합을 하다가창에 눈이 찔려서 급사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창겨루기시합을 하지말 것을 앙리2세에게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이같은 예언을 하고 노스트라다무스는 몇 달 후에 국왕의 정치고문직에서 사퇴를 했다고 하며자신의 고향 프로방스로 내려가서 의사생활을 계속 해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앙리2세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까맣게 잊어버리게 되었고, 1959년도에 자신의 딸 엘리자베트와 에스파냐 국왕 펠리페 2세가 혼례를 치르는 성대한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

 

자신의 딸의 혼례일이자 에스파냐와 평화조약을 맺게 되자기분이 좋아진 앙리2세는 술을 거나하게 많이 마셨다고 한다.

술에 크게 취한 앙리2세는 평소에 성격이 호탕한데다가 기사도정신에 도취해있었다고 하는데그는 몽고메리백작 가브리엘에게 마상창시합을 겨룰 것을 제안했다고 하며그 마상 창시합에서 그만 가브리엘의 창에 정통으로 눈이 찔려서 급사하고 말았다고 한다.

 

2년전에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던 내용이 1559년도에 그대로 적중해버림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노스트라다무스의 놀라운 예지력이 16세기때부터 크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현대의 사회에 대해서도 수많은 예언들을 쏟아내었으며그 예언의 대부분이 정확하게 적중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도에 4행시의 형식으로된 예언서를 출간했다고 한다한부에 4행시가 10개씩 수록되었고총 120부로 된 예언서에는 현재 942편으로된 4행시들이 전혀져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이 예언서는 근세와 현대사회에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영국과 프랑스의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현대에 관한 중요한 예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히틀러와 나찌즘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던 것이 4행시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4행시에서 히틀러라는 이름대신에 히스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독일 라인강 부근에서 히스터(히틀러)라는 독재자가 출현하게 될 것이며,

히스터(히틀러)로 인해서 5천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게될 것이라고 예언했으며나찌즘의 심볼인 꺾여져버린 십자가의 모습을 4행시에 표현했다고 한다.

 

 

이러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켜서 5천만명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히틀러와 당시의 실제상황과 그대로 일치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동방의 2개의 항구도시에서 커다란 버섯구름이 피어오를 것이며,인간의 죽음이 타오르고 한줌의 재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2차세계대전 때에 일본의 두항구인 나카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판이 떨어져 폭팔이 일어나서수십만명의 일본사람들이 몰살되는 장면을 정확하게 예언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카로라고 부르는 자동차를 타고다닐 것이라고4행시에서 예언했는데이것은 지금의 자동차인 ‘CAR’를 정확하게 예언했던 것이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대혁명과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트 왕비의 축출을 그의 4행시에서 예언하기도 했다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4행시에서 밤이 되자 랜느의 숲속에 이르러서 도망길에 나섰던 두사람은 그주변을 헤메이게 될 것이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랜느에서 회색사제복을 입은 왕왕가에서 선발되었던 그가 소련과 불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근원이더라고 예언했는데이글은 1719년 프랑스대혁명 당시에 프랑스왕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뜨 왕비가 혁명군에 쫒기어서바렌느까지 피신해갔던 상황과 그대로 일치하고 있어서 그의 예지력에 또한번 놀라게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서에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예언해놓았는데세상에는 총 3명의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첫 번째 적그리스도는 나폴레옹이며두 번재 적그리스도는 히틀러이고세 번째 적그리스도는 마부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첫번째 적그리스도인 나폴레옹이 출현해서 유럽전역에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으며세번째 적그리스도는 1962년도에 이스라엘에서 출생할 것으며그의 이름은 마부스라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했다고 한다. 

 

그는 거짓된 말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현혹시키는 거짓 선지자노릇을 할 것이며풍부한 경제력을 확보해서 세계의 경제를 자신의 수중에 넣고카리스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과시해서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인 마부스의 악랄한 선동으로 인해서세계는 또다시 전쟁에 휩싸이게 될 것이며그로 인해서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1962년생이라고 하는 마부스는 과연 누구일까?

3차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인류를 멸망으로 인도해간다는 마부스는 세계를 테러로 휘젓고 다니는 IS같은 조직의 지도자나 테러리스트의 수장일수도 있고강대국의 지도자나 막후에서 미행정부를 조종하는 숨어있는 권력의 실세일수도 있고전혀 의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비밀결사단체인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의 지도자일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는 사탄(루시퍼)을 숭배하는  비밀결사조직으로 알려졌는데, 프리메이슨은  전세계에 5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을 확보해두고 있는 거대한 조직이라고 한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제3차세계대전의 일으키게될 주범 마부스가 누군인지그의 생년월일과 출생지 등을 추적해서 그의 정체를 알아내는 작업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경에 자신의 점성술과 명상요법을 이용해서근세와 현대에 일어나게 될 수많은 사건들을 예언해서대부분 적중시킴으로써많은 사람들로부터 세계최고의 예언가라고 찬사를 받게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가 유태인계 조부와 아버지로부터 배워왔던 점성술지식을 크게 활용해서 미래를 예지했으며또한 그는 다락방에서 수정구슬을 바라보면서명상을 통해서 미래의 환영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런 예언서와는 별개로 또다시 그림책으로된 예언집이 나와서 그그림들에 대해서 지금 한창 해독 중에 있다고 한다.

 

 

그 그림중에 귀족풍의 남자()와 여자(왕비)가 단위에 올려져있는 상태에서 칼과 대면하고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이것은 18세기에 프랑스대혁명이 발발했을 때에혁명군에 의해서 단두대에 의해서 처형당했던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트 왕비를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해석된다.

 

1789년 민중들을 억압하고 각종 폐악을 저지르고 부패했던 프랑스국왕 루이16세의 폭정에 반기를 들었던 민중들에 의해서 일어난 프랑스혁명으로결국 프랑스왕과 왕비는 혁명군의 공격을 받고 달아나다가 체포되어단두대의 처형으로 참살을 당하고 만다.

 

학자들이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책예언서에서 매우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해내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책에는 교황에 대한 예언도 실려있다고 한다한 그림에는 교황처럼 생긴 사람이 문장지팡이를 짚고서 서있으며그의 오른편에는 빛나는 태양이 그려져 있고,그의 왼편에는 작은체구의 터키인 병사가 그려져있다.

 

 

이 그림의 중앙에 서있는 사람이 교황 요한바오르 2세라고 해석하는데그 이유는 이인물이 짚고있는 막대기문장에는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새겨져있고, 11세기 예언자 말레기는 교황 요한 바오르2세를 태양의 아들이라고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인물 옆에는 작은 체구의 터키군병사가 칼을 들고 공격하려는 모습을 하고있는데,실제로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1981년도에 터키사람이 총으로 암살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터키인인 마흐메트 알리 아그카가 교황 요한 바오르2세를 총으로 저격했었는데요한 바오르2세는 총에 2달을 맞았지만 죽지않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그림의 상징들을 세부적으로 해석해보면이 그림의 주인공은 교황 요한바오르2세라는 것을 알 수 있고그가 터키인에게 암살당하는 것을 예언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그림책에서 인류종말과 관련된 교황그림 예언도 있다고 한다한 그림에서 교황과 여자들이 함께 그려져 있는데이 그림은 교황과 사람들 사이에 매우 중요한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한다.

교황이 생명의 나무를 잡고 있는데그 옆에 여성들이 있는데두명의 여성은 교황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 그림은 교황과 여성들과의 갈등을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좀 더 크게 해석하면 교황과 사람들간의 갈등이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명도 아니고 두명의 여성이 교황에게 노골적으로 등을 돌리고 있어서이것은 종말의 시기에 사람들이 교황과 교회를 파멸시키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그리고 교황이 들고있는생명의 나무는 밑에서부터 불에 타고 있는 모습인데이것은 인류가 종말을 맞게되는 상황을 묘사한다고 해석된다.

 

이그림은 종말의 시기에 카톨릭교회가 멸망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다시말해 사람들이 카톨릭교회에 등을 돌리는 시기에 종말이 다가온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노스트라다무스 그림책의 마지막부분에 있는 7개의 그림에지구종말에 관한 내용들이 퍼즐처럼 그려져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그 그림책의 마지막 7개의 그림들이 순차적으로 지구종말이나 인류최후의 날에 관한 암시들이 묘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마지막 그림 7개를 잘 살펴보고 분석하면지구종말의 상황이나 시기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 7개의 마지막 그림들에서 지구종말에 관한 메시지를 얻기 위해서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연구가들은 그림책의 66번그림이 지구종말의 시기를 알아내는 데 매우 중요한 그림이라고 설명한다.

 

   

이 그림의 바퀴에 있는 8개의 살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고 한다.

은하계에는 디바인크로스가 존재하고 지구에는 먼데인크로스가 존재하는데이 두가지 크로스를 연결하면, 8개의 선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그림의 바퀴의 8개의 살과 일치하게 된다고 한다.

 

이 8개의 선들은 기원전 11,000년경에 처음으로 정렬했다고 한다그리고 이제 또다시 정렬할 시기가 다가왔다고 한다.

 

같은 그림에 바퀴아래에 3개의 일식이 그려져 있고또 그아래에 하나의 월식이 그려져있는데이것을 해석하면 세 번의 일식이 발생하는 시기에 한번의 월식이 함께 발생하는 그 시기는 2012년이라고 한다.

그림의 해석상으로 2012년도에 지구종말 같은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렇게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책의 마지막그림들을 해석해본 결과, 2012년도에 지구의 종말이 이뤄지거나 지구차원의 중요한 대격변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해석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림책 말고도 마야의 달력에서도 2012년도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마야달력에서 태양과 은하계의 중심이 만나는 2012년이 달력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마야주술사들은 2012년도를 지구종말의 해로 해석해왔다고 한다.

 

이렇게 태양계와 인류의 어두운 중심이 만나는 2012년도를 지구종말의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 다음그림에는 8개의 살을 가진 바퀴의 아래에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있는데방주는 구원자나 구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이 그림들을 조합해보면, 2012년도에 지구종말이 일어날 시점이지만누군가가 위대한 힘을 발휘해서 지구의 종말을 막았고지구가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 절박한 위기의 순간에서어떤 존재의 작용으로 인류가 종말을 면했거나종말을 면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 2012년에 인류가 종말을 맞이할 수 있는 시기였거나대격변의 시기였지만어떤 존재가 나타나서 그 존재의 힘과 노력에 의해서 인류종말이 멈춰졌거나미래의 시기로 연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실제로 2012년도는 지나갔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그림에서 구원을 의미하는 방주가 나타났으니위기에 닥친 인류를 어떤 위대한 존재나 힘에 의해서지구의 인류가 구원을 받았거나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책의 마지막 뒷부분의 두페이지에는 인류종말을 암시하는 그림과 인류를 구원하는 것을 암시하는 두 개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종말의 위기에서 이미 벗어나서구원의 단계로 이전했다고 볼수도 있다.

 

그렇다면 인류의 종말을 막아주고구원될 수 있게 도와준 존재는 누구일까?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예수일까아니면 불교에서 얘기하는 석가모니일까아니면 제3의 존재일까?

 

또는 우리보다 훨씬 선진문명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외계인들이 지구의 인류의 멸망을 막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한때 아쉬타라고 불리우는 외계인사령관이라고 하는 존재가 인터넷을 통해서특정한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아쉬타라는 이름을 지닌 외계인은 지구를 관찰하고 도와주기 위해서은하연맹체에서 보낸 행성간연합 원정대의 사령관이라고 한다.

이 아쉬타라고 하는 사령관이 한 채널러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고 하는데,그내용이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인터넷에 공개된 그 아쉬타’ 사령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지구가 2012년도를 전후해서 23도가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이 다시 재자리로 돌아오는 시기이기 때문에그 시기에 홍수해일지진지각변동등의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대격변동의 시기에 많은 지구인들이 사망한다고 하는데행성연맹본부에서는 지구인들의 대량희생을 막기위해서행성연합 원정대를 지구근처에 파견했다고 하며아쉬타를 위시로 한 빛의 7인이 함께 힘을 모아서지구의 대지각변동을 막기위해서 노력해왔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한 채널러에 의해서 인터넷에 공개되었는데지구가 2012년에 하마터면 대지각변동이나 대격변을 맞게될 뻔했는데이러한 외계인들의 도움으로 그 위기가 비켜갔다고 한다.

그렇지만 인류가 다시 죄악에 빠지거나 타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미래에 언제든지 그같은 지각변동이나 대격변은 다시 닥칠 수 있다고 한다.

 

지구에 대규모 지각변동이나 대격변은 창조주가 지구를 정화시키고 청소하기 위해서일정주기마다 한번씩 실시되게끔 프로그래밍화되어 있다고 한다과거의 대홍수나 혜성충돌도 이같은 지구청소의 차원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인류가 죄악에서 벗어나고 선행을 많이 한다면이러한 지각변동이 비켜갈 수도 있게 프로그래밍화되어 있다고 한다.

 

아쉬타 같은 외계인들이 지구정화를 도와주어서지구의 대격변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이것은 아쉬타와 수십년 동안 채널링을 해왔다고 하는 한 채널러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이같은 일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1년 범죄건수가 200만건에 육박하고 있는 것을 보면우리인류가 얼마나 타락했으며 죄악에 빠져있는지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자꾸만 타락해가고 죄악에 빠져가는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이같은 예언들이나 채널링의 주장들이 자꾸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예언가들이나 외계의 존재들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무조건 거짓이라고 몰아부칠 것이 아니라우리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되돌아보고반성할 것은 반성해서 그들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구의 모든 것이 다 파괴되고 난 후에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모든 것이 온전한 지금 지구인류는 스스로 각성하고 우리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고우리의 의식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대규모지각변동이나 대격변은 무조건 지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지구인류가 한차원 더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지구인류의 의식이 크게 상승한다면대격변 때에 지구는 멸망하는 게 아니라한차원 더 상승하여지구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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