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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길 택시
2013년 04월 25일 11시 51분  조회:2907  추천:31  작성자: 원유
전 작년 이맘때(2012년 4월)  연길시 공항의 택시 운영을 질타 하며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바로 어재밤 북경발 연길도착 후 공항에서 택시 탑승에 느낌점을 적고자 합입니다.

우선 연길시 택시를 말하기전에 이번 출장은 상해, 북경 공항을 두루 걸쳐왔기에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해 푸동 공항에서 탄 상해 택시는 말 그대로 친절 그 자체였습니다.  공항 공안들이 공항 이용 승객들 하나하나 챙기면서 목적지 거리와는 상관 없이 택시를 안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많은 한국인들이 상해 택시는 한국보다 더 좋타고들 합니다.  북경 역시 공항의 공안들이 이용객들 하나 하나 챙기며 택시를 안배했으며 심지어 택시 차 번호를 적으며 목적지를 썼습니다.  여러 모로 보아 국내외 관광객을을 위한 시 정부의 배려를 느낄수 있습니다.   작년(2012년)에 비해서 더 좋은 서비스로 상해, 북경의 첫 인상을 좋게하려는 시 정부의 배려와 발전 하려는 노력을 느낄수 있는 행정이였습니다.  

북경발 연길행 비행기의 연길시 도착은 밤 11시 50분.  밤 10시에 북경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전 같이온 일행에게 "연길에 도착하면 또 택시 기사들과 전쟁을 치루어야 하겠지..."란 푸념을 떨며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저의 예상은 조금의 차이도 없이 적중했습니다.   물론 그시간에 공항 공안들은 택시 승강장에 두명이나 있었습니다.   두대의 택시에 승차거부를 당한 저는 옆에 서있는 공안이 들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도대체 연길시 교통대는 뭐하는 거야!!!" 하며 큰소리를 질렀습니다.   못들은 척 하시더군요.
잠시후 전 또 다른 택시기사의 손에 이끌려 차례를 기다리는 택시중 멘끝에서 3번째 택시에 올랐습니다. 텍시 기사왈 5분안에 떠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택시 안에서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앞줄에 서 있는 텍시들이 나갈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더군요.
택시 안에서 느낀건 자가용을 가지고 마중나온 사람들 빼고 나머지 사람들 모두 커다란 짐을 들고 공항 밖으로 걸어 가는 거였습니다.  공항안에 있는 택시들과 흥정하는것이 싫어서 모두들 짐을 들고 공항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타는거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느낌점은 타 도시들은 지금도 연길보다 발전했지만 더 나은 도시 발전을 위해서 여러 모로 노력하는대 우리 연길은 변함이 없구나....

적은 위로가 될지는 몰라도 연길은 그래도 꾸준하게 연길 첫 방문객들에게 안좋은 첫인상을 변함없이 꾸준하게 심어 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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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4 ]

14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5-04 12:37:14
10층님, F-4 비자에 관한 정보입니다. 생각보단 쉽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F-4비자, ,f4 재외동포 비자입니다.

F-4비자, F4비자 사증종류:

F-4비자,F4비자는 유효기간 5년, 체류기간 2년의 복수사증으로 5년간 출입국이 가능하고 국내거소신고시 최장 3년범위내에서 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을수 있는

비자로 국내 체류활동시 체류자격의 구분에 따른 활동의 제한을 받습니다



F-4비자, F4비자 사증신청 대상1:



방문취업자격으로서 농축산업, 어업,지방 소재 제조업의 동일 사업장에서

2년이상 근속한자로서 업체 페업 등 사업주의 귀책사유로 같은 업종에서 다른 사업장으로 변경된경우에만 근속기간으로 인정합니다.



필요서류: 여권, 신분증원본,호구부원본,비취업서약서 ,최근 2년간 해당 업종 계속 고용관계증명서류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F-4비자, F4비자 사증신청 대상2 :



단기사증(C-2~C-4) 또는 방문취업(H-2)사증으로 최근 2년간 10회 이상 출입국한 사실이 있는 자(매회 입국 시 체류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타 방문취업(H-2) 자격으로 입국 후 매년 150일 이상을 국외에서 거주하는 자

다만 최근 1년이내에 위 출입국 요건을 충족시킨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됨



준비서류:



여권,중국신분증,호구부,중국 소속회사 영업집조, 재직증명서,출입국사실증명



F-4비자, F4비자 사증신청 대상3 :


전년도 기준 매출액이 미화 10만불 이상( 또는 세금 3만원이상)의 개인

기업 (자영업 대표)




필요서류:


매출실적 증빙자료,영업집조 등 사업자등록증에 상응하는 증명서,기업현황, 세금표, 여권,중국신분증원본,호구부원본

13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5-04 11:48:36
한국에서 건강하고 좋은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12   작성자 : 감사합니다
날자:2013-05-04 11:37:19
원유님 감사합니다.
메모까지 상세히 했읍니다.
다음엔 꼭 알려주신대로 그 코스를 따라 다녀오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칼럽도 쓰고
감사합니다.
11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5-04 09:41:56
10층님, 남들이 보면 저보고 관광가이드로 착각을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많이 한 저가 아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12월 부터 4월까지는 한국 전지역이 태풍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 춥지도 않고 습기없는 곳은, 아래 말씀드리 거제, 남해, 여수, 목포, 진도, 완도,,,,남해안 지역입니다. 겨울내 거의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내륙지방으로는 거창, 함양, 산청 지역이 산새도 좋고 물도 좋코 많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고속기차(KTX) 하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경주시 경우 정말 봄에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도시 전체가 꽃 동산입니다. KTX 기차역이 있습니다.

전 올해 얼마전에 김해에서 열리는 군항제(벗꽃놀이), 거제도 그리고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하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들입니다. 단지 거제도 경우 주거비용이 서울과 같을 정도로 비싼곳입니다.
10   작성자 : 어려운 부탁입니다만
날자:2013-05-02 12:16:15
원유님:정말로 감합니다.
먹거리인 전라도와 소개해주신 남해시를 꼭 찾어보렵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12월부터 4월까지 날씨가 가장 따스하고 비도 적고 습기도 적고 태풍도 거의 없는 살기좋은 곳 중소도시가 좋을가요?한곳 꼭 소개해주십시오.부산과 경주가 어디가 더 좋을가요?아니면 전라도 어느곳이 더 좋을가요?
공기가 좋고 물도 맑아 아름다운 곳, 게다가 너무 적적하지도 않고 볼거리도 많은 곳이 부산인가요?아니면 경주 진주 부근인가요?
그리고 서울-부산 고속철 노선과 그리 머지않은 곳을 꼭 한곳 소개해주십시오.서울은 공예품거리 인사동이 가장 좋은 같은데요.12월부터 4월까지 3달내지 4달을 그곳에가서 원룸이나 투룸을 방세내고 지내려합니다.
중국동포들에겐 한국정부가 50세부터 F4비자를 내주어야합니다.한국정부에 꼭 전달해 주십시오.여유와 사업상 또한 경제능력이 있어 자비로도 한국가서 여생과 휴양삼아 고찰삼아 지내려는 우리동포들이 몇만명내지 몇십만명 있을겁니다.
잘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9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5-02 09:40:21
8층님, 절라도는 먹거리로 유명한 곳 입니다. 전주, 광주, 무안, 남원, 나주, 여수, 목포 등지를 다니시면서 한정식을 시키시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맛있고 많은 종류의 밑 반찬들이 나옵니다. 꼭 들려 보심이 좋을뜻합니다.

경주는 말 그대로 도시 자체가 박물관입니다. 구겨 거리가 너무 많아서 흠 일 정도 입니다. 울산, 창원은 공업 도시라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내요.

거제도는 부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시면, 세계적인 명물 거가대교를 지나 바다 아래로 통과하는 지하 터널을 지나 갑니다. 터널 머리위에 지금 수심이 깊이를 가르켜줍니다. 그 광고를 볼때마다 약간은 아찔하면서 스릴 있습니다.

남해시는 거제도에서 가깝습니다. 경치 하나 만큼은 거제도를 포함해 세계어디에 비추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8   작성자 : 나는 그래도 한국이 좋아
날자:2013-05-01 15:09:37
원유님 추천소개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해마다 거의 고국인 한국을 한두번 다녀오군합니다.돈벌려가는것도 아니고 무역장사도 아니며 단지 숨쉬는 전통과 문화와 자연풍경 인문 민속 같은것을 배우고 느껴보렵니다.
우리 추운 동북보다 겨울엔 따스하고 매일 맑은 날씨에다 태풍과 폭우 산사태같은 자연 재해가 안나거나 적은 곳을 돌아보렵니다.
인터넷서점으로 한국관광 가이드를 10여권 사서 훑어보았지만 원유님추천한것처럼 잘 소개되지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좋은 같은데 너무 비좁아 더 다닐곳이 없어습니다.
금년엔 거제도 부근 부산쪽으로 가보렵니다.남해시는 잘모르고 처음 듣는데요.전라도 보다 경상도가 환경오염이 적고 기후가 따스하고 친절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경주 울산 창원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대구 대전이 교통에 편리해좋다는 분들도 있구요.
아뭏든 서울에 올라오기 빠르고 편리한 철도연선이 좋다더군요.
국제항공편은 그래도 서울 인천이 좋고 고속철연선을 따라 다녀오라고 권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패션1970"을 보고 전라도를 꼭 다녀오고 싶구요.순창 된장 사 매일 먹고있습니다.
잘 참고로 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연변출판사에서 중국어와 한글로 한국관관가이드를 출판하면 좋겠는데요.
7   작성자 : 원유
날자:2013-05-01 09:37:13
물어봅시다님, 여름에 한국에서 여행을 하시려면 좋은곳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전 저 남쪽에 위치한 남해시, 거제시를 추천합니다. 5~6월엔 거제시, 남해시의 펜편하우스도 저렴한 편입니다. 경치는 말로 표현 하기 힘들정도록 좋습니다. 또한 거제, 남해 구경후 섬진강 따라 오라모면서 화계장터 구경도 하고 유명한 제첩국과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 정말 그만입니다. 그길 따라 계속 올라오면 한국에서 가장 좋타는 구례 온천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몆 안되는 게르마늄 온천입니다. 구례를 지나 조금만 올라 오면 춘향이 생가가 있는 남원이고요 남원에서 동쪽으로 가면 명산 지리산이 있고 좀더 북으로 올라가시면 유명한 전주(비빔밥)시가 나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심이 좋을 뜻합니다.
6   작성자 : 물어봅시다
날자:2013-04-30 18:46:21
금년 여름이나 가을엔 연변 연길 도문에 가서 몇달간 보내려했는데 연변의 택시를 포함해 서비스가 억망이라니 아예 단념하고 한국에가 볼 기획입니다.
한국이 좋다지요?청주가 제일 좋다는데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전주 여수 세종 진주 울산 경주 원주 강릉 너무 맣아서 어디가면 좋을지 ?
5   작성자 : 작자
날자:2013-04-27 19:36:12
이는 단순히 소프웨어문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지금 개성공단이 철수하게 된 것,
더 나아가서는 이렇게 골목대장식의 일을 하면 큰 문제가 될 것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연변관계자들 심각한 반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뭘 그래도 주청룡 씨는 중국의 물건을 짝퉁로 보지말라고 XX소리 하는데 왜 조선족이 이렇게 앞장서서 중국의 병페를 막아나섭니까?섭섭합니다.
그래서 쇠뇌교육이란 이렇게 중요합니다.한마디로 종교이론으로 이 주청룡 같은 인간들의 글을 분석하고 싶습니다.
혹여 주청룡 씨 이 글 보고 종교란 뭔지 알고 있습니까?
4   작성자 : 작성자
날자:2013-04-27 08:39:36
저가 상해, 북경에 간 이유는 해외 구매자(바이어)들이 이곳 연길에 오는걸 무척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대다수 해외 구매자들은 이곳 연길 택시의 난폭운전(질풍노도), 승차거부, 바가지 요금 심지어 음주운전을 격어 봤기 때문입니다. 해외 구매자들이 이곳에서 있으며 써야할 돈들을 고스란이 상해, 북경에 같다 받이는 식입니다.
3   작성자 : 연길엉망
날자:2013-04-27 07:52:39
어제 청도갔다왔는데, 승객이 탑승하기전에 공안 1명이 혼자서 택시를 안배하며 카드에 시간과 목적지를 적어 승객에게 주었으며 택시기사도 무슨 표인가를 공안에 건네며 서로 확인하는데 택시기사는 바로 메터기를 켜고 아무흥정없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수 있었다.
2   작성자 : 문제
날자:2013-04-26 15:58:40
연길택시 약이 없다.이런 문제한가지도 처리못하는 정부 뭘 하느냐
1   작성자 : 정의는 말한다
날자:2013-04-26 15:17:30
연길택시는 소수 군체가 통제를 하고 있어요.택시기사들도 문제지만 택시경영권을 독점하는 검은 손이 좌우지 하고 있어요.그 검은 손은 도대체 누구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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