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한민족/한글/한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2016년 10월 08일 19시 44분  조회:4212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2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10/07 [16:44]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 주최의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빌딩 2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Blue Sky Tower) 입구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힘차게 끌어안았다. 오치르바트 초대 대통령의 대한민국에 대한 깊고도 뜨거운 애정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의 외국어 전문 학교인 울란바토르 23번중학교(Нийслэлийн 10 жилийн 23 дугаар дунд сургууль)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와 몽골 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정무 차관(D. Davaasuren, State Secretary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 알탄체체그(S. Altantsetseg) 몽골기자협회 회장 상임 이사, 베. 갈라리드(B. Galaarid) 몽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에 주북한 몽골 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제니퍼 짐달 갈트(Jeniffer Zimdahl Galt) 주몽골 미국 대사(왼쪽), 시미즈 다케노리 주몽골 일본 대사(Ambassador of Japan to Mongolia Mr. 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 엘. 볼드(L. Bold) 몽골 민주당 국회의원(전 몽골 외교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뒤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티. 수레시 바부(T. Suresh Babu) 주몽골 인도 대사(왼쪽)와 슈테판 두펠(Stefan Duppel) 주몽골 독일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시미즈 다케노리 주몽골 일본 대사(Ambassador of Japan to Mongolia Mr. Takenori Shimizu=Такенори Шимизү=清水武則),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존 랭트리(John Langtry) 주몽골 호주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가운데), 시아룽온 셍 우톤(Sialungon Seng-Uton) 주몽골 라오스 대사(왼쪽)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왼쪽부터) 베. 라그바(Б. Лхaгвaa=B. Lkhagvaa) 몽골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몽골전략연구소 고문)과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소(KCCIM)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과 우형민 민주평통 자문위원(몽골 서울 클럽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과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 요원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이 통역에 나섰다. 베. 체체글렌(B. Tsetseglen) 양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으로서, 본 기자의 애(愛)제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이 한복을 차려 입은 주몽골 대사관 요원 부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면서, 본 기자는, 올해도 예외없이,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1908∼1932) 의사가 중국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 공원 의거 의거 이틀 전인 1932년 4월 27일 수요일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을 떠올리게 된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9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2016년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보에 싸인 두 병정(=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가 되어라! 동서양 역사상을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황교안 국무총리 경축사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4천3백48주년 개천절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 오늘은 단군 성조(聖祖)께서 이 땅에 처음 나라를 열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큰 뜻을 널리 펼치신 역사적인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 비서실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우리 겨레는 지난 반만년 동안 수많은 시련과 도전을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자랑스러운 민족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100년의 역사만 보더라도 일제 강점기와 남북 분단, 6.25 전쟁과 가난을 딛고 세계가 놀라워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규모는 세계 11위, 수출은 세계 7위에 이르는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유엔평화유지군과 ODA 사업 등을 통해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독창적인 문화는 이제 ‘한류(韓流)’라는 이름으로 지구촌 곳곳에 퍼져나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이룩한 빛나는 성취의 역사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
이제 우리는 지금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욱 평화롭고 더욱 번영하는 선진 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북핵 문제를 해결하여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4차 핵실험에 이어 지난달에는 5차 핵 실험을 감행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무모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확고한 방위능력을 토대로 핵 도발을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EU, 중국, 러시아 등과 ‘북핵 불용’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강화해왔습니다.
유엔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안보리 결의를 채택했고, 세계 주요 국가들도 독자적인 대북 제재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한의 핵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취해 나가겠습니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여 남북한의 모든 겨레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갈 것입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제는 경제 재도약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수출 투자 부진, 일자리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 개혁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의 경제 체질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우리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아 신(新)산업을 육성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정부와 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 주체들이 합심, 협력하여 우리 경제의 힘찬 도약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동포 여러분,
우리 겨레는 국가적 시련이 닥칠 때마다 굳게 단결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지역과 계층, 이념과 종교의 모든 차이를 뛰어 넘어 한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전통과 저력을 되살려 나간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진정한 선진 국가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살고 있는 720만 재외동포들도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저마다의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겨레의 뿌리인 개천절을 맞아 국내외 동포들이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열어갈 것을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내외 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10/07 [16: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40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2017-08-04 0 3574
239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서울 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2017-07-30 0 3729
238 [몽골 특파원] 신천강씨대종회의 2017년 상반기 임원 회의 현장 2017-07-19 0 3903
237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저널, 2017년 여름호(통권 5호) 편집회의 개최 2017-07-18 0 3425
236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한국어 포럼 개막 2주 앞으로 2017-07-13 0 3885
235 몽골 강외산 교수, 2017 WATK 한국어 포럼 참석 차 서울 입성(入城) 2017-07-02 0 3604
234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몽골 유치 성공 2017-06-23 0 3586
233 몽골 후레대학교(HUICT), 2016-2017학년도 우수 졸업 논문 발표회 개최 2017-05-31 0 4145
232 몽골 2017 한국주간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돼 2017-05-29 0 4202
231 몽골 울란바토르 2017 한국주간 개막 2017-05-24 0 3824
230 [시상식 동영상] 법무부 2017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몽골의 베. 아노안드 2017-05-21 0 3695
229 몽골 2017 한국주간 한국영화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된다 2017-05-20 0 3963
228 20년 역사 넘긴 남양주몽골장학회, 장학금 규모 대폭 확대한다 2017-05-15 0 3761
227 몽골인문대 출신 베. 아노안드, 법무부 외국인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쾌거 2017-05-12 0 4004
226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7 한국주간 열린다 2017-05-11 0 3778
225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 INKE-강릉원주대 인턴십 협약식 참석 2017-05-06 0 3615
224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개시 2017-04-25 0 3591
223 본지 몽골 특파원,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 마치고 몽골 복귀 완료 2017-04-25 0 3677
222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언론인단, 대전광역시 입성 2017-04-19 0 3597
221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거행 2017-04-18 0 3833
220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서울에서 개막 2017-04-17 0 3502
219 본지 몽골 특파원,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2017-04-15 0 3627
218 제16회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제19대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연다 2017-04-06 0 3616
217 몽골 주재 재외 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준비 완료 2017-04-03 0 3481
216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2017년 사랑의 바자회 개최 2017-03-26 0 3919
215 몽골에 당도한 미국 이스턴미시간대학교(EMU) 주최 2017 K-Pop 대회 소식 2017-03-22 0 3864
214 제16회 2017 재외 한인 언론인 공동 대회, 오는 4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7-03-14 0 3673
213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등록 개시 2017-03-11 0 3904
212 몽골에 당도한 스페인 라스팔마스한인회 소식 2017-03-04 0 3372
211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7년 3.1절 제98돌 기념식 거행 2017-03-01 0 3742
210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몽골 한인동포사 편찬 나선다 2017-02-24 0 3721
209 몽골 한인 동포들, 2017년 정월 대보름 윷놀이 즐겨 2017-02-12 0 3884
208 남양주몽골장학회 20돌 행사, 3월 중순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2017-02-09 0 3305
207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남양주시가 이럴 수 있는 겁니까?" 2017-02-09 0 3974
206 국가보훈처, 2017년 2월의 독립운동가에 몽골 이태준 선생 선정 2017-01-30 0 3613
205 [화보]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2016-11-27 0 4678
204 재외동포저널 주최 2016년 재외 동포 언론사 편집인 국제 심포지엄 개막 2016-11-24 0 4612
203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특강 진행 2016-11-19 0 3725
202 민주평통 몽골분회, 제2회 한반도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2016-11-15 0 4299
201 [몽골 KCBN-TV]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2016. 10. 26) 2016-11-10 0 375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