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특파원 리포트]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2014년 11월 02일 19시 54분  조회:5261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특파원 리포트]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세월호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 발인식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1/01 [22:11]
 
 

【Ansan(Korea)=Break News GW】

11월 1일 토요일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황지현(17)양의 발인식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에서 아침 8시부터 치러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침몰 사고(世越號沈沒事故) :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북위 34도 21분 81초, 동경 125도 95분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 침몰한 사고이다. 이 참사로 탑승 인원 476명 (단원고 학생 325명, 단원고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승무원 23명, 기타 아르바이트생 등 10명) 중 295명이 사망, 172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되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9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권재근, 권혁규(7살), 이영숙

 
이에 앞서, 10월 30일 목요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의 시신이 발견된 뒤 무려 102일 만인 10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25분께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 선체 4층 중앙 여자 화장실 부근에서 발견된 시신과 가족들의 DNA 유전자를 대조한 결과 수습된 시신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51)씨가 딸 황지현 양의 위패를 든 채 슬픔에 잠겨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구조팀은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직후 여러 차례 시신 수습을 시도했으나, 거센 조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다음날 오후 5시 19분께 약 1시간여 만에 수습을 완료했으며, 발견 당시 황지현 양은 24가 적힌 긴팔 티셔츠 상의와, 남색 레깅스 하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 씨(51)와 어머니 심명섭 씨(49)(맨오른쪽)가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맨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새정치연합)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이 교육감 오른쪽에 제종길 경기 안산시 단원 갑구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 (새정치연합)이 같이 걸어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을 실은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은 장례식장을 떠나 단원고등학교와 황 양이 공부하던 2학년 3반 교실, 자신의 집을 들르며, 황 양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어 친구들이 잠들어 있는 평택 서호추모공원에 함께 안장된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자증을 목에 걸고 황지현 양 운구 차량 근처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뒤를 경찰 차량이 뒤따르고 있다.  봄기운이 화사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계절이 두 번 바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앞뜰엔 가을이 깊어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덧붙임 : 본 기자의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취재는 그야말로 우연히 이뤄졌다. 10월 30일 목요일 저녁에 별세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가 차려진 곳이 바로 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이었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절친한 벗의 부친 별세 시각도 본 기자의 처지에서는 그야말로 절묘했다.

요컨대,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없었더라면 몽골에 상주 중인 본 기자의 짧은 고국 방문은 불가능했을 것이고, 설령 본 기자가 고국에 있었다 하더라도 별세 시각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 진행 도중이었더라면
아무리 절친한 벗의 부친이었다고 해도 본 기자가 행사 일정을 팽개치고 조문을 위해 일부러 경기도 안산으로 서둘러 이동하기는 힘들었을 터였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11월 1일 새벽 서둘러 절친한 벗의 부친의 안산 빈소에 도착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새벽 조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박 6일 간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버스로 이동해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늦게 서울에 도착한 본 기자는 서울 자택에 잠시 들렀다가 11월 1일 새벽 서둘러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에 마련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에 도착해 새벽 조문을 가까스로 마쳤다.

 

조문을 마친 본 기자에게 절친한 벗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자네 보고 싶어서 자네 고국 방문에 맞춰 돌아가신 것만 같네! 자네 조문 편하게 하라고 말이야!"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전자 스크린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의 이름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절친한 벗의 부친의 이름이 같이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맞는 말이다. 몽골에 있었더라면 일가 친척 별세 소식이었다 해도 이렇게 빠른 고국행은 힘들었을 터이다. 어쩌면 타이밍이 이렇게 본 기자의 이동 시각에 맞춰 딱딱 맞아 떨어지는지 본 기자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가슴이 먹먹해진 본 기자는 절친한 벗의 발언을 이렇게 맞받았다.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각을 절묘하게 이용하셨는가? 게다가, 나보고 헛걸음 하지 말라고 세월호 관련 취재거리도 주시고 말이야! 참으로 고마운 아버지일세!"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시점도 절묘하다. 지난 여름에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고국 방문에 나섰다가 지난 8월 23일 토요일엔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8월 24일 일요일 오전엔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彭木港) 방파제를 전격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던 본 기자를 위한 무언의 배려였을까?
 

 

▲지난 8월 23일 토요일 경기 안산시 소재 단원고등학교를 전격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원고등학교 정문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8월 24일 일요일 전남 팽목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조도행(行) '조도 고속 페리호' 선상에서 팽목항 건너편을 바라보고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마치, "저 여기 있어요! 편하게 취재하세요!" 하고 본 기자를 정중히 초청한 것만 같아 가슴이 아렸다.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서는 지금, 본 기자의 가슴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터져 나오는 총체적인 안전 부실 공화국이라는 오명은 언제쯤이나 사라질 수 있을까?


아아, 대한민국 서민들이 당당하게 기를 펴고 여유있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는 언제쯤이나? 다시 한 번,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추모시(詩)]복사꽃 핀다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충북 괴산 출생)


팽목항에 비 내리고 복사꽃 핀다

거친 파도 맹골 수도에 갇혀서도 서로 손 꼭 잡고
"미처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엄마 사랑해"


끝끝내 너희들 곁을 지켜낸 선생님들
어둠 속에서 서로서로 부둥켜 안고 흔들리지 않았다.


어둠 바다 흩어진 252개의 꽃잎들
정조 시간(靜潮時間)마다 다시 모인다.


팽목항에 봄이 오고 복사꽃 핀다

마지막이라도 너희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한 어머니

그러나 너희는 외롭지 않았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복사꽃 핀다

지난 겨울은 달콤했으나 그리 길지 않았다.

그 추위 속에서 엄마의 사랑으로 싹 트고 아빠의 땀방울로 망울졌으니

모두 버리고 사랑만 남은 너희들

이제 살아 남은 자에게 사랑은 의무다

너희들은 이제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덮혀 갈 것이다


뛰어 놀던 단원고 교정에 봄이면 봄마다
복사꽃 핀다


발을 붙들어 맨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도 끝이 났다
애타게 기다리던 객실에는 구조의 손길이 와 닿지 않았다


그리하여 너희는 죽음의 그림자를 만났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사랑의 봄볕을 남겼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

사랑만 남은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복사꽃으로 부활하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4/11/01 [22: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05 몽골, 2017 몽골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17-02-27 0 3829
304 몽골 대통령, 각국 외교단 초청해 2017 몽골 설날 차간사르 인사말 전달 2017-02-24 0 4130
303 제20회 2017년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4월 7일 개최된다 2017-02-21 0 3878
302 체. 뭉흐오르길 몽골 외교부 장관, 중국 공식 방문 카운트다운 2017-02-19 0 4348
301 몽골 외교부(MFA), 2017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7-02-17 0 4307
30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6-2017학년도 제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2017-02-02 0 4610
299 [몽골 특파원 리포트] 일본 니가타 현 에치고 유자와에서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만나다 2017-01-23 0 4251
298 [화보] 제3회 2016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2016-11-21 0 4475
297 2016년 늦가을 11월 6일 일요일 새벽, 몽골 울란바토르에 2016년 첫눈 강림하시다 2016-11-06 0 4670
296 몽골인문대학교(UHM), 2016-2017학년도 제1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2016-10-18 0 4475
295 주몽골 독일 대사관, 몽골에서 2016년 독일 통일 기념 리셉션 개최 2016-10-08 0 4490
294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2016년 서머타임, 9월 24일 토요일 0시 정각에 해제된다 2016-09-23 0 4331
293 몽골 제7대 국회 현역 여성 국회의원들, 한국 방문해 한몽 의원 외교에 나섰다 2016-09-21 0 4278
292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강행에 대한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6. 09. 10) 2016-09-11 0 4373
291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6-2017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6-09-01 0 4293
290 몽골에서 제1호 몽골 국적 가톨릭 사제 서품식 열렸다 2016-08-30 0 4564
289 [특파원 리포트] 8.15 제71돌, 일본 교토(Kyoto) 긴카쿠지(금각사)에 서다 2016-08-15 0 5054
288 몽골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폐막 2016-07-16 0 4657
287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하루 앞둔 몽골 풍경 2016-07-15 0 4798
286 몽골 주최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개막 카운트다운 2016-07-15 0 4444
285 [단독] 러시아 언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몽골 나담 기사 인용 보도 2016-07-12 0 4359
284 몽골 최대 축제 2016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6-07-11 0 5280
283 [특파원 리포트] 제8차 2016 ASEF 편집인 회의, 몽골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2016-07-08 0 4181
282 몽골에서 열린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 참가자 환영 만찬 2016-07-07 0 4683
281 [특파원 리포트] 몽골 제7대 2016 국회의원 총선거 당선자 명단 2016-07-01 0 4942
280 몽골 제7대 국회의원 총선거, 몽골 전역에서 개시돼 2016-06-29 0 4456
279 다국적 몽골 탐험대, 전인 미답의 몽골 산 정상 등정 성공 2016-06-22 0 4579
278 몽골 골롬트 은행,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상대 지점 5개로 늘렸다 2016-06-20 0 4606
277 몽골과 일본, 무상 원조 및 수혜 관계에서 경제 교류 관계로 전환되다 2016-06-19 0 4533
276 몽골과 미얀마, 상호 사증(査證) 면제 협정 체결 2016-06-17 0 4729
275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제7대 몽골 국회의원 총선거 취재 허가 신청 접수 개시 2016-06-15 0 4278
274 북한 납치 일본 요코다 메구미 친부모와 외손녀와의 2014년 몽골 상봉 사진 공개됐다 2016-06-11 0 4544
273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개최 2016-06-06 0 4216
272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 방문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공식 회담 2016-06-05 0 4970
271 몽골 정부, 영예로운 어머니 훈장 수여식 거행 2016-06-04 0 4424
270 몽골,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취재 허가 신청 접수 개시 2016-06-03 0 4427
269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6월 5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2016-06-02 0 3912
268 [KBS 일요 진단] 한국 방문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단독 대담 전체 동영상 2016-05-22 0 4813
267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취득 2016-05-20 0 5236
266 [KBS 단독 인터뷰] 한국 방문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영원한 독재는 없다! 2016-05-20 0 42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