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
2016년 11월 20일 21시 16분  조회:4054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62

* 현재는 과거보다, 미래는 현재보다 더욱 나의 관심을 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영국 정치가,소설가:1804~1881)
 
* 인생은 굴러가는 바퀴와 같다.
 
*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 타인의 성공이 있다.
   ; 프랑스의 작가 쥘 르나르(1864∼1910)의 말이다. 나태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다. 실패는 나태의 당연한 대가로서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거니와 한편으로는 그것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다. 즉 자기 대신
   에 성공한 타인을 보고 부럽게 생각해야 하는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 성공한 사람이 자기와는 아무 인연도 없는 타인인 경우보다도 자
   기와 같은 또래의 친구인 경우에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번민하게 되며
   특히 상대가 잘 아는 사이의 경우에는 훨씬 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은 나태에 대해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고 했고 미국의 작가 홀랜드는 『
   나태는 살아있는 사람의 무덤이다』라고 했다.
 
* 사람을 죽일 수는 있으나 사상을 죽일 수는 없다.
  ;  프랑스의 작가 모르강(1898∼1966)의 말이다. 많은 선각자와 순교자들이
   이런 말을 부르짖고 지배자의 강권앞에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이 말은 그의
   「인간의 표시」라는 소설에 기록된 말인데,나치에게 체포된 프랑스의 저
   항운동가들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부르짖은 처절한 외침의 일절이다. 요즘
   도 부당한 고문이나 압력 또는 체형에 의하여 사상가들의 활동을 극도로 제
   한하는 예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을 가둘 수는 있으나 그의 사상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도 『사람은 군대의 침입에는
   대항하지만 사상의 침입에는 대항하지 못한다』라고 했다.
 
* 인생은 여행이며 죽음은 그 종점이다. - 존 드라이든(영국 시인:1631~1700)
 
* 인생, 이것은 두 개의 영원 사이에서 번쩍 빛나는 한순간의 섬광이다.
  - 토머스 칼라일(영국 역사가:1791~1881)
 
* 사람의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프랑스의 소설가 H.발자크(1799∼1850)의 말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많은
   그림이 그려진다. 슬픔과 기쁨,그리움과 아쉬움 등이 시시각각으로 그려진다
   . 그래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마음이 깨끗하면 표정이 맑다.
   마음으로 남을 저버리지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있을 턱이 없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도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
   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고 말했다. 우
   리는 한사람을 평가할 때 대체로 그 얼굴로 판단하게 된다. 그만큼 얼굴은
   한사람의 모든 특징을 잘 나타낸 중요한 기호인 것이다.
 
* 조용히 견디지 못하는 것이 인류의 가장 현저한 결점 중의 하나다.
   - 월트 배저트(영국 경제,정치,사회학자: 1826~1877)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 대한 부정적인 금욕주의는 성경적 개념이 아니며, 종종 잘못된 생각으로서 우리가 맞서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 올리버 바클리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 일만 악의 뿌리는 돈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 잉여가치설을 주장하는 마르크스주의에서는 노동만이 유일하게 생산적이므로 자본으로 발생한 모든 이윤은 따라서 착취라고 말한다. 이것은 야고보서 5장을 잘못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많은 마르크스주의 이론처럼 이것도 기독교 교리 하나를 끄집어내어 그것을 과장하고 또한 세속화시켜 버렸다. 이와는 달리 성경에서는 땅으로부터 나오는 자연적인 결실과 땅의 도움으로 자라는 동물들을 모든 부의 원천으로 간주한다. 번영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것이며 동시에 인간의 노력의 결과이다. 인간의 노동은 이처럼 광범위한 생산성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노동이 없이도 이 땅은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적을지언정 전혀 수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별로 살지 않으면서 화려한 식물들이 자라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성경이 쓰인 당시에는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돈 자체가 비생산적이었기 때문에 착취하지 않고는 자본으로 이자를 획득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가축과 토지의 형태를 지닌 자본은 자연 증가로 인하여 '이자'를 얻을 수 있었다. 돈이 가축과 마찬가지로 생산력을 지닌 자본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을 때에는 (이는 15세기 대규모 무역이 발달함에 따라 가능케 되었는데) 이자를 받는다 하더라도 더 이상 착취로 여겨지지 않았다. 배를 사거나 건조할 돈이 없이는 동양과 교역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이 교역하기 위하여 돈을 빌리면 채권자는 그 돈으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기대할 권리를 갖게 되었다. 이제는 돈이 가축과 토지가 갖고 있는 자연적 생산성을 공유하게 되었다.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 오 주님, 제가 구하는 오직 세 가지는 저희로 더 당신을 환하게 보게 하시며 더 당신을 진하게 사랑케 하시고 더 당신을 가까이 따르게 하옵소서. - 치체스터
 
* 인애하신 주여, 불가능을 가능케 해달라고 당신께 기도하기를 결코 겁내거나 주저치 말게 하옵소서. - 쉘렌버거
 
* 확실한 뉘우침은 미래를 밝게 한다.
  ;  채근담에 나오는 구절이다. 영국 격언으로 「사람은 과실의 아들」이란 말
   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과실을 범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또한 사람에
   게는 한두번쯤의 과실을 범하고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자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때로 자기 자신의 과실을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이
   것은 후에 과실 중에 가장 큰 과실로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은 남의 잘못을 찾아내는 데는 탁월하지만 자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서는 숨기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확실한 과실앞에서는 보다 확실한 뉘우침
   이 필요하다. 뉘우침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자양일 수도 있다.
   이는 지나간 잘못의 반성은 다가올 잘못을 경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겸손이 없어지면 덕의 울타리가 무너져 버린다.
 
* 자유란 십자가 밑에서 무릎 꿇을 때 탄생되는 것이다.
 
* 입은 재앙과 행복을 불러들이는 문턱이다.
  ;  조선 중종때 병조참판이었던 朴英(박영.1471∼1540)의 말이다. 「입은 재
   앙과 행복을 불러들이는 문턱으로서 특히 나라의 政敎(정교)와 사람들을 헐
   뜯고 칭찬하는 일은 삼가 입밖에 내지 말라」라고 했다. 이는 곧 말을 삼가
   라는 뜻이다.
     말은 한 입에서 나와 백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좋은 말은 사람을 성실하게
   하고 나쁜 말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즉 말은 아름다운 꽃처럼 색깔을
   가지고 있다. 진실한 말은 결코 화근이 되진 않는다.
     또 법구경 제101장을 보면 「말은 착하고 부드럽게 하라. 악기를 치면 아
   름다운 소리가 나오듯이 그렇게 하면 몸에 시비가 붙지 않고,세상을 편안히
   살다 가리라」고 강조하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57 영화 "동주"에서 나오는 노래 2016-02-27 0 5882
356 영화 <<귀향>> 보다... 2016-02-26 0 7211
355 "동주"에서 나오는 두 녀자의 대사와 동주의 시 2016-02-23 0 7152
354 "동주" 에서 삭제된 영상 보고싶다... 2016-02-23 0 5227
353 윤동주와 그를 빛내게 해준 <<흰 그림자>>들 2016-02-23 0 6158
352 두번 다시 본 영화 "동주" 2016-02-23 0 5321
351 <<368>>,ㅡ 그는 누구인가... 2016-02-21 0 5124
350 큰 어른이 그립다... 2016-02-21 0 4985
349 어제, 영화 "동주" 보다... 2016-02-21 0 4775
348 말은 사라지지만 글자는 영원히 남는다... 2016-02-20 0 4609
347 <<475>>는 바닷물 주사로 생체실험 당하다... 2016-02-19 0 5856
346 기억해야 할 죽음을 위하여 2016-02-19 0 6188
345 바로 지금, 동주를 기억해야 하는 까닭은... 2016-02-19 0 4878
344 역시 잊지 말아야 할 청년문사 - 송몽규 2016-02-19 0 6101
343 윤동주 친구들... 2016-02-19 0 4787
342 영화 <동주>를 보면서 가슴을 정화하기 2016-02-19 0 4887
341 <동주>, 청춘은 언제나 아파왔다... 2016-02-19 0 6372
340 흑백 저비용 영화 <동주> 는 상업성 영화가 아니다... 2016-02-19 0 5592
339 <동주>를 찍기 위해, 동주 묘소 다녀오다... 2016-02-19 0 7102
338 동주에 다 담지 못한 장면;우리가 맞고 있는 주사가 뭡니까... 2016-02-18 0 5192
337 <동주>가 개봉 되다... 2016-02-18 0 4859
336 2월 16일, 오늘, 윤동주 옥사 70번째 기일... 2016-02-16 0 5161
335 빛나던 미완성의 청춘 우리가 기억해야 할 별... 2016-02-16 0 8015
334 땡- <<우표학교>> - 윤동주 우표에 오르다 2016-02-16 0 6794
333 요즘 청춘들이 아무리 아프다 한들, 윤동주만 하겠나... 2016-02-16 0 5171
332 별을 노래한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 2016-02-16 0 6329
331 신화가 된 윤동주 2016-02-16 0 5046
330 땡땡!!- 국어시간; - 아이고 머리가 아찔... 2016-02-16 0 4689
329 땡!- 생활상식 93 2016-02-16 0 5076
328 진정한 친구가 그립다... 2016-02-15 0 5483
327 "등대'같은 친구 그립다... 2016-02-14 0 4991
326 땡~ 미술시간 - 색이미지 2016-02-14 0 6186
325 땡! 땡! 땡!- 축구는 서민 스포츠, 축구를 돌려 달라... 2016-02-12 0 5058
324 땡! 땡!- 생일축하의 노래의 어제와 오늘... 2016-02-11 0 5024
323 땡!- 1억파운드짜리 "피의 다이아몬드" 돌려달라!!! 2016-02-11 0 5143
322 영화로 배우는 윤동주 시인 2016-02-10 0 5703
321 영화 '동주'에 시 13편 흐르다... 2016-02-10 0 4973
320 영화 '동주' 이어,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예막... 2016-02-10 0 5734
319 영화 '동주'를 기다리며 2016-02-08 0 6561
318 전라도 사투리모음 2016-02-07 1 7831
‹처음  이전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