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고로, 난 시인이 아니다!
2015년 11월 09일 23시 11분  조회:5599  추천:0  작성자: 죽림
[ 2015년 11월 15일 10시 33분   조회:1621 ]

 

 



 

고로,
      난 시인이 아니다!
 

 

           /햇살  

 

시가 시다!


시든 꽃이 시다!


시시한 것이 시다!


시원한 바람이 시다!


시끌벅적한 세상이 시다!


시시껄렁한 인간사가 시다!


시방 촛불 밝힌 광장이 시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가 시다!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그대가 시다! 

  

시인이 시인이다!


시민이 위대한 시인이다!


시장을 찾는 이가 시인이다!


시골길을 걷는 이가 시인이다!


시치미 떼지 않는 이가 시인이다!


시대의 물결을 타는 이가 시인이다! 


시시비비를 가릴 줄 아는 이가 시인이다!


시의 적절한 언어를 내놓는 이가 시인이다!


시냇물에 그릇된 생각을 씻는 이가 시인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63 [안녕?- 아침 詩 한송이]- 미친 약속 2016-03-10 0 4410
1162 <노을> 시모음 2016-03-10 0 5255
1161 詩作初心 - 시의 제목 잘 선별하기 2016-03-10 0 5317
1160 詩作初心 - 시는 두겹으로 그림을 그려라 2016-03-09 0 6027
1159 詩作初心 - 시는 20행이하로... 2016-03-09 1 7210
1158 <개> 시모음 2016-03-08 0 4647
1157 [안녕?- 아침 詩 한송이]ㅡ 봄소동 2016-03-08 0 4213
1156 "나는 단어를 찾는다" -폴란드 시인 쉼보르스카 2016-03-07 0 3959
1155 [동시야 놀자]- 지각 대장 싸움 대장 2016-03-07 0 4349
1154 [동시야 놀자]- 쫑마리 2016-03-07 0 4044
1153 [동시야 놀자]- 오줌싸개 지도 2016-03-07 0 4434
1152 [동시야 놀자]- 아름다운 국수 2016-03-07 0 4558
1151 [동시야 놀자]- 까만 밤 2016-03-07 1 4484
1150 [동시야 놀자]- 봉숭아 2016-03-07 0 4449
1149 [안녕?- 아침 詩 두송이]- 들깨를 터는 저녁 / 뜨개질 2016-03-07 0 4693
1148 {안녕? - 아침 詩 한송이} - 白石 詩 2016-03-06 0 5806
1147 詩作初心 - 좋은 시를 모방하되 자기 색갈 만들기 2016-03-06 0 8281
1146 詩에서 상상은 허구, 가공이다... 2016-03-04 0 5404
1145 {안녕?- 아침 詩 두송이} - 나무들의 목소리 2016-03-04 0 4713
1144 詩는 그 어디까지나 상상의 산물 2016-03-04 0 4946
1143 [아침 詩 두수] - 황지우 시 두수 2016-03-03 0 4831
1142 산문시가 산문이 아니다라 詩이다 2016-03-03 0 5000
1141 산문과 산문시의 차이 알아보기 2016-03-03 0 5121
1140 산문시와 산문을 구별해보자 2016-03-03 0 4688
1139 "시의 본질" 이라는 거울앞에 서보자 2016-03-03 0 4600
1138 독자가 없으면 詩는 존재할수 있다... 없다... 2016-03-03 0 4907
1137 밀핵시(密核詩)란? 2016-03-02 0 4979
1136 [아침 詩 한수] - 내가 뜯는 이 빵 2016-03-02 0 4481
1135 눈물보다 독한 술은 없다... 있다... 2016-03-02 0 4306
1134 詩의 천하루밤 2016-03-02 0 4459
1133 詩作初心 - 독자 없는 시대를 독자 있는 시대로... 2016-03-02 0 4728
1132 詩作初心 - 詩를 읽는다는것은... 2016-03-01 0 4742
1131 詩作初心 - 한편의 시를 탈고하기 위하여... 2016-03-01 0 5615
1130 [아침 詩 한수] - 어떤 평화 2016-02-29 0 5027
1129 詩作初心 - 좋은 詩 없다... 있다... 2016-02-26 0 4672
1128 詩作初心 - "詩의 본질"이라는 거울앞에서ㅡ 2016-02-26 0 4800
1127 [아침 詩 두수] - 늙은 꽃 / 기적 2016-02-26 0 4543
1126 [아침 詩 한수] - 가벼운 농담 2016-02-25 0 4681
1125 민족시인들을 찾아서... 2016-02-25 0 5288
1124 詩作初心 - 詩의 출발은 사춘기, 고정관념 벗어나기 2016-02-24 0 4826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