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2일 일요일, 몽골 지역의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전체 468명의 몽골 국민들이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시행됐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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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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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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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데. 사인빌레그트(D, Sainbilegt)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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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총괄 진행자 홍승희 세종학당재단(KSIF)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이 시험 감독 요령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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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김미정(金美貞)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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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국가 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NIIED)을 통해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험으로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KLT)’이나, 한글학회가 주관하는 세계한국말인증시험(KLPT), 또는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한국어능력시험(KLT)’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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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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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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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제36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가 치러진 몽골은 해마다 한국어 능력 시험에 응시하는 몽골인들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취업 목적이나, 한류(韓流)의 지속적인 영향도 있겠으나 이 현상은 한국어의 위상이 몽골에서 그만큼 높아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것이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한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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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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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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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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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실시되던 본 시험의 기존 출제 방식이 몽골 현지에서는 이번 36회 시험부터, 토피크Ⅰ, 토피크 Ⅱ로 나뉘어 실시되고, 듣기 평가(Listening Comprehension) 비중이 대폭 높아졌다는 점은 고득점을 노리는 몽골 응시자들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핵심 대목이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응시자들의 수험표와 응시 원서 대조 확인 작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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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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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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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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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도 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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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시험 현장에는 엠. 사란토야(M. Sarantuy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도 부감독관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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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은 몽골국립대학교에 설치된 한국어능력시험 진행본부를 찾아 시험 감독관 및 부감독관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그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직접 시험이 치러지는 강의실에 들러 시험 진행 현장의 상황을 살펴 보기도 하였다.
▲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현장 점검 업무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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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본부 사무실은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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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대한민국 제36회 토피크(TOPIK) 실시 현장. 감독관으로 시험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시험 문제를 살펴 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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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지역 지구촌 외국인 및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위한 다음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는 내년 2015년 4월에 역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립대학교(NUM=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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