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jiangxiaosan 블로그홈 | 로그인
강효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해안선
2009년 09월 28일 10시 22분  조회:1362  추천:23  작성자: 강효삼

해안선


강효삼


서로가  만남을 위해
먼 길을 어렵게 달려오고도
만남의 포옹은 어찌해 저리도 조용할가
끝이 끝을 범한다, 서로가 허물없이 열리고 열어주며.
후미진 곳 어디라 없이
숨가쁘지 않는 조용한 섹스ㅡ
바다와 육지가 새롭게  잉태한다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