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러시아 시인 - 브류소프
2016년 12월 08일 23시 44분  조회:4156  추천:0  작성자: 죽림
 
출생일 1873. 12. 13(구력 12. 1), 모스크바
사망일 1924. 10. 9, 모스크바
국적 러시아

요약 러시아의 시인·소설가·번역문학가·수필가.
Bryusov는 Briusov라고도 씀.

 

선구적으로 러시아 모더니즘 문학을 주창했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자유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1890년대초에 프랑스 상징주의 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비평가들의 인정을 받은 때는 러시아 상징주의자들의 시와 폴 베를렌, 아르튀르 랭보, 스테판 말라르메 같은 프랑스 시인의 작품 번역을 실은 시선집 〈러시아 상징주의자들 Russkie simvolisty〉(2부 구성, 1894~95)을 A.A.랑과 함께 펴내면서부터였다. 이 책은 러시아 모더니즘 운동의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그는 1904년 상징주의 평론지 〈베시 Vesy〉의 편집장을 맡음으로써 결국 러시아 상징주의의 지도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1895~1921년에 10권의 자작 시집을 출간했는데, 그 가운데 〈제3의 경야(竟夜) Tretia vigilia〉(1900)·〈도시와 세계로 Urbi et orbi〉(1903)·〈스테파노스 Stephanos〉(1906) 등이 가장 특기할 만하다. 그는 시인으로서 역사와 신화를 신비적이고 에로틱하게 다루는 뛰어난 기교와 박식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고도로 장식적이며 지적인 그의 시는 일종의 냉정함·초연함·인위성을 띠고 있으며 후기 작품에서는 이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다. 산문으로는 장편소설 〈불의 천사 Ognenny angel〉(1908)·〈승리의 제단 Altar pobedy〉(1913) 등이 있다. 1910년에 상징주의 운동과 결별하고 혁명 후에는 문학을 강의했으며 죽을 때까지 강의와 출판일을 계속했다. 그는 번역문학가이자 비평가로서, 그리고 수필가로서 러시아 근대 시의 위상을 고양시키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23 詩작법 휘호호.. 2016-01-09 0 4187
922 詩작법 둥기당... 2016-01-09 0 5653
921 詩작법 닐리리... 2016-01-09 0 4822
920 詩작법 옹헤야... 2016-01-09 0 4391
919 詩작법 지화쟈... 2016-01-09 0 3778
918 詩작법 절씨구... 2016-01-09 0 3982
917 詩작법 얼씨구... 2016-01-09 0 4287
916 詩작법 찌찌찌... 2016-01-09 0 5122
915 좋은 詩를 쓰는 비법 2016-01-09 0 4299
914 詩는 언어에 옷을 입히는 행위 2016-01-09 0 4294
913 詩습작자들을 위한 提言 2016-01-09 0 4025
912 詩공부하지 않고서는 말할것 없다... 2016-01-09 1 4553
911 詩쓰기 그리기... 2016-01-09 0 3825
910 ...해답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2016-01-09 0 4172
909 詩작법 구구구... 2016-01-09 0 3729
908 詩人되기 힘들다, 詩쓰기는 더더욱 힘들다... 2016-01-09 0 4301
907 詩작법에서 詩를 많이 읽어라 2016-01-09 0 3918
906 만약 詩 한줄이라도 에너지가 있다면... 2016-01-09 0 3372
905 詩에 뭐라고 제목을 붙일가... 2016-01-09 0 4159
904 그러나, 누구나 좋은 詩를 쓰는것은 아니다... 2016-01-09 1 4261
903 현대詩史에 수많은 활구(活句)를 낳다... 2016-01-09 0 4582
902 詩는 몇개의 징검돌로 건너가는 것... 2016-01-09 0 3875
901 詩에서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2016-01-09 0 4363
900 詩에서 새로운 화제 찾기 2016-01-09 0 4029
899 詩에서 어떤 어법으로 말할가 2016-01-09 0 3977
898 詩의 서정적줄거리 만들기 2016-01-09 0 4827
897 자아,- 씁시다... 詩자악!... 2016-01-09 0 4842
896 詩의 정의는 없다... 2016-01-09 0 4797
895 詩는 여러 문학쟝르 中 가장 핵심 쟝르 2016-01-09 0 4224
894 詩짓기에서 수사법 2016-01-09 0 4592
893 詩의 술잔속에는 바다가 출렁출렁... 2016-01-09 0 4479
892 우리 모두 詩와 함께 웃어 버립시다... 2016-01-09 0 3945
891 그녀만은 없었습니다... 2016-01-09 0 4165
890 아름다움이란 모든 것 몫, 몫, 몫... 2016-01-09 0 3921
889 뭇 벗님들의 하늘이 늘 함께 푸르기만을... 2016-01-09 0 4083
888 詩의 旅行을 떠나며... 2016-01-09 0 4064
887 詩적 발견, 그 새로운 눈 2016-01-09 0 4411
886 詩는 묘사로 시작해서 진술로 끝나다... 2016-01-09 0 4586
885 詩야,- 너 어디서 오느냐... 2016-01-08 0 5081
884 詩人을 만드는 9가지 비망록 2016-01-08 0 4888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