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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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 연변축구 보다 더 지켜보자
2013년 03월 24일 09시 12분  조회:3276  추천:1  작성자: 김철균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또 졌다. 2련패이며 거기에 1 : 4로 대패했다. 아쉽고 불안하긴 모든 축구팬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 3점으로부터 스타트를 뗀 연변팀, 언제 플러스의 선에 올라서고 또한 다른 구단들을 따돌리며 승승장구할지 초조하고 걱정스럽다.
    선수층이 얇고 꼴잡이 스타가 없으며 거기에 자금난 등 산재한 문제가 수두룩하기까지 한 연변팀이다.
    ……
    하지만 아직은 실망하며 땅을 치기가 이르다는 생각이다. 겨우 2경기를 치렀을뿐이다. 문제점도 많지만 희망도 보이였다. 졌지만 2경기 모두 선제꼴을 터뜨렸다. 그것도 빠른 역습으로 상대방의 꼴문을 갈랐다. 그리고 량측변선활용이 지난해보다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아직 패스실수가 많고 3선 탈절이 잦지만 이는 감독의 기전술이 100%가 먹혀들어가지 못한것, 감독이나 선수들을 탓할 일이 아닌것 같다.
    모든것이 과정이 필요한것이다. 1997년 최은택감독시대에도 제6라운드까지 겨우 1점을 따낸 기록도 있었다. 때문에 진지하고도 인내성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연변팀이 결코 이대로 무너질 팀이 아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축구에도 적용될수 있는 명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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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 ]

4   작성자 :
날자:2013-04-28 19:23:20
장백호랑이팀은 우리의 얼굴이다. 고양이팀이요 뭐요하며 비웃는건 실제상 제자식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다. 따지고 보면 그래도 연변팀은 중국에서 유일한 소수민족팀이 아닌가. 어느 민족에게 우리 민족처럼 갑급팀을 가지고 있는가? 비웃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연변팀은 우리 민족의 팀으로 생각하고 지지하여주자. 그리고 신심을 가지자.이런 팀이 있는건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3   작성자 : 연변팀
날자:2013-03-24 22:51:21
보시오. 장백호랑이란 말을 빼고 연변팀이라고 하라는데두, 그냥 지면서루, 거러니까 고양이팀이란 말을 듣지.
2   작성자 : ㅋㅋ
날자:2013-03-24 13:47:49
연변고양이팀....
1   작성자 : ㅈㅈㅈ
날자:2013-03-24 11:03:40
그 좀 호랑이라는
이름을 떼버려
부끄럽지않아
ㅈ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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