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4월 2025 >>
일월화수목금토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방문자

詩와 시지기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황정인
2015년 03월 11일 21시 25분  조회:4573  추천:0  작성자: 죽림
 

 



 

◆도문 황정인시인, 2009년「비호컵」賞 수상!!

 

ㅡ축하합니다^^


길림신문사와 한국 대구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하는「비호컵」

공모전에서 도문에 거주하는 황정인시인의 시 <별>이 2009년

「비호컵」賞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비호컵」이란 한국 대구대학교를 상징하는 심볼이 날으는 호랑이(비호飛虎)로 거기서 따온 것입니다. 

 **


 

[2009「비호컵」수상시]


별


황 정 인(길림성 도문)


겨울 밤 하늘에는
봄,여름,가을이 지나간
노래소리 들리고
탱탱 영글어 튀는 
꿈들로 가득 차 있다.


꿈을 부르는  깊은 밤
땅에는 별이 내리는 소리
잠 깨어 밤 새워가며
어둠속 숨어버린
너를 찾아 헤매인다.

 

 + + + +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63 인생은 비극이라 생각할 때 비로서 살기 시작하는것... 2016-11-06 0 5006
1762 미국 현대시인 - 월리스 스티븐스 2016-11-06 0 4204
1761 따옴표(" ")가 붙은 "시인"과 따옴표가 붙지 않는 시인 2016-11-06 0 4994
1760 모더니즘 경향의 시인들 시를 알아보다... 2016-11-06 0 4354
1759 모더니즘시, 현대 문명을 비판하다... 2016-11-06 0 5144
1758 김기림 모더니즘시 리론작업, 정지용 모더니즘시 실천작업 2016-11-06 0 4379
1757 모더니즘 문학과 도시의 문학 2016-11-06 0 4392
1756 한국 모더니즘 시의 흐름은 어떠한가... 2016-11-06 0 3738
1755 [자료] - 포스트모더니즘을 알아보다... 2016-11-06 0 3804
1754 [자료]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알아보다... 2016-11-06 0 4520
1753 詩人 되기 먼저 자기자신을 완전히 깨닫는것, 곧 구리쇠 잠깨어 나팔 되기 2016-11-06 0 3825
1752 프랑스 상징주의 시 감상하기 2016-11-05 0 4646
1751 詩란 자연과 함께 인간의 덕성을 말하는것이다... 2016-11-05 0 4585
1750 너무나 많은 라침판이여,-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이라... 2016-11-03 0 3927
1749 詩는 "만드는것"이 아니라 생체를 통한 "발견"이다...... 2016-11-02 0 4360
1748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와 시인들 2016-11-01 0 4812
1747 죽은지 10여년 지나서야 시적 가치를 찾은 "악의 꽃" 2016-11-01 0 4785
1746 프랑스 상징파 시인, 모험가 - 랭보 2016-11-01 0 4742
1745 프랑스 상징파 시인 - 베를렌느 2016-11-01 0 5288
1744 詩란 우연스러운 "령감들의 모음집"이 아니라 언어행위이다... 2016-11-01 0 4874
1743 파블로 네루다 시모음 2016-11-01 0 6800
1742 칠레 민중시인 - 파블로 네루다 2016-11-01 0 5533
1741 詩쓰는것이 돈벌이 된다면 어렵다는 말은 사라질것이다... 2016-11-01 0 4214
1740 조기천시인과 김철시인 2016-11-01 0 4834
1739 백두산은 말한다... 2016-11-01 0 4549
1738 "백두산"과 조기천 2016-11-01 0 4866
1737 "백두산", 완결물이 아니라 미완물이다... 2016-11-01 0 5489
1736 체코 문학을 알아보다... 2016-10-31 1 6231
1735 시인이 된다는것은... 2016-10-31 0 4201
1734 "풀"의 시인 김수영을 다시 떠올리다... 2016-10-31 0 5482
1733 "곰팡이는 곰팡을 반성하지 않는것처럼..." 2016-10-31 0 4435
1732 "내가 저의 섹스를 개관하고 있는것을 아는 모양이다"... 2016-10-31 1 4010
1731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2016-10-31 0 4679
1730 한국적 모더니즘 대변자 김수영 작품 공자에 젖줄 대다... 2016-10-31 0 4187
1729 변변한 불알친구 하나 없어도 문학이란 친구는 있다... 2016-10-31 0 4288
1728 니체은 니체로 끝나지만 공자는 공자로 지속되다... 2016-10-31 0 3909
1727 詩란 사자의 울부짖음이다... 2016-10-31 0 4078
1726 참말이지 과거는 한줌 재일 따름... 2016-10-30 0 4038
1725 정지용, 김기림과 "조선적 이미지즘" 2016-10-30 0 4509
1724 김기림, 그는 누구인가... 2016-10-30 0 4773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