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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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국제아동절의 유래와 경축의미
2012년 05월 29일 21시 59분  조회:10567  추천:16  작성자: 주청룡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오늘의 화제》 시리즈 록음방송

주청룡
 
  1. 6.1국제아동절의 유래와 경축의미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6.1국제아동절의 유래와 경축의미”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해마 6.1절이 돌아오면 소학교들에서는 기념행사를 벌이고 몇 년에 한번씩 현, 시적으로 크게 경축활동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는 이럴때마다 집체무련습에 땀동이를 쏟고있는 학생들을 보고 6.1절이 무슨 명절이며 이 명절이 어떻게 온것인가를 물어보면 그저 6.1절이 어린이들의 명절이라는것만 알뿐 그 유래에 대해서는 아는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으며 그 유래에 대하여 모르는 선생님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까지도 모르니 유감스러운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르니 학생들이야 더 말할나위 있겠는가?

6.1국제아동절의 유래를 보면 1942년 6월, 독일파쑈는 체스꼬슬로벤스꼬 수도 프라하부근의 리디츠촌을 포위하고 16살 이상 남성공민 140명을 살해하였으며 마을에 불을 지르고 불도젤로 마을을 밀어 평지로 만들었으며 어린 아기와 부녀들은 집중영으로 압송하였고 90명 아동은 뽈스까의 한 집중영에 가두었는데 이들 중 전쟁이 끝날 때까지 17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리디츠촌의 희생된 아동과 전쟁중에서 희생된 전세계 아동들을 추모하고 제국주의 전쟁범들이 아동을 학살, 박해하는것을 반대하며 전세계 아동의 생존권, 보건권과 교육을 발을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1949년 11월 쏘련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국제 민주부녀련합회 리사회가 열렸는데 회의에서는 정식으로 리디츠촌대학살이 시작된 6월의 첫날을 전세계 아동의 명절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1925년 8월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54개 나라의 대표들이 모인 “아동행복국제대회”에서 《제네바아동보장선언》을 채택하였으며 이 회의 후 여러 나라들에서 자기 나라의 아동절을 제정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는 1931년 중화아동자선협회에서 매년 4월 4일을 우리 나라 아동절로 하였었는데 새중국이 건립된 후 1949년 12월23일에 중앙인민정부 정무원에서는 매년 6월 1일 국제아동절을 중국아동의 명절로 결정하고 하루 휴식과 함께 경축활동을 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6.1절 경축활동을 보면 대부분은 우수한 어린이, 우수보도원들을 표창하고 집체무, 운동대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내지만 일부 지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구체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는 활동으로 전개되고있습니다
.
석가장시 정정(正盯)현에서는 2010년 6.1절 전날 부련회에서 “사랑의 손길’을 뻗쳐 전현의 빈곤아동들에게 130건의 옷을 발급하여 6.1절에 입고 나서도록 하였으며 현 지도간부들은 특수빈곤학생가정을 찾아 조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산동성 림술현 청운진 제장(临沭县青云镇齐庄)소학교에서는 6.1절을 맞으며 교탁과 학생들의 책걸상을 전부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는 원래 이 고장에 있다가 외지에 나간 민영기업가들이 서로 돈을 기부하여 고향의 교육발전을 지원하엿던것이입니다. 림술현 금류공예품유한회사 부총경리 주숭욱(朱崇旭)은 “오늘 우리는 발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마을에서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고향의 형제자매들을 잊을수 없으며 고향의 어린이들을 잊을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학교 선생님들은 이렇게 지원을 준 기업가들에게 고향을 떠나서도 고향의 교육에 대하여 관심을 돌리고 있는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후대배양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동성 평읍현 지방진 금지(平邑县地方镇金池)소학교에서는 지난해 6.1절에 애심봉사단으로부터 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아 도서실에 진렬하여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바라던 도서가 오자 너무도 기뻐 시간만 있으면 도서실에 달려간답니다
이 현의 애심봉사단에서는 도서 외에도 1000여 원어치의 학용품을 가지고 와서 생활이 곤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애심봉사단의 공뢰(巩磊)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에게 더욱 신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욱 많은 학교에 도서실을 앉히여 모든 아이들을 다 기쁘게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금년 6.1절을 맞으며 류가승이 모교에 학생들의 통학차를 기증한것이 미담으로 전하여 지고 있습니다.
룡정시 천우건축회사 대상경리 류가승은 어린시절에 룡정시 세린하소학교를 다니였으며 지금은 한 건축회사의 대상경리로 있지만 자기의 모교를 잊을수 없으며 고향의 어린이들을 잊을수 없으며 고향의 어린이들이 왕복 28리의 거리를 힘들게 통학하는것을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다며 자기의 돈 5만원을 내여 통학차를 사 학교에 기증하여 어린이들이 인제는 비오나 눈이오나 아무런 근심없이 제시간에 등교할수 있어 어린이들의 통학난을 해결하여 학부모들은 그의 선심에 각격해 마지않았으며 학교 선생님들은 “류경리가 모교를 위하여 이렇게 선심을 페푸니 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에서 더욱 큰 결심과 용기가 나온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사회각계에서 지원하고 선생님들이 고무를 받고 학생들을 기쁘게 하는 6.1절 경축활동은 더욱 의미를 띤다고 봅니다. 아동은 조국의 꽃봉오리이고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연변텔레비의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비롯하여 여러 단체에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각 학교의 6.1절 경축활동에서도 사회 각계에서 학교의 설비갱신에 지원을 한다든가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뻗쳐 그들도 부모와 같이 생활하는 어린이들처럼 웃음꽃을 피우며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심리적 안정을 주는 그런 내용이 많이 내포되였으면 어린이들을 더욱 기쁘게 하고 어린이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어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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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2 ]

22   작성자 : 정치
날자:2012-06-06 08:33:43
나라마다 그 나라의 정치가 있습니다. 중국에는 중국의 정치가 있습니다. 아래 0000님 조글로는 중국의 싸이트라는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1   작성자 : 0000
날자:2012-06-06 01:07:15
20작성자가 어떤의도에서 글 올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글월을 올리는 것은 어느 특정된 국가를 위해 올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은 동물이 아니오니 이러저러한 사유를 글로서 올릴 뿐이다.
단순이란 단어를 잘 이해하기 바란다.동물은 단순한 것같지만 그 동물의 룰이 있다.
하물며 사람이야 더 말할게 있겟느냐?
동물하고 사람이 달라야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하루세끼 먹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오니 인간의 경지에 오르자면 자아를 잘 섭렵해야 한다.
상놈은 먹거리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노니
그게 바로 동물의 본능이오니 그래 상놈으로 살려고 하면 어쩔 수 없지요
20   작성자 : 인정
날자:2012-06-03 12:37:36
그러면 그런 글들이 중국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글이지. 중국에서 인정받는 글을 자꾸만 공격할것이 뭐람?
19   작성자 : 0000
날자:2012-06-03 12:13:25
좋은 말씀 당보가 허동식 씨같은 글을 등재하는가?당보가 그젯날 김학철 씨의 글을 등재했는가?
당보가 자유기고인의 글을 등재 하지 못한다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그래서 민주주의적인 글들이 개방되면서 언론에 어느정도 오르니 우리의 사유도 넓어지는게 아닌가?
다행히도 온라인이라는 이 무한 공간이 있기에 자유자재로 글을 올릴 수 있지않는가
언론통제는 즉 독재국가에서만 행하는 통제이기 마련이다
여기에는 무식 유식의 차이가 아니다
동물이 무식하다지만 동물은 어찌보면 사람보다 더 유식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동물은 자기의 후손을 위해 정리하고 나면 그만큼 자기의 생명을 종식한다 그런데 사람은 뭐냐 내가 더 오래 살겠다고 발버둥 치고 생명이 연장 안되면서도 자연을 회손하면서까지...
글도 마찬가지다 글을 쓰는 사람이 뭘 위함이냐?잘 알아야 할 것이다.
18   작성자 : 내보건대도
날자:2012-06-03 10:54:11
제 보건대도 16번의 댓글을 보면 머리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쩌면 주선생님의 글을 보기만 하면 머리부터 아플가? 정신병원에 가서 한번 진단 받아 보기를 권고고 합니다.
17   작성자 : abc
날자:2012-06-03 08:16:26
아래 16번님의 “자네의 글을 보면 우선 머리부터 아프다 내가. 70을 먹고 충고한다.”는 댓글을 보니 아래 8번님이 쓴 “머리가 이상하지 않는지? 아니면 본인들의 수준이 너무 차하지 않는지? 그렇지 않으면 질투심으로 주선생님을 마구 헐뜯자고 하는 짓인지? 자신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보았으면 한다.”는 댓글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제가 보건대 자꾸만 주선생님을 헐뜯지 말고 당신이 주선생님을 공격하는 관점으로 리론적으로 잘 써서 어는 한 당보에 발표하면 독자들도 당신을 인정하지 안을가요? 주선생님의 글이 어느 한편이라도 훈계식의 글이 있습니까? 그런데 당신은 늘 주선생님이 남을 훈계하는식의 글을 쓴다고 하면서 신경을 곤두 세우고 헐뜯기만 하고 있으니 제가 보건대도 정신이 이상이 안닌가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충고하기 싶은 것은 머리가 이상하다는 말을 듣지 말고 주선생님을 공격하는 관점으로 독자들에게 설복력이 있게 문장을 잘 써서 당보에 발표하였으면 합니다. 그러면 독자들이 당신을 모두 인정할것입니다.
16   작성자 : 충고
날자:2012-06-02 22:55:05
이글이 뭐가 잘못됐는지 알갔소
어린이에게 교육투자가 중국 제로다
즉 국민이 내는 세금에서 중국은 교육투자에서 전 세계적으로 최하위권입니다.
그럼 주류민족에게도 교육투자가 이러할진재 소수민족 교육투자를 운운하냐
그래서 이 글이 잘못된 글이라 이것다.주청룡 씨 당신은 민족을 대표해서 중앙방송국에 그것도 우리말 방송국에 얘기 할려면 이런 엄청난 문제들을 얘기해야지 뭘 남들이 알고 남음이 있는 것 자랑삼아 온라인에 올리는가 이것이다.
자네보다 못한 연변사람이 없다.당신이 늘 별볼일없이 누굴 훈계하는 식의 글을 쓰니 불편하다.재삼 아무리 오프라인에 나름대로 글을 올리지만 자네의 글을 보면 우선 머리부터 아프다 내가. 70을 먹고 충고한다.
15   작성자 : abc
날자:2012-06-02 19:29:13
내가 보건대 이 문장은 현실에 비추어 잘 쓴 문장이라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잘 못된 점을 지적하지 않고 필자를 공격만 하니 그저 질투심으로 사람을 헐뜯는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이 문장이 어디에 잘못되였느냐를 딱 지적하면 설복력이 있지 않을가요?
14   작성자 : 0000
날자:2012-06-02 19:10:19
아래 친구 당신은 누룰보고 잡귀신이 다르긴 다르구나
당신이 잡귀신이 뭔지 분석했어
당신이 이 글 보고 논하는데 왜 그런 악플을 달아
당신같은 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바로 사람 즉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점 찍고 있다
알겠는가 사람이 인간이 되자면 최저로 자연을 섭리해야 한다
무슨 얘기냐 그젯날 모택동이 자연을 개조하고 자연을 정복한다 이런 이상주의 정치적인 논리를 당신이 아직까지 모르고 헛소리 쳐요
인간이 어떻게 자연을 개조하고 자연을 정복하느냐 당신은 이 인간세상을 모르고 제 배부르면 종이 배도 부르는가 하는 식으로 댓글 다니 골치아프다.

13   작성자 : abc
날자:2012-06-01 22:31:02
잡귀신이 다르긴 다르구나 아무소리나 하는것봐서
12   작성자 : 혁명
날자:2012-06-01 21:50:02
김송죽의 수필 중의 한단락을 아래에 인용한다...김학철선생은 모택동과 그의 문화혁명 등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


...
김학철은 나한테 집요한 투로 모택동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는 것이였다.

<<모택동말입니까, 그는 현대판진시황입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내쏟았다. 그랬더니 그는 송엽장을 잡지 않은 다른 한쪽 메마른 손으로 나의 어깨를 툭 치면서 한결 억양을 높혀서 부르짓는 것이였다.

<<북만에도 사람이 있구나!>>

그리고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그대로 내뿜었다.

<<맞아! 면바로봤어! 그자가 바로 현대판진시황이 옳아! 말해봐, 말해보라구! 그자 그래 현대진시황아니구뭐야?... 내가 <신화>에서 그녀석을 다섯군데나 욕을 해놨어. 생각해봐, 대약진이 뭐였어? 무슨꼴이였나말이여?... 제 백성도 건사못하는 주제에 훙태양이라 떠받들려? 숱해굶겨죽이구두 그래 훙태양이라 떠받들렸는가말이여? 렴치없는 인간짝아니고뭐야?....그런 주제에....어리석게. 세상웃기는 일이야, 세상웃기는 일!>>

그는 말을 끊었다가 다시이었던 것이다.

<<건데 말이여 중국의 백성말이여 그 꼴이라는게 대체 어떤갈 보라구. 너무너무 우매해진게 탈이야. 그러니께 그자식 죽었어도 그냥 신처럼 떠받들리는게지 뭐야. 천안문광에 자리척 차지하구서는 셈평좋게 유리집속에 누어있단말이여. 나 좀 보거라.... 이게 다 뭐겠어 아직두 이나라 백성이 성근하다못해 무지 몽매해졋길래지 뭐야. 그건말이여 바로 그자가 바라거였지. 생각해봐 왜 그랬겠나?>>

<<거야 백성이 무지해 제 명령을 곰상곰상 들어주면 통치하기 쉬우니 그런게지요.>>

나는 바로 이러하다고 했다. 동감이였다.

김학철선생도 나도 우리는 다같이 모택동이 조작한 <<반우파투쟁>>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제 나라의 인재를 제손으로 잡아버리는 미런한 짓이요 전대미문의 잔악한 행위로 밖에 되지 않았으니 천대만대 용서받지 못할 짓이였다고 했다.

11   작성자 : 잡귀신
날자:2012-06-01 17:59:00
8,9번도 뭘 말하는가? 읽어보니 7번과 동갑들이구나. 허동식과 주청룡이를 어떻게 감히 비하는가? 하나는 대학 교수수준이고 하나는 소학교 학생수준이지. 당신들은 누가 중앙인민방송국에 나갔는가를 따지지 말고 누구의 견해가 선진적이고 사유가 활발하고 리론이 깊이가 있는가부터 판단하시요 좀 머리를 모자밑에 달구만 다니지 말고 머리를 써란 말이요. 중앙인민방송국이 아니라 중공중앙총서기를 하던 분들도 감옥에 들어갈수 있고 총살맞을수도 있단말이요. 그런 도리두 모르오. 옛날에 모택동이 한마디 말이면 천마디를 당하는가 하던 시절이 이젠 지나간지 얼마요. 김학철이 같은 위인도 공산당감옥에 갇힌 해수가 일본감옥에 갇힌 해수보다 더 많다오. 모택동과 쓰딸린은 이 세상에 사람을 많이 죽이기 위해서 태여났는가 의심되기두 한 인물들이요. ...좀 소설가 김송죽선생의 글이란 학습하오. 공부안하면 시대에 떨어지오.
10   작성자 : 썩 비켜
날자:2012-06-01 17:51:49
저 아래 7번님은 입을 다물었으면 좋갔습니다. 왜서 아무것두 모르면서 입을 나불거리는지?
저런 사람들이 있길래 주청룡같은 사람이 그냥 글같지 않은 글을 쓰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저렇게 당에 대해 무식한게 ...저혼자만 당에 대해 충성하구 저혼자만 당의 령도아래 행복하겠구나..나 우스워서 저렇게 노화된 머리를 가졌길래 당에서 자꾸 반복적으로 사상을 해방하라 사랑을 해방하라 하는게 아니겠소...저런 머리가 그냥 경화된 사람때문에 사상을 몇백번 해방해야 되는가...당에서 틀린 일을 그리도 많이 했는데 저런 사람들은 당이 한 틀린일도 하라문 수걱수걱하고 옳은 일도 따라 하고 머리가 통 돌아안가는 나쁜 자가 틀림없다....
9   작성자 : 나쁜 사람들이구나
날자:2012-06-01 08:26:47
아래 5,6번은 공산당을 반대하는 글을 발표하면 속이 씨원해 할 사람들이 같다.
8   작성자 : 스스로 판단
날자:2012-06-01 07:47:51
아래 5번, 6번은 무슨 사람인지? 머리가 이상하지 않는가? 그래도 주선생님의 글은 중앙인민방송에서 일년 넘어 시리즈로 매주일마다 방송되는데 허동식의 글이 한편이라도 중앙인민방송국에서 방송되였는가? 그런 글이 중앙인민방송국에서 방송될수 있을가? 머리가 이상하지 않는지? 아니면 본인들의 수준이 너무 차하지 않는지? 그렇지 않으면 질투심으로 주선생님을 마구 헐뜯자고 하는 짓인지? 자신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보았으면 한다.
7   작성자 : 내 보기에는
날자:2012-06-01 01:22:01
내보기에는 주선생님의 글은 시대발전의 수요에 따라 쓰고 허동식의 글은 당의 력사를 부정하려고 하는 글 같다. 요 아래 댓글을 쓴 사람도 공산당과 멀리 하는 것 같다.
6   작성자 : 87567
날자:2012-05-31 23:29:42
주청룡 씨에게 추천 글 [잡담154] 뢰봉은 도덕신화뿐이 아니다
2012년 03월 12일 19시 25분 조회:878 추천:39 작성자: 허동식
인간은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이 발달되여 있다.쥐를 비롯한 동물들도 먹거리를 저장하는 타고난 재간이 있다.그러나 그것은 인간들 저장재간에는 비교되지 못한다.인간은 먼 선사시대에 도기로 알곡을 저장하던데로부터 간단하게는 창고같은 건축에 물질재부를 저장하였고 말리우거나 향료를 넣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등등의 수단으로 먹거리의 저장수명을 연장해왔다.그러다가 화페를 발명하여 물질재부저장을 활성화시켰고 화페화시켰으며 과학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랭장고같은것도 리용하여 왔다.그러나 이런것들 모두가 물질자원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과는 그 덩치라든가 고명함이 전혀 비교가 안된다.

우리가 발아래에 밟고있는 토지자원이야말로 세상 으뜸의 물질자원저장고이다. 때문에 인간들 사이에는 먼 옛날부터 쟁탈의 최고급인 국토쟁탈이라는것이 생겨난것이다.현재는 토지자원만 아니라 해양자원 그리고 태공자원까지 소유하여 저장하려는것이 바로 소위 국제뉴스의 주맥이다.

물질재부를 저장하는 수단이 뛰여났다고 인간의 기본본성이 변해진것은 아니다.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동물성 연장선이라 하여도 좋고 인간본성이라 하여도 좋고 인간은 소위 경제성을 떨쳐버릴수가 없다.필경은 경제인이므로 리익을 챙기려하고 리익을 운영하려 하고 리익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하고….

인간은 이미 몇천년전부터 상기의 인간본성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 인간은 필경은 인간이노라고 아무 몇천년전에 부처님도 하나님도 말씀하셨고 철학자들도 정치가들도 문학가들도 말씀하셨다.

인간이 자기들의 본성에 대한 판단이 지금도 적용된다. 인간는 적라라한 圖利인간이다.동시에 自我리익적임은 부인할수가 없다. 물론 리기주의를 타도하려는 利他주의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리기주의는 인간생활의 진정한 본질적인 주맥이다. 利他주의가 좋다고 하면서 세계를 해방해준다는 레닌도 쓰달린도 자기와 쏘련만을 생각하였고 뢰봉정신이라는것을 고취하였던 중국의 모택동도 필겨은 중국인에 소속되였기에 본질적으로는 중국주의만을 추구하였던것이다.
리타주의를 선양하는척 하면서 끝내는 自我와 자아군체를 떨쳐버리지 못한 정치위인들의 이야기는 수두룩하다. 그런 이야기들이 먼 옛날부터 시시각각마다 발생되였고 그런것들의 범람이 인류사에 막대한 재난을 가져왔던것은 사실이다.마찬가지로 불교를 비롯한 인문종교사상들과 종교조직들은 神창조로 인간의 리기주의를 억제하려고 하였다. 정치가들이 제도라든가 법치로 인간의 리기주의를 소멸하려고 하였것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위대한 도덕리상이였고 랑만적인 시문이였다. 그런데 위대한 도덕리상과 랑만적인 시문들이 인간사회를 좋게만 이끌고 나간것이 아니다. 크게만 보아도 인간사에는 암흑의 중세기가 있었고 아웅다웅 근세기가 있었고 폭탄들을 꽝꽝 터지던 1-2차대전과 계급투쟁불길도 있었다.

우리는 뢰봉이 도덕신화인물로 가송된 년대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위대한 사회리상이 말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이 가속화되던 때가 바로 봄이 되면 봄풀이 싹트듯이 리기주의가 다시 싹터오르던 시대이다. 매 개인의 경제자유권을 박탈하는 집체화 국유화를 비롯한 강압방법으로 눌러보았지만 소멸해보았지만 리기주의를 깨끗하게 눌러버릴수가 소멸해버릴수가 없었다. 때문에 도덕신화 하나를 만들어서 쉽게 말하면 사상교육으로 중국인들의 리기주의를 억누를 시대적필요성이 나타나게 되였다.

자기보다도 남을 좋게 해주라는 중국도덕운동은 개인보다도 집체주의를 선양하려는 목적하에서 나타난 사회운동이다. 사회운동을 하려면 각본이 필요하다. 국유화를 통해 중국의 국력을 집중시키려고 노력한 모택동은 그래서 뢰봉이라는 도덕신화 각본을 만들어내였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민간에 뢰봉이라는 사람이 실존하지 않았다는 일설도 있다. 뢰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있었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뢰봉이 해내였다는 일들은 여러 사람들이 해낸 일들을 이미 희생된 뢰봉의 몸에 대집성시킨것이라고 한다. 중국만 아니라 인간들은 사실 먼 옛날부터 대집성화수단으로 많은 영웅들을 만들어낸것은 사실이다. 뢰봉동지를 따라배우지는 말의 배후에는 도덕신화만이 숨어있는것이 아니다.그속에는 정치가의 리상주의와 교묘함과 우민주의 등이 숨어있다.집체주의를 위해서는 개인주의를 죽여버리자는 음모가 있다.

물론 리타주의와 집체주의는 인간이 살아나감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단이다. 때문에 뢰봉을 따라배우자를 하지말자고는 못한다.그러나 인간본성을 철저하게 개변하려는것은 불가능이고 개인주의(개체생명자유)를 무작정 때려잡는것은 폭행이다.때문에 진흙으로 강철로 황금으로 빚어만든 뢰봉이 아니라 피와 살이 섞인 생생한 뢰봉을 따라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뢰봉이 희생되였다는 3월이니깐 텔레비죤에 뢰봉동지를 따라배운다는 프로그램들이 살판친다. 진정으로 쇼이다. 뛸데없는 쇼이다. 중국의 현실과 중국사람들의 리기주의문화를 잠간만 살펴보기를 권한다.그러면서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거짓말의 진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리기주의와 개인주의를 철저히 소멸하기 위해서 리타주의와 집체주의를 극치로 선양하는것은 나쁘다. 그런 사람일수록 그런 동네일수록 리기주의와 개인주의가 은페식으로 살판친다. 차라리 리기주의와 개인주의에 합벅적이고 합리적인 지위를 부여하고 승인하는것이 리기주의와 개인주의의 무한대팽창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다.민주법제국가들을 실상을 살펴보면 그것이 거의 느껴질수가 있겠다.

기득권 리상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정치도덕은 전혀 살펴보지도 않고 사법도덕과 공평성을 아주 무시하면서 만백성들더러는 사소한 일에서마저 뢰봉을 따라배우라고 도덕신화만을 따라배우라고 고취한다. 자기들이 벌거벗는것은 아랑곳하지않고 만백성들더러 바지를 입으라고 강요한다.그들은 만백성의 눈길과 마음을 이전시키여 만백성의 판단능력과 식펼능력을 어리번벙하게 만들려는 가증스러운 사람들이다.

도덕신화가 싫다. 먼 옛날 공자가 주장한 도덕신화가 싫고 남에게 알릴수 없는 목적하에서 나타나는 도덕신화는 싫다.

도덕신화로서 눈감고 야웅하려는 현실이 싫다.

끝으로 희생된 뢰봉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호에서 나오는 뢰봉이 아니라 력사적으로 실존한 뢰봉이라는 인간에게는 나의 횡설수설이 미안한 말로 되였음은 사실이다.

곁의 누군가 한마디 껴든다.흐흐, 어떤 나라는 뢰봉이 없지만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구호도 없지만 우리보다는 공평하게 살더라. 재미있게 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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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0 ]

10 작성자 : 옫ㄱ날자:2012-03-14 02:41:37
뢰봉에 대한 말이 아니구 뢰봉따라배우기에 대한 말
9 작성자 : ㅁㅁㅁㅁ날자:2012-03-13 20:35:49
인터넷에 오른 자료를 절대적이라고 믿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8 작성자 : 댓글날자:2012-03-13 20:13:36
허동식님의 글도 괜찮은 면이 조금은 있고 정인갑님의 글도 편면성이 조금은 있다고 보아집니다. 당시 중공중앙에서는 뢰봉과 비슷한 전형을 수립하자고 많이 생각했다고 자료에 나왓습니다.
심양군분구에서는 뢰봉의 경력과 가정배경 나이 등을 고려하여 뢰봉을 전형으로 잡게 되엿다고 한 보도도 있습니다.
당시 중국은 제일 간고한 년대에 처해있었음으로 전형을 수립하여 그 정신으로 전국 국민들을 인도할 필요를 느겼을때였습니다.
의식적으로 전형을 수립한 면도 있었습니다. 뢰봉이란 실존인물은 있었지만 전형으로 수립한것은 인위적인 성분도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5   작성자 : 00000
날자:2012-05-31 22:47:45
노래는 아무나하나
그러니 주청룡이라는 이 친구가 늘 무식한 글을 쓴다 이것입니다.
그 어떤 정치적인 이념으로,그 어떤 형세의 흐름에서 똑 마치 그젯날 곽말약이 말년에 정치적인 수요에 의해 헛 잡소리 한 것과 똑같다는 얘깁니다.
하물며 주청룡 씨의 글은 노신의 잡문처럼 뭘 터득할 것도 없고 다만 오늘의 정치적인 맥락에서 자기의 인식을 피로하는 글로만 알고 있습니다.뭘 별로 개의치 않다고 봅니다만
이 친구의 글은 철두철미하게 인간과 자연의 섭리를 떠나서 이상주의 풍조를 읆조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즉 자연의 섭리를 아직도 모르는 글을 쓰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5-31 15:26:20
선생님, 국제연합(UN)과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국제아동절은 11월 20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서로 틀린 날을 기념합니다. 한국의 경우 5월 5일(양력), 이슬람교 국가는 모슬림 달력으로 5월5일 양력으론 7월 4일 부조선의 공식 어린이날은 6월 6일 등등 국가마다 틀린 날짜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동학대 방지차원에서 생긴 기념일이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3   작성자 : 김정섭
날자:2012-05-30 10:07:33
6.1절 유래를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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