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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14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성황리에 열려
2014년 10월 19일 11시 14분  조회:3053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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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14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성황리에 열려
 
올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 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0/19 [09:52]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이 10월 10일 금요일 오후(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Moscow, Russia) 소재 프로프사유즈너여 울리쩌(Профсоюзная улица) 고려인연합회 롯데(Lotte) 3층 미들 레스토랑(Middle Restaurant)에서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가 밝혔다.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라는 수필
집을 쓴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오른쪽)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시상식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가 초청 인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본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에는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참석,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왼쪽)이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은 '캐나다를 알자'라는 책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 내외가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초, 본 기자는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의 초청에 의해 본 시상식 초청 인사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를 위한 전격적인 러시아 모스크바 방문이 결정된 바 있으나, 몽골 현지에서의 갑자기 밀어 닥친 지극히 빡빡한 일정으로 모스크바 방문을 아쉽게도 접어야 했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이 러시아 현지 강변을 배경으로 굳건하게 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과 러시아는 인접국으로서 자동차든, 열차든, 항공기든 어떤 교통 수단을 통해서도 상호 왕래가 수시로 가능하며, 특히,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기에 대한민국 국적 인사들의 러시아 방문은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없이 사시사철 가능하다.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의 제정에 관한 취지와 목적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선생(1941 ~ 현재 생존)에 의해 제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은 이 시인이 평소에 하고 싶어 하였던 일로 해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함에 있습니다.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코자 노력함에 그 뜻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 동포들이 700여 만 명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 해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해 왔습니다. 이에 모국에서는 많은 문학상(賞)이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상(賞)이란 것을 해외 동포들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해외 동포들은 우리 자신이 우리의 길을 열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2세, 3세들에게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절박성을 통감하며 이 상(賞)을 제정케 되었습니다. 만의 일이라도 우리 민족 백년대계에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지키고 그 뿌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는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힘차고 희망에 찬 일이 되겠습니까? 해외 동포 제위님, 우리도 이스라엘, 중국 민족 못지 않게 조국애와 민족애를 키워 나가는 첩경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남에게 내 놓지 못할 부끄러움이 있지만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민족애와 조국애에 대한 저의 간곡한 염원을 생각하시어 동포 제위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 그리고 지도를 갈망하며, 간략히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 제정과 그 취지에 관하여 진솔한 마음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민초 이유식 씀).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경북 봉화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사회 경력>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설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문학 경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회원),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현재 운영위원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

∎총 6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출간됨
<상훈>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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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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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9 [09: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알리흐 로스=백만 송이 장미)


노래 : 아니 로라크(Ани Лорак)


1. Жил-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한 화가가 있었네.)
[질 븰 후도쥬닉 아진.]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остой.(집 한 채에 독신이었지.)
[도믹 이몔 이 홀스뜨이].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그는 여자 배우를 사랑했노라,)
[노 온 악뜨리수 류빌]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꽃을 사랑하는 여자 배우를.......)
[뚜, 슈또 류빌러 쯔비뜨이]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화가는 자신의 집을 팔고,)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 돔],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았지.)
[쁘로달 까르찌늬 이 끄롭.]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그 돈을 다 털어.)
[이 나 브셰 젱기 꾸삘]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바다만큼의 장미꽃을 사버렸노라.)
[쳴로예 모례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2.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아침에 그대가 일어나 창가에 서면,)
[우뜨롬 뜨이 브스따니쉬 우 아끄나]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아마, 제 정신이 아닐지도 모르리.)
[모쥣, 사슐라 뜨이 스 우마,]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마치 꿈을 계속 꾸듯이,)
[깎 쁘라달졔니예 스나,]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광장은 꽃으로 가득 차리니.)
[쁠로숴찌 쯔비따미 빨나]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제 정신으로 돌아오면 궁금해 하리라 :)
[빠할라졔옛 두샤]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어떤 부자가 여기에 (꽃을) 두었을까?를)
[또 자 바가취 졔시 추지트?]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창 밑에선, 맥 못 추는,)
[아 빠드 아끄놈, 추쯔 듸,]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가난한 화가가 서 있거늘.)
[볘드늬 후도쥬닉 스따잇.]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3.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만남은 너무 짧았고,)
[브스뜨례차 븰라 까라뜨까,]
В ночь ее поезд увез,(밤 기차로 그 여자는 떠나버렸지.)
[브 노취 예요 뽀예스뜨 우뵤스,]
Но в ее жизни была(하지만, 그 여자의 삶에는)
[노 브 예요 지즈니 븰라]
Песня безумия роз.(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노라.)
[뼤스냐 비주미야 로스]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화가는 혼자서,)
[쁘로질 후도쥬닉 아진,]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불행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므너거 온 볘드 뼤리뇨스,]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그의 삶에도)
[노 브 예보 지즈니 븰라]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꽃이 가득한 광장이 함께 했었네.)
[쳴러예 쁠로셔찌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
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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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몽골, 2023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23-02-21 0 609
422 몽골 정부, 지구촌 34개국 국민들에게 임시 무사증 입국 허용한다 2023-01-06 0 702
421 몽골 정부, "몽골 방문 환영 행사 2023" 일정표 공지 2023-01-05 0 737
420 [몽골 특파원] 2022년 노벨문학상, 프랑스 여류 작가 아니 에르노 품으로 2022-10-09 0 816
419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22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22-03-08 0 1109
418 [몽골 특파원] 2021년 노벨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 품으로 2021-10-08 0 1518
417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MNB-TV 출연 "한몽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관련 의견 개진 2021-10-05 0 1502
416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첫 몽러 정상 통화 2021-07-11 0 1449
415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제6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성료 2021-06-26 0 1477
414 [몽골 특파원] 몽골 제6대 대통령에 오. 후렐수흐 후보 당선 2021-06-10 0 1455
413 [몽골 특파원] 2021년 몽골 대통령 선거 현장 2021-06-10 0 1606
412 [몽골 특파원]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데.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접견 2021-04-26 0 1870
411 [몽골 특파원] 한국-몽골 외교부 장관(강경화-엥흐타이반) 화상 회담 개최 2020-12-23 0 1998
410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북한 주재 시절 회고 에세이 한글판 출간 2020-08-18 0 3402
409 [몽골 특파원] 북한, 개성에 발동했던 격리 조치 해제 2020-08-14 0 3008
408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3 0 3042
407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2 0 2528
406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오승호 몽골 주재 북한 대사 접견 2020-07-24 0 2684
405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미중 긴장 고조 속 주한 미중 두 대사 회동 보도 2020-07-23 0 2924
404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2020-07-21 0 2827
403 몽골, 코로나 비상 상황 대응 기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2020-04-28 0 3859
402 한몽골 수교(1990. 03. 26) 30돌 2020-03-28 0 4121
401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주북한 대사 시절 회고 에세이 출판 기념회 2019-11-21 0 4068
400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40돌 학술 대회 개최 2019-11-15 0 3663
399 [몽골 특파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개시 2019-09-03 0 3691
398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미국 방문 현장 2019-08-02 0 4321
397 [몽골 특파원] 2019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9-07-12 0 3839
396 [몽골 특파원] 미국 워싱턴 포스트, "미국은 몽골에 사과해야" 타전 2019-07-05 0 4367
395 [몽골 특파원] 제3차 북미 정상 회담 관련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9. 06. 30) 2019-07-01 0 4146
394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몽일 외교부 장관 회담 열려 2019-06-17 0 3871
393 [몽골 특파원] 오송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9-06-14 0 4071
392 몽골 언론, 미국의 대북 석유 수출 중지 촉구 소식과 김정은 조의 전달 소식 동시 타전 2019-06-13 0 4291
391 몽골 언론, ‘북한, 300톤 이하의 인도적 지원 안 받는다’ 소식 타전 2019-06-08 0 4286
390 몽골, 에너지 산업과 블록체인(block chain) 연계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모색 2019-04-21 0 4158
389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 예정 타전 2019-03-23 0 4235
388 2019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9-03-22 0 4186
387 몽골 국적 자야 생도-솔롱고 생도, 외국인 최초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2019-03-12 0 4488
386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19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9-03-08 0 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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