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오는 9월 개봉 예정 몽골 영화에 출연 중
2017년 05월 17일 09시 58분  조회:4131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 오는 9월 개봉 예정 몽골 영화에 출연 중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출연한 "고르반 나이즈(Гурван найз=세 친구)"란 제목의 몽골 영화, 오는 9월에 몽골 현지에서 개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05/17 [10:19]
 
 

【UB(Mongolia)=Break News GW】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최근 몽골 영화에 캐스팅 돼, 몽골 현지 사회와 몽골 한인 동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본 기자와 만난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몽골 스타급 배우들이 캐스팅 된 몽골 영화에, 한국 주먹계 보스로 출연 중”이라고 전제하고, “영화 촬영을 위해 몽골 감독의 OK 사인을 기다리며, 5초 장면을 찍기 위해, 2시간 동안 몸에 문신을 그려넣어야만 하는 인내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고르반 나이즈(Гурван найз=세 친구)"라는 제목의 몽골 영화에 출연 중이다. (Photo=YS Le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은, “촬영 중에, 금목걸이에, 금팔찌, 심지어, 스위스 명품 롤렉스(Rolex) 시계까지 차 봤다”고 전제하고, “얼굴 한 번 드러내지 않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촬영을 해야 하는 카메라 감독 및 기사들, 그리고, 조명팀, 분장사, 코디네이터, 심지어 식사를 준비해 주는 요원들까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 몸이 되어 움직여야만 좋은 작품 하나가 탄생되는 것 같다”는 몽골 영화 출연 소회(所懷)를, 본 기자에게, 피력했다.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고르반 나이즈(Гурван найз=세 친구)"라는 제목의 몽골 영화에 출연 중이다. (Photo=YS Le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은, 본 기자에게, “한 컷을 찍기 위해 밤을 새는 날도 많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몽골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한 장면을 수 없이 반복해야만 하는 배우들의 노고가 이해된다”며,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에서의 실제 모습은, 먹고 산다는 것이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것이 없구나 싶은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고르반 나이즈(Гурван найз=세 친구)"라는 제목의 몽골 영화에 출연 중이다. (Photo=YS Le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캐스팅 돼,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고르반 나이즈(Гурван найз=세 친구)"란 제목의 이 몽골 영화는 오는 9월에 몽골 현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5/17 [10: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5 [몽골 특파원] 2024년 노벨문학상, 대한민국 여류 작가 한강 품으로 2024-10-14 0 137
424 [몽골 특파원] 2023년 노벨문학상, 노르웨이 출신 작가 욘 포세 품으로 2023-10-06 0 920
423 몽골, 2023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23-02-21 0 596
422 몽골 정부, 지구촌 34개국 국민들에게 임시 무사증 입국 허용한다 2023-01-06 0 692
421 몽골 정부, "몽골 방문 환영 행사 2023" 일정표 공지 2023-01-05 0 722
420 [몽골 특파원] 2022년 노벨문학상, 프랑스 여류 작가 아니 에르노 품으로 2022-10-09 0 802
419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22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22-03-08 0 1097
418 [몽골 특파원] 2021년 노벨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 품으로 2021-10-08 0 1504
417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MNB-TV 출연 "한몽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관련 의견 개진 2021-10-05 0 1485
416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첫 몽러 정상 통화 2021-07-11 0 1432
415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제6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성료 2021-06-26 0 1462
414 [몽골 특파원] 몽골 제6대 대통령에 오. 후렐수흐 후보 당선 2021-06-10 0 1451
413 [몽골 특파원] 2021년 몽골 대통령 선거 현장 2021-06-10 0 1596
412 [몽골 특파원]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데.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접견 2021-04-26 0 1858
411 [몽골 특파원] 한국-몽골 외교부 장관(강경화-엥흐타이반) 화상 회담 개최 2020-12-23 0 1985
410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북한 주재 시절 회고 에세이 한글판 출간 2020-08-18 0 3389
409 [몽골 특파원] 북한, 개성에 발동했던 격리 조치 해제 2020-08-14 0 3003
408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3 0 3040
407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2 0 2510
406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오승호 몽골 주재 북한 대사 접견 2020-07-24 0 2674
405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미중 긴장 고조 속 주한 미중 두 대사 회동 보도 2020-07-23 0 2910
404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2020-07-21 0 2823
403 몽골, 코로나 비상 상황 대응 기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2020-04-28 0 3854
402 한몽골 수교(1990. 03. 26) 30돌 2020-03-28 0 4106
401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주북한 대사 시절 회고 에세이 출판 기념회 2019-11-21 0 4054
400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40돌 학술 대회 개최 2019-11-15 0 3658
399 [몽골 특파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개시 2019-09-03 0 3689
398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미국 방문 현장 2019-08-02 0 4316
397 [몽골 특파원] 2019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9-07-12 0 3826
396 [몽골 특파원] 미국 워싱턴 포스트, "미국은 몽골에 사과해야" 타전 2019-07-05 0 4355
395 [몽골 특파원] 제3차 북미 정상 회담 관련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9. 06. 30) 2019-07-01 0 4133
394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몽일 외교부 장관 회담 열려 2019-06-17 0 3858
393 [몽골 특파원] 오송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9-06-14 0 4057
392 몽골 언론, 미국의 대북 석유 수출 중지 촉구 소식과 김정은 조의 전달 소식 동시 타전 2019-06-13 0 4280
391 몽골 언론, ‘북한, 300톤 이하의 인도적 지원 안 받는다’ 소식 타전 2019-06-08 0 4271
390 몽골, 에너지 산업과 블록체인(block chain) 연계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모색 2019-04-21 0 4144
389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 예정 타전 2019-03-23 0 4214
388 2019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9-03-22 0 4170
387 몽골 국적 자야 생도-솔롱고 생도, 외국인 최초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2019-03-12 0 4472
386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19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9-03-08 0 464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