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방순애
2015년 03월 13일 20시 05분  조회:4758  추천:0  작성자: 죽림
 

연변 첫 하이퍼시집인 《시간은 원이 되여》(방순애 작) 출간기념회가 연변동북아문화연구원의 주최로 8월 23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2003년 친구의 권고로 백일장에 나갔다가 수상작 랑독을 들으면서 (아, 글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구나)하며 감동에 눈물을 머금었던 방순애(55세)씨는 그것이 계기가 되여 꾸준히 독서, 1년에 2백여권의 책을 독파하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2004년 수필 《내 사랑 내 곁에》가 제2회 전국 조선족어머니수필공모에서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문학의 꿈을 싹틔운다.

감사의 말을 하고있는 방순애시인

시집평론을 하고있는 최삼룡평론가.

방순애씨는 2012년 우연한 기회에 시와 접촉, 최룡관시인으로부터 하이퍼시를 배우고 쓰게 되였고 무의식속에 숨겨진 존재를 끄집어내고 희열과 고뇌에서 언어를 찾아 힘을 쏟아넣게 되고 그것이 결실을 맺어 오늘 시집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고 경과를 이야기하였다.

이날 출간식에서 최삼룡평론가가 서평을, 최룡관시인이 총화발언을,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과 단풍수필협회 김운일회장 등이 축하의 말을 하였다.

출처(연변모이자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3 사르트르 2015-03-04 0 4447
122 도데와 <마지막 수업> 2015-03-04 0 5090
121 이율곡과 시 2015-03-04 0 4805
120 시인 - 조룡남 2015-03-04 0 7346
119 不狂不及 2015-03-04 0 4652
118 <<마지막 분대장>> - 김학철 2015-03-02 0 4949
117 남평 ㅡ 시인들을 낳은 땅 2015-03-02 0 4836
116 시인 - 고 리욱 2015-03-02 0 5432
115 룡정 ㅡ 우리 문학의 비옥한 풍토 2015-03-02 0 5652
114 소설가 - 고 김학철 2015-03-02 0 4796
113 시인 - 고 정몽호 2015-03-02 0 5922
112 강경애 - 두만강 례찬 2015-03-02 0 5434
111 동시인 - 고 김례삼 2015-03-02 0 4932
110 시인 - 고 김성휘 2015-03-02 0 5133
109 시인 - 리상각 2015-03-02 0 4995
108 시인 - 남영전 2015-03-02 0 4816
107 시인 - 김철 2015-03-02 0 5488
106 조기천과 <<백두산>> 2015-02-24 0 4720
105 하이퍼시 일가견 2015-02-24 0 4614
104 현대시 원리와 하이퍼시 2015-02-24 0 4640
103 hyper poetry 리해 2015-02-24 0 4356
102 하이퍼시와 비몽사몽 글쓰기 2015-02-24 0 4805
101 <산해경>은 난해시의 원조 2015-02-19 0 4845
100 시작 도우미 ㅅ 2015-02-19 0 5549
99 신경림 시평; 시 읽는 재미 2015-02-19 0 4972
98 시작 도우미 ㅂ 2015-02-19 0 4467
97 쉬운 시쓰기 어려움 2015-02-19 0 4371
96 시작 도우미 ㅁ 2015-02-19 0 4592
95 시작 도우미 ㄹ 2015-02-19 0 4327
94 시작 도우미 ㄷ 2015-02-19 0 4471
93 시쓰기 비법 2015-02-19 0 4673
92 시작 도우미 ㄴ 2015-02-19 1 4951
91 시작 도우미... 2015-02-19 0 4285
90 글에서의 기호학 2015-02-19 0 4381
89 글쓰기 0도 2015-02-19 0 4596
88 하이퍼시 도우미 4 2015-02-19 0 4623
87 심상운 시평 <우체부> 2015-02-19 0 4765
86 멍텅구리의 시학 2015-02-19 0 4966
85 현대시의 낯설게 하기 2015-02-19 1 4953
84 시와 생명 2015-02-19 0 4538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