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서 감성지수(情商)를 정서지력이라고 통속적으로 칭하기도 한다. 감성지수는 지능지수(IQ)와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할수 있는 “마음의 지능지수”를 뜻한다.
감성지수는 주요하게 정서, 정감, 의지, 좌절견디기 등 방 면에서의 품성을 이르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은 보편적으로 감성지수의 고하(高低)가 한 사람의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인정하고 있는바 심지어 어떤때에는 그 작용이 지력을 초과하기까지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럼 도대체 어떤것들이 감성지수인가? 심리학자들이 분류하는 감성지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정서에 대한 인식. 둘째, 자기의 정서에 대한 타당한 관리. 셋째, 자아 격려. 넷째, 타인의 정서에 대한 리해. 다섯째, 인간관계에 대한 관리다.
심리학자들은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은 지능지수(智商)에 대해 예정하기 어렵지만 감성지수만은 능히 끌어올릴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감성지수 제고의 제일 간편한 방법인즉 스포츠운동을 시키는 것이라고 공인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학부모들이 자기 아이가 너무도 마음(감성지수)이 나약해 스포츠운동을 시켜야겠다고 판단하고 반급담임교원이거나 체육교원을 찾는 현상을 쉽게 목격할수가 있다. 사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제일 효과적이고도 실제적인 감성지수 제고 방법은 스포츠운동이라고 여러 분야 학자들이 공인한바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중소학교 교수개혁조치의 부단한 심입, 실시와 더불어 “체육과 건강 새 교과목 표준”(이하 표준)도 출범해 바야흐로 실시하고 있다. “표준”은 발전의 관점에서 5가지 분야에서의 목표를 제기했다. 즉 운동과 참여, 지식기능, 신체발전, 심리발전, 사회적응 등 분야에서의 목표인것이다.
나라에서 제정한 이 “표준”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심신건강 발전에 매우 유리할뿐만아니라 이네들의 개성과시에도 매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것이다. 그가운데 스포츠운동을 통한 심리발전과 사회적응은 감성지수를 제고하는데 있어서 너무도 중요하다. 나약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으면 스포츠운동을 시키라!
연변일보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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