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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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호칭문제에 대하여 (주청룡)
2011년 03월 07일 13시 53분  조회:108040  추천:16  작성자: 주청룡

몇가지 호칭문제에 대하여

-주청룡

지금 인터넷이나 일부 사람들 가운데서 ‘香港’을 ‘홍콩’, ‘澳门’을 ‘마카오’, ‘朝鲜’을 ‘북한’, ‘朝鲜半島’를 ‘한반도’ 라고 하는 표현들을 많이 보거나 듣게 된다. 오늘 조글로에서도 어느 한 문장에 댓글을 올린 네티즌(누리꾼) 가운데서도 서로 ‘향항’이냐? ‘홍콩’이냐? ‘오문’이냐? ‘마카오’냐? 하는 쟁론도 보았다. 이 몇가지 호칭문제에서 각자 제나름대로 말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자기의 주장대로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주장이 없이 되는대로 말하고 있는데 필자는 오늘 이 몇가지 호칭에 대한 견해를 말하려 한다.

먼저 ‘香港’과 ‘澳门’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우리나라는 1997년 7월 1일香港을 영국으로부터, 1999년 12월 20일澳门을 포도아로부터 도로 찾아 우리나라의 주권을 회복하고 각각 중화인민공화국의香港特別行政区,澳门特別行政区로 하였다. 그리하여香港과澳门은 외국의 식민지나 조계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신성한 령토이고 우리나라의 특별행정구이다. ‘홍콩’은 영어 ‘Hong Kong’에서 온 말이고 ‘마카오’는 포르투갈어 ‘Macau’에서 온 말이다. 때문에 ‘홍콩’, ‘마카오’하면 아직까지 이 두곳이 외국에 예속되여 있는 감을 느끼게 된다. 엄격하게 말하면 약간의 정치적 의미도 띠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으로서 이 두곳의 명칭을 말할 때 반드시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여야 한다고 본다. 즉 한어로 말할 때에는 ‘香港’, ‘澳门’으로 우리민족의 말로 할 때에는 한자어로 ‘향항’, ‘오문’이라고 하여야 한다고 본다.

다음으로 ‘朝鲜’, ‘韩国’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한중수교 이전에 우리는 ‘朝鲜’을 ‘북조선’, ‘韩国’을 ‘남조선’이라고 불렀다. 1991년 9월 17일 유엔에서는朝鲜과韩国을 합법적인 주권국가로 인정하고 동시에 유엔에 가입시켰다. 국제사회에서朝鲜과韩国을 다 합법적 주권국가로 인정하자 1992년에 우리나라는韩国과 외교관계를 건립하였다.‘북조선’, ‘남조선’하면 전체 ‘朝鲜半島’가 ‘朝鲜’이라는 뜻이 되고 ‘남한’, ‘북한’하면 전체 ‘朝鲜半島’가 ‘韩国’이라는 뜻으로 된다고 본다. 국제사회가朝鲜과韩国을 다 합법적인 주권국가로 인정하는것만큼 우리도 두 나라의 국제적 지위를 존중하여 ‘朝鲜’을 ‘북한’이라고 하지 말고 ‘조선’이라고 부르고 ‘韩国’을 ‘남조선’이라고 하지 말고 ‘한국’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본다.

그다음 ‘朝鲜半島’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朝鲜半島’를 조선에서는 ‘조선반도’라 하고 한국에서는 ‘한반도’라고 한다. ‘朝鲜半島’란 명칭은 이 반도가‘檀君朝鲜’, ‘李氏朝鲜’이라는데서 력사적상 장기적으로 ‘朝鲜半島’라고 불리워 왔다. 우리말로는 ‘조선반도’라고 한다. 그러므로 조선에서는 ‘조선반도’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력사적인 관습에 따라 ‘朝鲜半島’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도 ‘朝鲜半島’ 라고 한다. ‘한반도’란 말은 1948년 대한민국이 건립되면서 한국에서 이 반도의 유일한 합법적 주권국가는 대한민국이라는데서 나온 말이다. 필자의 견해로 말하면 우리 중국의 조선족들은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으로서 응당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명칭에 따라 ‘朝鲜半島’의 한자어로 ‘조선반도’라고 불러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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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7 ]

17   작성자 : 봄 햇살
날자:2011-03-12 01:05:45
심양님의 의견은 너무 이중 잦대적이 생각이라고 하겠습니다. 연변에 우리민족은 향항 오문이란 우리민족의 한자어로 표현해도 되고 광동인들은 그들의 언어인 광동어로 Heung Gong(HongKong)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말씀입니까? 200만명도 안되는 우리민족의 한자 표현이 1억이 넘는 광동인들의 광동어에 의문을 달고 계신겁니까. 광동어로 표현한 Heung Gong(HongKong) Macau 역시 글로 쓴다면 香港’, ‘澳门’으로 중국인민공화국 표준어와 같이 쓰입니다. 이점 양지 하시기 바람니다
16   작성자 : 심양
날자:2011-03-11 22:14:19
봄햇살님, 우리들의 쟁론도 서로의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에 모두 리해가 갑니다. Hong Kong 은 광동어 Heung gong 에 의항 영어발음과 표기이고 Macau 도 광동어 Maa-gok-miu 에 의한 뽀르뚜갈어의 영어표기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 필자의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으로서 이 두곳의 명칭을 말할 때 반드시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여야 한다고 본다. 즉 한어로 말할 때에는 ‘香港’, ‘澳门’으로 우리민족의 말로 할 때에는 한자어로 ‘향항’, ‘오문’이라고 하여야 한다고 본다."는 견해도 정확하거니와 그것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15   작성자 : 봄 햇살
날자:2011-03-11 13:32:49
심양님, 광둥어 Heung gong 을 그대로 영어 발음대로 쓴것이 Hong Kong 입니다. 중국 병음은 그전에 없어기에 그들이 광둥어 발음을 그대로 옮 긴 것이 Hong Kong 입니다. 또한 Macau 는 포루투칼인들이 지금의 마카우 근처에 위치했으며 1448년에 지어진 媽閣廟; 절(사찰) 이름을 그대로 옴긴것입니다. 광동어로 Maa-gok-miu 폴후투칼어로 그대로 옴겼으며 그걸 영어로 읽으면 Macau 로 발성이 됩니다. 위 정보는 wikipedia.com 으로 들어가셔서 HongKong 을 쓰신다음 찿기를 누르면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확하지는 않치마 중국 공식 병음은 1982년 쯤에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정확하지 않음)
14   작성자 : 심양
날자:2011-03-10 23:25:11
봄햇살님 제가 백과사전에서 찾은것은 홍콩(중국어: 香港, 병음: Xiānggǎng 샹강[*], 한국 한자음: 향항, 광둥어: Heūng góng, 영어: Hong Kong)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남동부에 있는 특별 행정구이다.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 행정구(中華人民共和國香港特別行政區)이다. 마카오(오문, 포르투갈어: Macau, 중국어 간체: 澳门, 정체: 澳門, 병음: Aòmén)는 중국에 있는 특별 행정구이다.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 특별 행정구(중국어 간체: 中华人民共和国澳门特别行政区, 정체: 中華人民共和國澳門特別行政區, 병음: Zhōnghuá Rénmín Gònghéguó Aòmén Tèbié Xíngzhèngqū 중화런민궁허궈 아오먼 터볘 싱정취[*], 포르투갈어: Região Administrativa Especial de Macau da República Popular da China, 영어: Macau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이다.
13   작성자 : 다가온 현실과 미래상
날자:2011-03-10 11:36:50
중국에 있는 동포들은 한국에서 돌아오신 분들이 들려주고 전해주는 선진기술 문화 인간성 성실 예의를 더 많이 듣고저 알고저 한다. 하지만 글을 좀 안다는 분들은 돌아와서 짧은 지식과 비틀어진 심리로 “한국트집잡기”에 여념이 없다.이러한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중국의 흉을 보는것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려하는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한국에서 선진적인 그 무엇을 배워 온 것도 별로 없다고 볼 수 있다.흉을 보는 사람들에게서 그 흉과 똑같은 결함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년전엔 한국어나 조선어가 다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었고 오히려 조선어가 정통인것처럼 생각되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르게 변하고있다.세계의 과학기술과 현대문화 용어가 수시로 한국어에 포함되여 바야흐로 변해가는 세계와 맥낙을 같이했기에 선진화 세계화 표준을 갖추었다.이북의 “조선어”와 기타 나라의 “조선족어”는 이러한 흐름에 점차 뒤떨어지고 있어 세계화 선진성 표준화의 성격을 잃어가고 있어 점차 시대에 낙오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후손들이 그냥 경직되고 낙오된 그 어느 언어와 사투리 지방언어 문화 습성을 고집할때 체계적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운 같은 동포나 기타민족에 많이 뒤 떨어지게 되여 취직이나 연구 창업 교제 발전에도 많이 불리하게 된다.이말은 농담이 아니고 지금 다가온 현실과 미래상이다.
12   작성자 : 봄 햇살
날자:2011-03-09 23:54:56
홍콩이란 이름은 분명 위키피디아에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The name "Hong Kong" is an approximate phonetic rendering of the pronunciation of the spoken Cantonese or Hakka name "香港", meaning "fragrant harbour" in English. "홍콩이란 이름은 광동어(Cantonese) 또는 Hakka(?) 발음으로 지어졌으며 영어로 뜻은 "깨질듯한 항구" 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광동어의 병음 으로 표현 하면 아래 3번째 줄의 표현 그대로 발음 한것입니다. wikipedia.com 에 들어가시면 확인 할수 있습니다 香港 Cantonese Jyutping hoeng1gong2 Cantonese Yale Hēunggóng Hanyu Pinyin Xiānggǎng
11   작성자 : 말벌
날자:2011-03-09 20:49:17
세계표준화가 가로사대한국어는 일본어 러시아어처럼 세계화 표준어로 부각되고 세계10대언어속에 포함되여 있다.브라질에 살던 중국에 살던 일본어 러시아어는 동일하다.기어코 “브라질국일본족족어” “브라질국러시아족어”를 따로 만들 필요가없고 고집할 필요는 더없으며 만들어도 세계에 통하지도 않는다. 맞는 말이다. 원래 한국어란 없었고 조선어란게 정통어였다. 그걸 이름을 따로 붙여서 한국어라 일컫는다. 그게 무어로 불리우든 표준화님말처럼 달라질게 없다. 한국서 하는 한국어든 조선서 하는 조선어이든 조선어이다. 조선어 창제는 몇백년인데 그 때 한국이라나라가 있었는가? 표준화님이 표준화를 말하는데 제혀를 씹고있다. 한국어가 영어로 지금 망태기라고 지성적인 한국학자들이 대성질호하는데도 표준어라고 웃기는 말쌈이다. 헤헤헤
10   작성자 : 심양
날자:2011-03-09 17:00:59
너무 쟁론이 많으니 저도 사전과 기타 자료들을 찾아 보았더니 대련님의 판정이 맞더군요. 아무렴 본문을 쓴 분이 그만한 지식도 없이 쓸리 없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9   작성자 : 대련
날자:2011-03-09 13:42:19
쟁론이 많군요. 정확히 판정을 내린다면 HongKong, Macau 은 중국과동어가 아니라 HongKong은 영어이고 Macau는 뽀르뚜갈어입니다.
8   작성자 : 봄 햇살
날자:2011-03-08 22:13:19
쓸대 없는 일에 너무 많은 힘들을 낭비 하는것 같습니다. 홍콩, 마카오 등의 이름들은 외래어가 아닌 중국 광동어 그대로 썼다고 나 옴니다 Wikipidia 를 찿아 보시면 나옵니다. 그걸 인정하듯이 중국 북경 상해 공항에서 항상 홍콩 마카오로 표현 합니다. 또한 몆가지 예를 들면 일본은 일본에서 공신 명칭은 ,니폰(Nippon) 으로 불립니다만 많은 현지 일본인들은 니혼 이라고 표현 하며 다른 국가에도 니혼으로 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공식명칭은 United State of America 하지만 많은 국가들이 USA, America 라고 불리우며 심지어 미국에선 자신들을 US 라고 줄여서 부름니다. 어느 미국인들도 공식적이 이름으로 불러라고 한적 없습니다. 중국 공민으로 중국에서 불리우는 이름만 신경쓰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중국 공민으로 타국에서 쓰이는 명칭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홍콩, 마카오가 광동어란것부터 알아 봐야 한다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타국어에 신경쓰시려면 표준어부터 배우시는것이 좋을 뜻합니다.(위 글과 몆몆 뎃글에 약간에 열을 받은것같아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7   작성자 : 토론마당
날자:2011-03-08 07:48:04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기타어를 살펴보아도 거의다 홍콩 마카오라 부른다.이름은 본국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거나 서로가 상논 혹은 모두가 토의해서 통일적으로 부른다.주체성을 강조한다해서 국적에 따라 꼭 언어문화출원지본국과(원천어)와 다른 그 나라 민족어를 따로 만들거나 그 나라 이름명사규칙대로 불러야한다는 것도 도리가 있을 수 없다.세계화 표준화에 어긋나기 때문이다.때문에 신문화 신기술 현대용어는 원천지언어를 기준할때가 많다.한국에서 나온 김치 총각 깍뚜기 비빔밥 중국의 “훈뚠” “모우타이”같은 원천어도 있지만 영어가 많은것도 사실이다.하지만 역사를 존중해서 서울을 한성, 쌘프란시스코를 “쮸찐산”이라 옛날 이름대로 계속 부르는 적도 없지 않다. 중국조선족 이름을 중국어 발음대로 부르는것도 도리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중국공민이라면 동일하게 취급하는것과 어느쪽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리려 하지않는 것도 배려중의 하나일 것이며 규칙과 원칙 원천어와 본나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대로 부르는 것은 세계의 흐름이였다.한자를 한국식 일본식으로 읽으면 문제가 생길때도 없지않다.예를 들어 이름 “江涛”를 번역하면 강도(强盗)가 되므로 “쟝토”라 부른다.중국조선족들이 기어코 원래 발음대로 불러 달라하면 수정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사람들이 다 알아 보는 영어로는 박문요도 “퍄오원요”(piaowenyao)로 된다.최근 기사를 보면 박문요자신도 “자신은 우선 중국공민”이라 주장한다.불필요한 쟁논을 막기 위해서이다.
6   작성자 : 금해
날자:2011-03-07 21:18:51
우에 분과 다른 견해를 말합시다. 중국에서 ‘향항’, ‘오문’을 간략하여 ‘港澳’라고 하지 ‘港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手机’를 ‘수기’라고 하거나 ’网络’를 ‘망락’ 이라거나 ’纳米’를 ‘납미’라고 어느 출판물이거나 언론매체에서 말하는것도 없거니와 민간에서도 구두어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한자어도 아닙니다. ‘电视’를 ‘땐스’라고 하는 것도 민간에서 구두어로 말할 때 한어를 섞어 쓸 다름이지 한자어가 이닙니다. 우에 분은 자기 좋은 생각대로 늘여 놓는군요.
5   작성자 : 세계화 표준화
날자:2011-03-07 20:18:52
주청룡선생의 말과 주장엔 일부 도리도 있다.하지만 전세계가 홍콩 마카오라고 부르는데 무슨 향항 오문이라 불러야한다고 우기고 그러면 “港门”이라면 항문이라 부르겠네.문화대혁명때 “붉은 신호등”을 “홍등기”라 불렀고 “일한다”를 “공작한다”고 불러 사람들을 놀래우기도 했다. 한국어는 일본어 러시아어처럼 세계화 표준어로 부각되고 세계10대언어속에 포함되여 있다.브라질에 살던 중국에 살던 일본어 러시아어는 동일하다.기어코 “브라질국일본족족어” “브라질국러시아족어”를 따로 만들 필요가없고 고집할 필요는 더없으며 만들어도 세계에 통하지도 않는다. 언어와 문자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통일적으로 규정되지만 세계화와 표준화를 포기하고 외딴 언어를 만들어도 사용자가 점점 적어지고 오래가지도 못한다. 현대문화용어 기술정보도 마찬가지로 세계화 표준화로 나아가기 마련이다.핸드폰 인터넷 나노 TV LED(Light Emitting Diode) GDP 바이오 오피니언 칼럼 애플리케이션처럼 글로벌화 개방개혁과 교류합작에 더없는 공통점으로하여 편리함 신속함과 상호의 도움으로 된다.그걸 기어코 수기(手机) 망락(网络) 납미(纳米) 땐스(电视) 발광이극관 (发光二极管) 국내생산총치 생물기술 평논 수필 응용정서(应用程序) 라는 낡고도 괴벽하며 외딴적인 이름을 질 필요는 없다. 우리가 세계화 표준화의 대세와 사연을 잘 모르고 그 과정과 결과의 과학성을 잘 모르면 허심히 배워야 할것이다.고집은 언제나 불통일것이다.
4   작성자 : 다른 고무격려
날자:2011-03-07 18:38:45
주청룡 선생님 좋은 글 썼습니다. 한국에 애착하는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지요. 절대 한국을 몰라서가 아니고 삐뚜렁소리도 아닌 좋은 문제를 늘 제기하고 있어 우러러 보입니다. 어떤 색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이겠지요? 조선 반도는 원래 조선 반도입니다. 일제가 왜 조선을 점령하고 얼마전에 개칭된 대한제국을 도외시하고 조선총독부라 하였는가를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다 짐작합니다. 그런데도 십여년간의 허며무실한 제국명을 정통인양 하고 그후 대한민국이 건립되기까지 한국이란 존재하지 않았는데 무슨 한국이 갈라져 북한이란 나라가 된듯이 무식하게 말하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 주청룡 선생 고무격려한다는 비아낭 소리에 기죽지 마세요.
3   작성자 : 독자
날자:2011-03-07 17:33:24
주청룡 선생님께서 또 정확한 답안을 내 놓으셨군요.
2   작성자 : 중도치
날자:2011-03-07 15:50:15
남도치들은 "조선"을 "북한" "한국"은 "한국"으로 불를고 연변치들은 "한국"을 "남조선"으로 불르고 "조선"은 "조선"으로 불라라!! 또, 남도치들은 "조선반도"를 "한반도"라 불를테니 연변치들은 "한반도"를 "조선반도"로 블러라! 알간?
1   작성자 : 고무격려한마디
날자:2011-03-07 15:34:26
좀 연변의 어느 소학교선생을 하며 먹물이라도 먹었다면 재한 조선족동포들의 고충을 헤아려주고 일자리도 구해주고 능력없는 글쟁이라 그런 재주도 없으면 고무격려해주는 말이나 올려 주어야지 않겠소. 쩍하면 제가 “국가문자개혁위원회”회장인척 모든것을 다아는양 한국어는 외래어가 너무 많아 다 잘못 되였다니 이름이 다 틀렸다니 문자표현이 다 틀렸다니뭐니 좀 알고나 발언해주소. 토배기 사투리를 물고 다니며 무시당했으면 자신을 정검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수준이나 제고하는데 노력해야지 그냥 불만과 삐뚜렁소리만 하면 노무로 나간 사람들도 감염되여 같이 울분과 설음만 북받쳐 마음이 편한적 한번도 없었다오.한국을 바로 알기로 글을 좀 써보면 자신의 품위와 인격도 좀 올라 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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