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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2015년 07월 04일 17시 31분  조회:4451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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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에게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7/03 [23:3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7월 1일 수요일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창설된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다. 본 기구의 존재 의미는 다변화 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한민족의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지극히 특별하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가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박호성, 오덕교,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등,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 대한 민주평통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대사관 본관 1층 접견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왼쪽부터)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박호성 위원. 교통 혼잡으로 뒤늦게 도착한 김미라 위원이 빠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부터) 박호성 위원, 우형민 위원, 오덕교 위원, 최원규 위원, 조윤경 위원. 교통 혼잡으로 뒤늦게 도착한 김미라 위원이 빠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이에 앞선 7월 1일 수요일부터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이미 개시한 바 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축사에 나선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위원들의 향후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간절히 기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이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기념 촬영에 나섰다. (왼쪽부터) 박호성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새로 위촉된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이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위촉장이 수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위촉장을 수여 받은 6명의 몽골 주재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본관 1층 접견실에 특별히 마련해 놓은 다과를 들며, 지난 활동을 회고하고, 향후 활동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맨오른쪽에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하탄볼드(Khatanbold)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 촬영 엔지니어가 현장 촬영에 여념이 없다. 왼쪽에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대통령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주관하는 정례 회의를 통해 남북 관계 현안 사항이나 다양한 정책 자료를 건의하며, 통일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기반 조성의 전제가 되는 국민 화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015년 7월 1일 수요일부터 이미 시작된 6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의 임기는 오는 2017년 6월 30일 금요일까지 만 2년이다.

☞민주평통(NUAC) 몽골 분회 연혁
∎2015. 07. 03(금)⇒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5. 07. 01 ~ 2017. 6. 30)⇒6명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박호성, 오덕교,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몽골 분회장⇒간사에 최원규 위원. 분회장은 차후 공식 발표 예정.
 
▲2015년 7월 3일의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위원, 오덕교 위원, 우형민 위원,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조윤경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06. 14(토)⇒제16기 몽골 분회(분회장 우형민) 주최 몽골 초등학교 대상 평화 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개최(울란바토르 몽골국립휴양원)  

▲2014년 6월 14일에 개최된 제16기 몽골 분회 주최 몽골 초등학교 대상 평화 통일 그림 그리기(사생=寫生)대회 사전 협의 현장.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윤경 위원, 김미라 위원, 이대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문화 담당 서기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Channel-TV 대표, 우형민 위원(당시 분회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3. 07. 18(목)⇒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3. 07. 01 ~ 2015. 06. 30)⇒6명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김장진, 우형민, 정창영, 조윤경, 최원규
∆몽골 분회장⇒우형민(몽골 서울 그룹 회장)
 
▲2013년 7월 18일의 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김장진 위원, 조윤경 위원, 우형민 위원, 이태로 제10대 당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미라 위원, 정창영 위원, 최원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1. 07. 20(수)⇒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1. 07. 01 ~ 2013. 06. 30)⇒5명
(가나다 순서로) 우형민, 이상규, 조윤경, 한용운, 함석규
∆몽골 분회장⇒우형민(몽골 서울 그룹 회장)
 

 

▲2011년 7월 20일의 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박호성 제10대 몽골한인회장, 함석규 위원,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이상규 위원, 우형민 위원, 양동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한국 방문 중인 조윤경 위원, 한용운 위원은 부득이 불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9. 07. 10(금)⇒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09. 07. 01 ~ 2011. 06. 30)⇒2명
(가나다 순서로) 김수남, 허성조
∆몽골 분회장⇒허성조(제9대 몽골한인회 당시 회장)


▲2009년 7월 10일의 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허성조 위원, 정일 당시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수남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NUAC, 수석 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 연혁

∆2015. 07. 01⇒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13. 08. 28⇒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13. 07. 01⇒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13. 06. 03⇒박찬봉 사무처장 취임
∆2013. 05. 03⇒현경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12. 02. 04⇒남성욱 사무처장 취임
∆2011. 07. 01⇒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11. 07. 01⇒김현욱 수석 부의장 취임
∆2011. 03. 25⇒이상직 사무처장 취임
∆2010. 05. 25⇒‘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개정(법률 제10309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직급 정무직화
∆2010. 03. 25⇒김병일 사무처장 취임
∆2009. 07. 01⇒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8. 09. 01⇒이기택 수석 부의장 취임
∆2008. 06. 02⇒김대식 사무처장 취임
∆2007. 07. 01⇒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6. 12. 15⇒김상근 수석 부의장 취임
∆2006. 09. 20⇒오세정 사무처장 취임
∆2005. 07. 01⇒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4. 10. 28⇒이재정 수석 부의장 취임
∆2003. 09. 24⇒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03. 07. 11⇒김희택 사무처장 취임
∆2003. 07. 01⇒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03. 05. 27⇒신상우 수석 부의장 취임
∆2002. 01. 26⇒‘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시행령' 개정(제17493호)
∆2001. 09. 06⇒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2001. 08. 21⇒강동현 사무처장 취임
∆2001. 07. 01⇒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00. 02. 25⇒김민하 수석 부의장 취임
∆1999. 10. 05⇒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9. 07. 01⇒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9. 06. 12⇒손진영 사무처장 취임
∆1999. 05. 24⇒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로 독립(제16364호)
∆1998. 09. 23⇒제8기 제2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개최 (자문위원 13,340명)
∆1998. 03. 20⇒이수성 수석 부의장 취임
∆1998. 02. 28⇒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으로 개편(제15705호)
∆1997. 07. 09⇒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7. 07. 01⇒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7. 03. 06⇒정호근 사무총장 취임
∆1996. 04. 01⇒오자복 수석 부의장 취임
∆1995. 08. 21⇒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5. 07. 01⇒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4. 12. 24⇒박상범 사무총장 취임
∆1994. 05. 04⇒김명윤 수석 부의장 취임
∆1993. 07. 06⇒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3. 07. 01⇒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3. 06. 29⇒이홍구 수석 부의장 취임
∆1993. 05. 15⇒기관지 제호 ‘민주평통'으로 변경
∆1993. 02. 26⇒유경현 사무총장 취임
∆1992. 01. 09⇒송한호 사무총장 취임
∆1991. 07. 12⇒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91. 07. 11⇒홍성철 수석 부의장 취임
∆1991. 06. 29⇒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0. 03. 19⇒현경대 사무총장 취임
∆1989. 01. 09⇒민관식 수석 부의장 취임
∆1987. 10. 29⇒헌법 제 92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 변경
∆1987. 06. 03⇒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7. 06. 01⇒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1985. 06. 05⇒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5. 06. 03. 주영복 수석 부의장 취임
∆1985. 06. 01⇒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1985. 02. 21⇒김창식 사무총장 취임
∆1983. 07. 07⇒서정화 사무총장 취임
∆1983. 06. 01⇒제2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2. 01. 04⇒손재식 사무총장 취임(통일원 장관 겸임)
∆1981. 09. 09⇒기관지 ‘평화통일' 창간
∆1981. 06. 05⇒제1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1981. 05. 07⇒초대 김정렬 수석 부의장 취임
∆1981. 04. 07⇒‘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시행령' 공포(제10276호)⇒사무처 창설 및 초대 이범석 사무총장 취임 (통일원 장관 겸임)
∆1981. 03. 14⇒‘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공포 (법률 제3383호)
∆1980. 10. 27⇒헌법 제68조에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 명시


☞취재 후기⇒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거행한 본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연장에는 본 기자를 비롯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유비(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등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취재를 위해, 대사관 초청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 오른쪽은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 KCBN Channel-TV 대표, 우형민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본 기자가 덧붙일 것은 대통령 직속기구이자 헌법기구인 평통은 정권 교체기마다 도마에 오르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특히, 여야 정권 교체가 이뤄지는 경우엔 연례 행사처럼 무용론이나, 폐지론이 들먹여진다.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무용론이나, 폐지론이 등장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정권을 잡은 측에서 자기 사람을 심느라 낙하산 인사와 대대적 물갈이를 하면 정권의 친위 조직 비슷하게 색깔이 뒤바뀌는 것을 지켜보던 야당에서 바로 ‘평통 무용론’을 꺼내든다.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5년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평통의 낙하산과 물갈이를 문제 삼으며 ‘민주평통 폐지법안’을 마련해 서명에 들어갔었다.



한편, 이명박 정권에서는 거꾸로 민주당에서 평통 폐지나 다름없는 개정 법률안이 제출됐었다. 노무현 정권에서 평통 폐지법안 서명 운동까지 벌였던 한나라당(현재 새누리당)은 이명박 정권에서는 오히려 평통 조직 확대를 꾀했었다. 이런 와중에서, 2009년 11월에는 2만 명 가까운 자문위원을 둔 평통 조직을 30명 가량의 조직으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제출된 바도 있었다. 하긴, 2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무슨 자문을 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몽골만큼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지구촌 최초로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을 주도해 온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 이유를 “한-미-일과 북-중-러 공조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국제 질서의 변화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오면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몽골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몽골은 군사 동맹이나 이데올로기 연합과는 무관하게 비교적 중립적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산이나 전략적 이해 관계 극대화 의도가 전혀 없는 나라이므로, 몽골에서 출범한 본 포럼은 향후 한반도 통일에 유익할 수 있다"는 말로 본 포럼의 출범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향후, 남북한 민간-청년-학생-단체들을 몽골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문화-예술-학계 등 그룹별로 교류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철도로 연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를 열차로 오가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이다. 넓게 보면, 한반도 통일은 몽골을 넘어 동북아의 번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 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인사가 회원으로 총망라돼 공식 출범한 본 포럼의 대표로는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추대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는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간사에는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본 포럼의 대표로 추대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 차  본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던 본 기자는 본 포럼의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 선임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의 발언에 가슴이 아팠다.

"한반도의 남북 분단 상황이 더 길어지면 현재의 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분단 상황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남북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맞는 말이다! 왜냐! 역사는 반복하는 법이니까(History repeats).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이런 모든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과,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은 향후 한반도 통일 과업을 상호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요컨대, 이런 측면에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그야말로 극대화한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제17기 해외 자문위원들이 주축이 된 새로 출범한 민주평통(NUAC) 몽골 분회가 향후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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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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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3 [23:3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영화]공동 경비 구역 (Joint Security Area)
 

Dictated by Alex Kang(영어 원문 받아 적기 알렉스 강)
Translated in Korea by Alex Kang(한국어 번역 알렉스 강)


What’s this?  (이게 뭐죠?)

 
You said, this is your first time in Korea, huh? How was it, coming to your father’s homeland? (귀관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랬던가? 어땠었나? 아버지 조국에 온 감회가?)
 
During the Korean War, there was a concentration camp for North Korean prisoners of war in Geoje Island. The North Korean POW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communists, and anti-communists who were brought to war against their wishes. So many killings were committed on each side. It was a kind of 'a civil war within a civil war'. After the war, the prisoners were ready for freedom to choose which side to go to, South Korean's capitalist society, or back to communism in North Korea. But, 76 prisoners out of 170,000 refused both. They were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Some of their whereabouts are still unknown, like your father Yon-Woo Jang. He was fortunate enough to go to Argentina to marry a Swiss lady. General Pyo was really brilliant digging up your past. Even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Foreign Affairs were in on it, too. Indian, Brazilian, Argentinean, and Swiss Embassies helped him with information. General Pyo couldn't let a former communist officer's daughter to lead this investigation. How could he? (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 포로 수용소가 거제도 (巨濟島)에 있었네.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본의 아니게 전투에 동원됐던 반 (反)공산주의 그룹으로 나뉘었지. 수많은 살육이 두 그룹에 사이에 자행됐네. 그건 '동족 상잔 속의 동족 상잔'이었다네. 휴전이 되고, 북한 인민군 포로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찾아 왔네.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품으로 안기느냐, 아니면, 북한 공산주의 체제 속으로 복귀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거지. 그런데, 170,000 명이나 되는 북한 인민군 포로들 중에서 76명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이 자유를 거부해버렸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지구촌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지. 그들 중 일부는 지금껏 행방불명이라네. 귀관의 아버지 장연우처럼 말이야. 그래도, 다행인 건, 귀관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스위스 여자와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일세. 표 장군이 아주 지능적으로 귀관의 과거를 속속들이 파헤쳤더군.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가 이것에 관여하고 있네. 게다가, 주한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대사관 등이 표 장군에게 정보를 제공했더군. 표 장군으로서는 전직 북한 인민군 장교의 딸이 이 수사를 주도해 나가는 걸 차마 눈 뜨고 볼 수는 없었을 것이네. 표 장군이 어찌 그걸 묵과할 수 있었겠는가?)

☞ POW (=Prisoner of war=전쟁 포로=戰爭 捕虜)⇒무력 분쟁 (전쟁, 내전)에서 교전국에 억류된 적대국의 국민을 말한다. 근대 이전에는 민간인을 사로잡았더라도 포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포로 대우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전시 국제법에 의하여 “분쟁 당사국의 군대의 구성원 및 그 군대의 일부를 이루는 민병대 또는 의용대의 구성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주로, 교전중인 군인들이 전투하다가 포로가 되는 일이 많으나, 전쟁터와 그 인근에 거주하던 민간인이 포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과거에는 포로를 노예로 매매하는 일이 많았으나 노예제가 폐지된 후 사라졌다.
 
Just three more days! I'm confident they can get Sergeant Lee's confession in just three more days. (아직 사흘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흘 안에 이 병장이 남북한 양측에  진실을 고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Confession! You pushed Private Nam into attempting suicide. You could be dismissed from duty just for that, OK? You haven't learned much about Panmunjom yet. Here, the peace is preserved, by hiding the truth. What both sides really want is that this investigation proves nothing after all. (진실을 고백한다! 수사를 밀어 부치는 귀관 때문에 남 일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건 안중에도 없는가. 귀관은 이 사안 하나만으로도 당장 보직 해임감이라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귀관이 판문점을 알려면 아직 멀었네. 이곳 판문점은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곳이네.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말이야. 남북한 양측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아무 것도 입증되지 못한 채 이 수사가 종결되는 거라네.)
 
And that's why they agreed to request an investigation by the meager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그게 바로 이 변변치 못한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에 남북한 양측이 수사를 요구한 이유란 말씀입니까?)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현재 대한민국 측에만 스웨덴과 스위스 대표단이 5명씩 주재하고 있다.


Those prisoners who chose not to go to either side really wanted to go to Sweden or our Switzerland. But, those two countries, that originally established the NNSC to overlook the divided Koreas, refused to let them in. They were turned down cold. Whenever I think about those 76 prisoners, I really question myself just how humanitarian these two permanent neutral states really are. Adieu, Mademoiselle!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거부해버린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스웨덴이나, 아니면 내 조국 스위스로 가기를 희망했네. 하지만, 스웨덴, 스위스 이 두 나라는, 애초에 남북한 양측을 감독하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를 창설했으면서도,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지.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은 매몰차게 거부됐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을 기억에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내 자신에게 인도주의적인 이 두 영세중립국의 존재 이유를 묻곤 한다네. 이제 내가 귀관과 작별해야 할 순간일세, 아가씨!=아듀, 마드모아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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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동 경비 구역 (Joint Securit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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