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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주향숙
2015년 03월 08일 23시 33분  조회:4608  추천:0  작성자: 죽림





 
(사진:  신인상 수상자들. 좌로부터 박룡길, 주향숙, 조룡기 ) 

9월 7일,   《연변문학》월간사의 제30회<윤동주문학상>시상식에서 주향숙 시인이 수필 <내가 내곁에 서서> 
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향숙 시인은 일찍 시 <바람>으로 두만강여울소리 시인탐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연북소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길림신문 뉴스----- 

 《연변문학》월간사가 주최하고 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가 후원한 
   2009년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9월 7일 오전, 연길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이 낳은 민족저항시인 윤동주의 항일독립정신과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윤동주문학상》은 
  1999년부터 매년 《연변문학》에 실린 작가들의 작품을 뽑아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수상작에는 
   소설부문에서 홍천룡의 《호박골의 떡호박》이 본상을, 
    조룡기의 《포장마차 달린다》가 
    신인상을, 시부문에서 김철의 《휴전선은 말이 없다》가 본상을, 
    박룡길의 《유리창》이 신인상을, 
    수필부문에서 리태근의 《깨여진 고향의 반쪽 얼굴》이 본상을, 
    주향숙의 《내가 내곁에 서서》가 신인상을, 
    평론부문에서는 우상렬교수의 평론 《현대적인 소설서정》이 본상을 
    수상했다. 

     소설부문 본상을 수상한 홍천룡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1981년 소설 《구촌조카》로 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이러저러한 생활탐구와 모대김때문에 
     소설창작과 멀어졌던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의 영예를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과 
      소설을 이쁘게 봐준 평심위원들과 독자들에게 돌렸다. 

      시상식에는 연변작가협회, 연변주문련, 연변인민출판사, 
     부분적 민간문화단체의 책임자들과 회원 그리고 
     언론매체의 기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길림신문 기자 김태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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