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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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중국에서 미움받는 14가지 이유
2005년 04월 12일 00시 00분  조회:4717  추천:63  작성자: 관리자
중국에서 한국인이 미움받는 14가지 이유

김준봉ㅣ북경공업대학 객원교수


이번 글은 주로 조선족 사이트와 필자가 같이 근무하는 중국사람들과 대화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사실은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이고 조금은 편협적인 부분도 많지만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고 중국유학이나 사업에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혹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니 노여워 마시길...단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의 일부이려니 하고 넓게 생각하시고 부담없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한국인은 자기관점으로만 타인을 평가한다.

"중국은 자원이 풍부하며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다. 그런 중국인 앞에서 중국은 이렇게 저렇게 한국보다 못하다,나쁘다 이런말을 하게 된다면, 중국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회사원 S, 북경)

중국인은 일반적으로 애국교욱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중국이 좋은 나라이며 그래서 아주 어린 유치원 시절부터(중국은 2-3세만되어도 유치원을 다닌다) 물론 타국생활의 애로에서 오는 불평이라든가 한국에 대한 사랑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고 또 그 말이 어느정도는 옳은 말 일지라도 중국인 앞에서 자주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미움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일단은 그 자리에서는 그들은 긍정하나 필경은 그와의 관계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2.한국인은 항상 말이 앞선다-한국인은 변덕스럽다(反复无常)

"한국사람들과 일하기 싫다. 왜냐하면 큰 소리만 쳐 놓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그리고 일이 어려워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법적 규정을 찾기보다는 한국사장들은 고위인사를 찾으려고 하며 고위인사를 통하면 모든 것이 다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말이 앞서는 한국인을 보면 정말 한국의 발전이 의심이 간다."(회사원 K, 심양)

일부이기는 하지만 사전에 중국에 대한 이해가 없이 중국에 몇 번 다녀와 보고는 중국을 마치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며 중국에서의 모든 일 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필자 역시 정말 답답할 뿐이다. 중국에 한달 오면 박사이고, 6개월 있으면 석사가되고, 1년 있으면 학사가 된다고 한다. 말이 앞서기보다는 진지하게 행동하는 한국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3.한국인은 일이 발생하면 침묵이다.

" 한국인은 잘못을 하고도 승인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터진 후에 문제를 수습하려니까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게 된다. "(회사원 C,꽝조우)

꽌시는 평소에 다져 놓을때 힘이 있다. 예방이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존경을 받아야 가능하다.

4.잰체하다(装腔作势)혹은(装模作样)

"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장님이 뻔히 알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려하고 거짓 형상을 만들다. 정말 답답하다."(회사원 J, 청도)
삶의 눈은 다 같습니다. 그들의 눈에도 비치는 것이 있겠지요?
솔직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5. 한국인은 자기보다 조금만 못해도 아주 무시한다.-한국인은 중국사람을 신임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게 되면 진지하게 교류를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는 점에서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는 가겠지만 중국인은 외국인과 교류를 확실히 하여 외국인을 친구로 만들려 하기때문에 여러번 그런 일을 겪게되면 이사람이 나와 친구를 사귈 생각이 없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미움 받는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석사연구생 C, 북경)

피차 마찬가지 이지만 이곳은 필경 중국 땅이기에 중국쪽의 시각을 이해하는 것이 외국인으로 살아가기에 필요하겠지요. 누가 왕따를 시키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서로 왕따를 시키는 분위기 인데 결국 손해보는 쪽은 외국인 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조금은 모른척하고 그쪽 편을 들어주는 지혜와 아량이 필요하다

6. 한국인은 거만하다

한국인은 중국사람보다 월등감을 자주 가지곤 합니다. 그냥 중국인이면 더럽고 어수선하며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이 전혀없는 건아니지만 -아니 아주 많다하더라도-그런 감정이 중국인에게 전달되면서 중국인도 자연히 한국인을 싫어하게 되고 그 결과 손해는 고스란히 외국인의 몫이 되겠지요.

『한국인을 만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은 거의 병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이 분명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정치적·경제적인 파워를 지니고 있다. 미국인이나 일본인조차 중국인을 무시하지 못하는데, 한국인만 유달리 중국을 업신여긴다. 한국인은 자신들의 경제적인 우월감에 가소롭게도 교만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독일계 기업 회사원 Z, 북경)

사실 필자가 봐도 한국사람들은 중국이란 나라는 대단한 나라로 생각하면서도 중국사람은 대단하게 보지않을 려는 속성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인은 한국과는 반대이다. 한국이란 나라는 대단치않게 생각하면서도 한국인에대해서는 여러가지 장점을 들어 대단하고 우수하게 여긴다. 실적인 중국인의 사고라 할 수 있다. 실사구시라고 할까?

『내가 근무하는 백화점에는 가끔씩 한국인 손님이 온다. 헌데 "한국은 이러치 않은데 여기는 어떻게 이러냐" 등등 불평을 자주 한다. 한껏 거만한 그들의 고압적 자세에 우리 회사 직원들이 질색이다. 손님은 분명 왕이긴 하지만, 한국인의 태도는 심한 거부감을 자아낸다.』(백화점 판매원 P, 상해)

7. 한국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허베이에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인들은 갑자기 무리지어 몰려와서 당장이라도 공장을 설립하고 장사를 크게 할 듯이 떠벌리다가도 떠나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가 아쉬운 중국에 한국의 투자는 환영이다. 하지만 지키지도 못할 말은 내뱉어 놓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관리들이 신물을 내고 있다.』(대학교수 S, 서안)

일반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간에는 의사 소통이 어렵다. 우리는 협상중에 상대방을 고려하여 완곡한 거절을 잘 한다 예를 들면 '생각해보고 다음에 봅시다' 라고하면 거절의 의미가 거의 들어가 있는데 통역하는 이가 그냥 문자 그대로 통역하면 긍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인사치례의 말도 마찬가지다. 해어질때 보통'꼭 번 한국에 방문하라. 언제든지 환영하고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작 한국에 가서 연락하면 대부분 바빠서 연락해도 만나기도 어렵고 스케쥴이 이미 꽉 있다. 본의 아니게 못지키기 때문에 빈말이나 약속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그리고 사후 관리나 연락에 충실해야한다.

"한국 회사에서 아마 긴급한 사항이 생긴 듯 하다. 하지만 상담에 대한 무슨 통보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어떤 소식도 없다. 그를 믿고 일을 벌인 내 입장이 지금 난처해졌다."(국유기업 회사원 L, 심양)

자기들은 시간을 더 안지키면서 외국인이 시간을 안지키는 것을 의야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자기들은 허름한 옷을 입고 외모를 중시하지 않지만 외국인이 허름하면 무시하거나 상대를 안하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8. 한국인은 변태적인 색광이다

"내가 맡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아가씨를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들에게 소개를 하면 중계료를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인은 수요가 너무 많아 힘이 든다. 베이징에 있는 수많은 가라오케들이 주로 조선족을 고용하고 있다면, 콜걸의 경우 한족이 대부분이라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가이드 W, 북경)

딱히 이부분은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대게 독일 이나 일본사람들 모두 외국에 나가면 익명성과 환경 때문에 그리 되는 것 같다. 다만 항상 우리모두 주의 해야할 사항이다. 인류 역사이래 회자하는 얘기이고 요사이 성매매 특별법때문에 한국은 더 난리인 듯하다.

"외국 손님은 단연 한국인이 많다. 그들은 술버릇이 고약한데, '폭탄주'라는 이상한 방식으로 술을 마신다. 점잖다가도 술을 한 번 들이키며 다들 개가 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리를 원하고, 오럴섹스를 좋아한다. 한국인의 성생활은 폐쇄적이면서 퇴폐적이며 변태적인것 같다."(호스티스 H, 심천)

9. 한국인은 멍청하다

"중국에 투자한 한국기업 치고 손실을 안 보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한국이 중국으로 수출은 많이 한다 하지만 제대로 투자를 못해 날리는 돈이 많으니, 참 한심하다"(대만계 기업 회사원 Y, 중경)

정말 필자가 봐도 한국인은 답답하다. '아생한 연후에 살타'고했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중국은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시장은 넓지만 경쟁자는 더 많이 더 넓게 분포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들과 접촉을 하다보면 참 딱할 때가 많다. 못하는 영어도 그렇지만, 자신이 유학하는 나라의 언어조차 제대로 구사를 못한다. 또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거의 무지하다. 중국인이 외국으로 유학가면 죽기 살기로 공부하고 생활한다. 헌데 한국인은 멍청해서인지 몰라도 자신이 유학하는 나라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대학생 C, 북경)

A씨는 하이커우에 살고 있는 한국인 B씨가 “건설중인 하이커우 신공항 사업장 임대권을 한화 30억원에 따냈다.”며 투자를 권하자 3억원을 B씨에게 주고 가게 자리를 받았다. A씨가 실내장식까지 마쳤을 때, 시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내라는 통보를 받고서 B씨를 찾았지만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그곳의 한 교포는 “XXX사 건설현장”이라는 한글 간판만 보고 전 재산을 맡기는 사람들도 드물지 않다“며 ”최소한 정부 토지과에 확인하는 기본적 절차는 거쳤어야 하지 않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이는 사기범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실정도 모르면서 허술하게 사업을 시작하는 이러한 멍청한 한국인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유학생들을 중국 학생들이 보면 자선사업가 정도로 본다고들 하니까. 등록금 아무리 비싸도 잘 내고 수업은 잘 빠지고 비록 학생이라도 중국 학생들이 상상하기에도 비싼 -한달 용돈이상되는 -술집등도 서슴없이 다니는 한국인이 당연히 멍청하다고 보는 것이다.

10. 한국인은 남성우월주의자들이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보고 놀랬다. 한국의 남자들은 모두 남성우월주의자들인가? 정말로 집에서 손 하나도 까닥하지 않는가? 그런 나라에서 사는 한국 여자들이 불쌍하다."(가정주부 M, 성도)

사실 요즈음의 한국 남성들은 불쌍하기까지 한데 아직은 그걸 모르는 모양이다. TV 나 영화의 영향이 큰것 같다. 정계 진출이나 사회활동은 아직 세계적 수준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일게다. 한국 여성들의 약진을 기대한다.

"어릴 적 주변에 살던 조선족 가정에서 아버지가 절대적인 권위를 발휘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헌데 최근 접촉하는 한국인들도 별 차이가 없다. 한 사람은 "나는 죽어도 아내를 밖에서 일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여성이 경제적 자주권이 있어야 집안 내에서도 지위가 있는 것 아닌가?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경제기관 연구원 Y, 북경)

11. 한국인은 독자적인 문화가 없는 민족이다

"작년 한국에 갔을 때 처음 눈에 띄는 것이 수많은 영어 간판이었다. 게다가 일본어로 쓰여진 간판도 눈에 띄었다. 한국은 나름대로 독자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다고 들었는데, 현지에서는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내 눈에 비친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영향으로 온갖 잡탕이 뒤섞인 추잡스러운 몰골이었다."(정부관리 D, 북경)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세종대왕이 이 상황을 보면 어쩔까? 내것이 있어야 남의 것도 제대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 연변보다도 한국어 간판이 적은 한국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 나를 아는 것이 남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자신의 문화가 없는 것 같다. 과거에는 중국의 절대적 영향 아래에 있었고, 반세기 전에는 일본에 지금은 미국의 문화를 맹목적으로 흡수하기 바쁜 것 같다. 주변에는 만날 수 있는 한국인들에게 그들만의 특징을 전혀 찾을 수 없다.그들은 미국의 식민통치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국유기업 회사원 G, 천진)

먼저 우가 잃어버린 역사를 찾고 잃어버린 우리문화들을 하루속히 회복해야지만이 그들이 자주 독립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인식할 것이다.

12. 한국인은 노동자를 학대한다

"한국에서 일하는 우리 동포가 한국인에게 착취와 학대를 받는다는 보도를 수없이 접했다. 정말로 한국인은 못사는 나라의 노동자를 업신여기나? 한국인이 뭐 날게 있다고 중국인을 무시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아도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노동자 고용환경이 가장 열악한데, 한국이라는 나라 참 못됐다.나는 한국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택시기사 W, 북경)

아마 일부의 일을 그리 보는 것 같다. 외국 근로자들에 대한 시각이 많이 달라지고 있으나 아직도 개선해야할 점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 중국언론에 자주 관련보도가 있어서 더 그렇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심한 한국기업의 억압적인 노무관리는 제고가 있어야 한다. 중국의 현실을 존중하면서, 중국인을 얕잡아 보거나 체벌과 같은 중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변호사 J, 중경)

13. 한국인은 너무 급하다.

"한국인들은 자기사정만있고 남의 사정은 보아주지 않는다. 여기는 중국인데도 중국습관을 따르지 않고 한국식으로만 하려고 한다. 나는 이런 한국인이 정말 싫다."(정부관리 J, 장춘)

중국인이 보는 한국인은 정말 양은 냄비같다고 생각한다 금방이라도 간 쓸개 다 빼줄것처럼 행동하다가는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다. 그래서 일부러 중국인들은 한국인과 거래할때 더 만만디로 시간을 두고한국인을 관찰하는 것 같다. 중국의 비단장사에게 아라비아 상인들도 다 녹아났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14. 한국인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계급의식이 너무 심하다.

중국 남방 한국기업체의 한 사장이 “중국인들 무릎 끓어라”고 고함질러 CCTV에 심심찮게 오른 적도 있다. 중국이 발전한 다른 나라에 비해 낙후한 건 세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중국에 온 유럽, 일본, 미국인들은 모두 그런가 하고 잠자코 있는데 유독 한국인들만이 이런 것을 말끝에 달고 다닌다. 자부심이 특별히 강한 한국인들은 중국의 상황이 자기 나라와 다른데도 자기들의 습관적인 사유방식대로 중국사회를 관찰하다보니 합작대상의 진실한 정황을 알 길이 없다.

내 것에 대해 똑바로 알고 남의 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그들을 알아가야만 세계무대에서 우리가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 받을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 중국동포나 다른 외국 노동자들의 나라와 그 문화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질 때, 비로서 그들도 우리를 존중하고 우리와 함께 지구촌을 더 복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데 서로가 힘을 합할 것이다.



종국적으로 한국인이 미움받지 않으려면 중국인을 한국 사람과 동등한 존재로 생각하는게 제일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우리보다 못한 점이 있다하더라도 중국인을 인정하고 대우하여 그들과 친구가 되지 않으면 손해나는 건 누구인가? 그들도 그들만의 아픔과 장점이 있다. 좋은 사람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먼저 우리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그리고 상대방이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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