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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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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 모음
2015년 02월 19일 00시 27분  조회:9528  추천:0  작성자: 죽림

 

 

바야흐로,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도 쌀쌀해지고, 저녁 노을 질 무렵에 칼칼한 바람 맞으며 벤취에 앉아, 가을에 어울리는 시구절 하나 읆조리는 맛이 살아나는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짧은 그리고 멋진 가을시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모아봤어요~

 

 

 

전재승 시인의 가을시 겨울사랑 이라는 시입니다.

가을엔 시를 쓰고 싶다...  정말 그렇지요? 시인도 아니면서 괜스레 시구절 같은 어설픈 문구를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예요. 게다가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정말 시구절 같은 문장들이 줄줄.. 흘러나올것 같아요.. 밤새도록 말이죠.

 

 

 

김현성 시인의 가을날 이라는 가을시예요...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ㅠㅠㅠㅠㅠ 너무 멋진 구절입니다.

이 시는 참 슬프네요. 사랑을 못다이룬.. 하염없이 기다리는 연인의 마음일까요?

 

 

 

 

 

 

 

가을밤에 가을시를 쓰는 풍경을 몇줄의 문장으로 묘사를 해주네요. 

 

 

 

김춘수 시인의 가을 저녁의 시.

죽어가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글일까요? 애절합니다. 내 사랑을 향한 글은 아닐것 같고, 누군가.. 존중하는 어떤이의 죽음을 애닳아 하는 시구절 같이 느껴지네요.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애터지게 부르면서... 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이 구절을 눈으로만 본는데도 눈물이 맺히네요. 이래서... 시 이군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귀.

 

 

 

 

 

 

도종환님의 가을사랑 입니다.

도종환님은 당신이라는 표현을 즐겨쓰시는것 같아요.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그 단어.

 

 

 

 

추경희 님의 가을엔이라는 가을시 입니다.

하루가 달 속에서 등을 켜면.... 저도 하루가 달속에 등을 켜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하루는 요란했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건지.. 더 나은 삶은 없는지.. 생각이 복잡하네요. 무엇하나...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것 같다는 무력감이 드는 요즘이빈다.

 

 

 

 

 

 

 

김초혜 시인의 가을의 시 입니다.

마음까지도 가릴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이 표현  참 좋네요...

 

 

 

정유찬 시인의 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입니다.

아무도 오지 않는 그늘진 구석벤치에 어둠이 오고..... 맞아요. 저에게도 이런 감성이 있답니다. 주변에 군데군데 있는 벤취들.. 그중에 한밤중에 아무도 오지 않을 구석진 곳에서 하염없이 앉아있고픈 마음. 가로등 바라면서도 감상에 젖고... 사랑하는 이들도 달빛에 비춰 생각하고.... 가을은 아름다움 입니다.

 

 

 

 

 

김현승님의 가을의 기도

김현승님의 가을

 

 

김현승님의 가을이 오는 시간....

 

 

 

 

 

김현승님의 가을저녁....

 

김현승 님의 가을 치마...

 

 

 

 

 

김용택님의 가을...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예쁜 구절 이예요....

 

 

이제민님의 가을단상.

 

 

 

 

박정만 님의 저 가을 속으로....

 

 

안도현님의 가을 엽서...

 

 

 

 

 

문병란 님의 꽃씨...

 

김용택 님의 가을밤...

 

 

서정주 님의 추일미음...

 

 

 

 

 

 

------------- 이 가을 즐기세요~


"훌륭한 행동이 훌륭한 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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