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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대한적십자 유공장 금장(金章) 수훈(受勳) | ||||||||||||||||||||||||||||||||||||||||||||||||
대한적십자사(KRC), 강외산 교수의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에 바탕한 적십자 헌혈 운동 기여 공로 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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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Break News GW】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서울에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을 수훈(受勳)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에 대한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전수식은 김성주 총재를 대신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 소재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 광화문 헌혈의 집 간호사 요원들에 의해 엄숙하게 거행됐다.
대한적십자사(KRC=Korean Red Cross, 총재 김성주)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에 대한 본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여 이유를 "숭고한 인류애의 정신을 발휘하여 적십자 헌혈 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까닭"이라고 전제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장 운영 규정 제14조의 1의 규정에 의하여 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을 드린다"고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포장증(Certificate of KRC Blood Donor Gold Medal)에 명확하게 밝혔다.
참고로,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KRC, 총재 김성주)에 자발적으로 흔쾌(欣快)히 기부한 강외산 교수의 누적 헌혈 양은 20,000cc에 달하며, 이 양을 알기 쉽게 생맥주 잔으로 환산해 보면, 500cc 맥주 잔(盞)으로는 40잔(盞), 1,000cc 맥주 잔(盞)으로는 20잔(盞)에 해당하는 엄청난 분량이다. 요컨대, "남아(男兒)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자랑스럽게 이룬, 명실공히 그야말로 값지고 영예로운(precious and glorious) 수훈(受勳)이다. 강외산 교수는 몽골 입국 이전의 대한민국 체류 시절이던 지난 1988 서울 하계 올림픽 경기 대회 직후부터 해마다, 해외 체류 시를 제외하곤, 여러 차례 주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줄곧 참여해 왔으며, 심지어 몽골 현지에서도 몽골적십자사를 친히 방문해 타국에서의 헌혈 활동도 아울러 이어온 바 있다.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몽골 울란바토르를 떠나 현재 잠시 고국 방문 중에 있는 강외산 교수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는 사상 최초의 수훈이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2년 7월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은장(KRC Blood Donor Silver Medal)에 이은 3년 만의 두 번째 수훈으로서, 강외산 교수는 지난 2012년 7월 23일 월요일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은장(KRC Blood Donor Silver Medal)을 이미 수훈(受勳)한 바 있다.
☞헌혈 :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그야말로 단연코 고귀한 행동이다. ☞헌혈의 필요성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농축 적혈구의 최장 보관 기간이 35일, 혈소판 최장 보관 기간이 5일이고 보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 자원자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혈용 혈액을 자급 자족하고 있긴 하나,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 성분의 경우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 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는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식구들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향후의 기록 보전을 위해, 제14회 2015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4th 2015 Spring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Conference) 참가 차 몽골 울란바토르를 떠나 현재 고국을 방문 중인 강외산 교수의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KRC Blood Donor Gold Medal) 수훈(受勳) 소감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 수훈(受勳)은 가문의 영광입니다. 교수의 임무가 애(愛)제자를 사랑으로 이끌어 지구촌 사회의 동량(棟梁)으로 키워내는 것에 있다고 보면, 헌혈 또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구촌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적십자사 주관의 헌혈 활동 참여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내 입국 시에도 틈틈이 대한적십자사 주관의 헌혈 참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금장(金章)(KRC Blood Donor Gold Medal) :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포상으로 취직이나 이직, 또는 대학, 대학원에 입학할 때 이러한 사실을 이력서 혹은 소정의 서류에 적고 유공장 금장 수훈 사실을 증거 자료로 제시할 경우 플러스 알파가 될 가능성이 크며, 군인이나 경찰의 간부, 특히 장교로 임관할 경우, 다른 훈-포장처럼 정복 가슴에 약장을 한 줄 더 달 수 있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명예로워 좋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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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4 [00:1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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